수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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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딸애가  집에 혼자 있어서 제대로 감사인사를 못하고 나왔네요.

오늘 수학강의 정말 좋았습니다.걱정했던거 보단 아주 쉽게 가르쳐주시고

듣다보니 고등학교때 배웟던 게 솔 솔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이종필박사님 정말  고맙고요  다른 운영진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 수업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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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09.02.15 07:25
    저두요, 강의를 듣고 나오면서 뿌듯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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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준 2009.02.15 07:25
    놓치신 분들 걱정마세요. 오늘은 지난 1월보다 사운드도 그렇고, 영상도 잘 담아왔습니다. 수학아카데미 신청하셨던 분들은 영상강의나 DVD로 꼭 보실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단, DVD는 2-3개월 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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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2009.02.15 07:25
    문과 수학까지 오늘로써 끝. 다음에는 처음배우는 수학들. 긴장 바짝하고 가겠습니다.
    스폰지처럼 모두 흡수하겠습니다. 워크샵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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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태 2009.02.15 07:25
    미분 적분만 이해해도 목표 달성하는건데...
    나는 수학 잘하는 주현이가 부럽고... 수학 좀 한다는 딸 가르쳐 주지도 않고 그냥 백북스랑 수학공부하라 하고 ... 그래서 주현이 따라 갈려면 열심히 방과 후 학생이 되어야 할 것 같고
    이러다 낙오생 될까 두럽고... 수학이 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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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원 2009.02.15 07:25
    아쉽게도 지난 수업 못듣고, 어제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찬찬히 강의해주셔서, 이해하기에 전혀 무리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오랫동안 '수학으로 먹고 사신' 내공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가 무게가 다르더군요.

    극한을 보는 거시적 시각, 실전에서 중점을 두는 포인트, 그리고 적절한 원어 용어 등등이, 미분 적분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무엇보다도,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은, 궁금함이 있을때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9개월의 강좌도 안 빼묵고 착실히 다녀서, '양보 할 수 없는 수식들'을 이해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런 전문적인 깊은 공부를 가능하게 해 준 백북스의 모든 관계자분들과 그 시스템에도 경의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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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09.02.15 07:25
    백북스 지식의 다양성을 확장해주시는 박용태 PD님, 이종필 박사님, 그리고 전광준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다양한 모임들이 여기저기서 마구 생겨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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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이 2009.02.15 07:25
    ^^ 정성례 회원님 생각보다 너무 쉽다고 하셔서 놀랐구요!! 이메일 주소가 슈퍼노바 네이버 닷컴이라 놀랐습니다. ^^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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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2009.02.15 07:25
    역시...
    본인이 확실하고 알고계신 분은
    남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자~알 가르쳐 주시는 것 같네요...

    이종필박사님의 잘 정리된 강의 덕분에 20년 전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살아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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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철 2009.02.15 07:25
    이종필 박사님의 좋은 강의와 운영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복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3월 7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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