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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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 강의를 들은 수강생입니다.
어려워서 복습하고 있습니다. 이종필님이 쓰신 '신의 입자를 찾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책들을 읽다보니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 두축으로 제대로 이해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상대성이론 강의를 듣지 못했는데 다시 한 번 하는 건 어떨까해서요...
다음 강의 주제가 정해졌는지 궁금합니다.

  • ?
    김양겸 2011.02.14 00:11
    오늘 뇌과학 강연 뒷풀이 때,
    지난 수학아카데미의 매니저님들... 그러니까
    반장님, 부반장님들과 그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우리 수학아카데미는 실체가 없는 조직이어서..
    누군가에게 문의를 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

    다만, 누군가가 '해보자!' 이렇게 나와야 하게 되는건데..
    지난 2년간은 전부장님께서 추진해오신 걸로 압니다만,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상대성을 이론을 복습하는 쪽이 어떻겠는가 하는데요.
    이종필박사님이 강의 하시기에는 너무 바쁘실것 같고요.
    대신 녹화된 것을 복습하는 것도 좋겠지요.

    참고해볼만한 책으로는 [상대성 이론](차동우 지음, 북스힐)이 있고요.
    이 책은 한 대학교수님이 강의록을 책으로 낸 것입니다.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괜찮은 책입니다.


    [양자역학의 모험]을 펴낸 TCL처럼 백북스에서도
    [상대성이론의 모험]과 같은 책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까요?
    그건 제 희망사항일 뿐이고요...

    결국 '모르겠다' 한 마디면 되는데 길게도 써버렸네요. ^^;
  • ?
    김제원 2011.02.14 00:11
    요구들이 점점 끓어 오르는 것 같네요. 분위기 잡혀가네요.

    전 매니저로써, 불씨는 꺼뜨리지 않겠습니다.

    한 전매니저와 전부장님과 양겸씨(난 왜? ^^)와 상의해서 조만간 추진해보겠습니다.
  • ?
    강이레나 2011.02.14 00:11
    사이트에 글을 남기는 분이 없어서 아무도 안 들어오시는 줄 알았는데...으헉
    많은 분들께서 글을 보셨네여...

    비전공자로서, 입자나 우주론을 읽다보니 역시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더군요.
    서술된 책들의 표현도 어려워 이해를 못하지만, 욕심은 수학적 증명이나 유도를 알고 싶어요. 지난번 강의 좋았어요!
    물리등 과학을 좋아해서 책들을 봐왔지만 그런던중 발견한 곳이 여기!!!(저에겐 행운!)
    어떤 강의도 환영하고 고맙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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