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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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차(
2월) 경영경제모임의 주제는 ‘의사결정(decision-making)’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매일 하게 되는 크고 작은 결정 앞에서 고민하고 때로는 잘못된 결정으로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누구나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소수'라고 합니다. 이번 독서토론모임이 수많은 결정 과정 속에서 탁월한 결정을 내리는 ‘소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2010.2.28(일요일)  오후 4시-9시
회비:1만원(학생5천원) 저녁식사비용
장소: 박성일 한의원 6층 강당(대전 서구 탄방동 홈플러스 근처)
선정도서: 탁월한 결정의 비밀|조나 레러(지은이)| 강미경(옮긴이)|위즈덤하우스|2009-10-20





         


               http://jonahlehrer.com/home -> 저자의 홈피


               http://scienceblogs.com/cortex/ ->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과학 블로그 '전두피질'


책소개


 신경과학이 그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심리학과 경제학 이론까지 두루 섭렵하면서 우리의 두뇌가 결정을 내리게 되는 과정을 심도 깊게 파헤친다. 과학 이론뿐만 아니라 풋볼 경기장, 산불 현장, 월 스트리트, 추락 위기에 처한 비행기 조종실, 세계 포커 대회 등 현실의 긴박한 결정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좀 더 효율적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발판을 제시한다.


저자는 신경과학의 최전방을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수집한 최신 자료와 추락하는 비행기 안의 조종사, 전위에 둘러싸인 쿼터백, 불길에 휩싸인 소방대원,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하는 투자 전문가 등 위기에 직면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파헤친 흥미로운 사례 연구를 통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어떻게 탁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머리말 :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까
1 누가 결정을 내리는가
 
- 신속한 결정을 내리는 감정
  사고할 시간이 없는 순간 | 인간은 이성만으로 살 수 있다? | 인간은 감정의 동물 | 감정은 인간의 재능이다

2. 무엇이 정확한 결정을 돕는가
- 예측의 일인자 도파민 신경세포
  도파민, 지혜의 원천 | 감정의 놀라운 통찰력 | 예측이 빗나가더라도

3. 감정에 속고, 결과에 울고
 - 감정에 치우친 결정
  감정의 결함 | 상식 밖의 감정 | 뇌를 마비시키는 신용카드

4 멈추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 이성의 문제 해결력
  감정을 억제한 결정 | 감정을 통제하는 힘 | 뇌는 준비가 되어 있다 | 무익한 생각을 걸러내기 


5 내 머리엔 생각이 너무 많아
  - 합리성의 한계
  지나친 분석이 최악의 결정을 내린다 | 이성 두뇌는 불완전한 기계 | 지나친 정보가 결정을 방해한다.


6 이성과 감정 그 너머의 세계
  - 인간의 도덕성
  인정사정없는 합리성 | 도덕성의 진화와 결정 | 마음에 자리 잡은 동정심 | 올바른 경험이 도덕적  결정을 돕는다.


7장 그릇된 합의에서 올바른 결정이 나올 수 없다.
 - 열띤 논쟁을 벌이는 뇌
 만장일치의 유혹 | 확신에 현혹되어 내리는 결정


8. 누구나 결정은 내릴 수 있다.
 - 결정의 질
  불확실 앞에서의 우리의 자세 | 감정과 이성을 번갈아 사용하는 능력 | 이성과 감정 사용법
 맺음말 : 미래는 운명이 아니라 결정의 산물이다.


백북스홀 찾아 오시는 길 (박성일 한의원 홈페이지 : http://www.ibhanbang.com/)  


문의: 총무 김홍섭 010-5800-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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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0.02.04 08:21
    마은경 교수님, 흔쾌히 2월 리더를 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제, 기대됩니다.
  • profile
    김홍섭 2010.02.04 08:21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꼭 책읽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 ?
    현영석 2010.02.04 08:21
    좋은 주제입니다. 2월 주제, 발표자건 의사결정 참 잘 하셨습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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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범 2010.02.04 08:21
    리더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읽고 가겠습니다.
  • ?
    박순필 2010.02.04 08:21
    25차 후기에 기분좋게 댓들을 달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26차 모임 공지를 읽다보니 갑자기 "아.." 하는 아쉬운 감탄사가 나오네요...
    좀 늦은감이 있지만 오늘 퇴근길에 서점에 들러서 책을 사 봐야겠군 하며 보니 날짜가..
    음...저의 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겹치게 되었네요...
    새내기들 인솔하에 오티를 가야해서 이번은 불참입니다.
    저번 모임의 열띤 토론을 몰아 이번에도 말문을 열어볼까 했는데
    아쉽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흑
  • ?
    윤석모 2010.02.04 08:21
    눈으로 구경만 하고 오프라인 모임에 한번도 참가해본적 없는 유령회원입니다만..이번 주제는 꼭 듣고 싶습니다. 참가신청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 profile
    김홍섭 2010.02.04 08:21
    안녕하세요 윤석모 회원님^^
    별도의 참가 신청은 없습니다.
    28일 오후4시까지 선정도서를 읽고 박성일 한의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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