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차 및 33차 경영경제 모임은 화폐전쟁 1과 2를 연속으로 다룰려고 합니다.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책으로 유명해진 쑹홍빙의 [화폐전쟁]은 세계정치와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1편에서는 주로 유대인 로스차일드가문이 미국의 금융과 정치에 미친 영향을 주로 다루었고, 2편에서는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에서 유래한 17대 국제 금융가문의 인맥관계와 그들의 정보네트워크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경영경제 모임 초기에 했던 방식으로 회원들이 나누어서 발표를 하고 종합토론하는 방식을 택하려고 합니다. 큰 부담없이 발표할 수 있도록 양을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젊은 회원들의 적극 참여 바랍니다.

제1장 로스차일드 가문 ― 대도무형의 세계적 부호
제2장 국제 은행재벌과 미국 대통령의 백년전쟁
제3장 미연방준비은행
제4장 제1차 세계대전과 경제 대공황
제5장 염가화폐의 ‘뉴딜정책’
제6장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
제7장 성실한 화폐의 최후 항쟁
제8장 선전포고 없는 화폐전쟁
제9장 달러의 급소와 금의 일양지 무공
제10장 긴 안목을 가진 자

한 분이 두 장씩 발표하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발표 자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인당 발표시간 약 10분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