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과 관련있는 동영상으로 아래 4가지를 추천합니다.
특히 첫번째 동영상인 "데렉 시버스: 운동이 시작되는 방법"은 전동주박사님 발표자료에 있는 "집단지성 성공조건 : 제1의 핵심그룹, 제2의 핵심그룹"을 이해하는데 적절한 동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1. 데렉 시버스: 운동이 시작되는 방법(2010년 2월, 3분 10초)
Derek Sivers: How to start a movement
http://www.ted.com/talks/lang/kor/derek_sivers_how_to_start_a_movement.html
데렉 시버스는 어떤 놀라운 동영상을 통해
실제로 운동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힌트: 혼자서는 할 수 없다.)


2. 하워드 레인골드의 협업에 관한 이야기(05년 2월, 19분 34초)
Howard Rheingold on collaboration
http://www.ted.com/talks/lang/kor/howard_rheingold_on_collaboration.html
하워드 레인골드가 다가오는 협업의 세계, 참여하는 미디어, 공동체 행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다 같이 협동하여 일하고자 하는 인간의 자연적인 본능이 어떻게 위키페디아(Wikipedia)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는지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3. 지미 웨일스의 위키백과 탄생에 대한 이야기(05년 7월, 20분06초)
http://www.ted.com/talks/lang/kor/jimmy_wales_on_the_birth_of_wikipedia.html
지미 웨일스가 어떻게 온라인의 다양한 자발적 참여자들에게 협동할 수 있는 도구를 주어서,
사용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조직, 수정되는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백과를 만들게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


4. 클레이 셔키: 기관 대 협업(05년 7월, 20분 49초)
Clay Shirky on institutions vs. collaboration
http://www.ted.com/talks/lang/eng/clay_shirky_on_institutions_versus_collaboration.html
앞날을 예견한 2005년의 연설. 클레이 셔키는 조금씩 기여하는 이들이 큰 역할을 해내고
유동적 협력이 경직된 계획들을 대체하는 '느슨한 네트워크'가, 어떻게 폐쇄적 집단과 회사들을 밀어내게 될 것인지 보여주고 있다.

전동주님, 마은경님, 김홍섭님(백북스 웹마스터이시면서 경영경제 총무이신), 송윤호님(총무 이정원님과 같은, 백북스 총무이신걸 전 최근 2주 전에야 알았군요. 송윤호님이 총무님이신걸^^ 백북스 정기모임, 지난주에 스타트로 이젠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겠지요?^^), 이명의님, 남준호님, 우성범님, 허복경님, 황인섭님, 이혜진님, 연탄 이정원
총 11분 모두 반가웠습니다.
저 기억력이 아직은 쓸만 한 것 같습니다.^^

마은경님, 다음 발표를 기다려 봅니다.^^
동영상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시간을 두고 찬찬히 보겠습니다.

이정원님, 기억력이 탁월하시네요.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은 덕분이겠지요?

그런데 위에 제 사진....너무 솔직하게 나왔네요.ㅋ
다음에는 인간으로 나온 사진으로 올려주세요.ㅎ

좋은 주제와 발표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참석 횟수가 늘 때마다 더욱 친근해 지는 느낌..

멋쟁이 남준호님과 여행다녀온 느낌도 들고, 모임이 일상이 되어갑니다.

이명의님 재미있고 사람냄새 물씬납니다.


영화속 주인공 같아요..^^ 7월 1일 大개봉하는 영화..

7월 말엔 삼일아카데미에서 꼭 만납시다..

"경영경제는 疏通(소통)입니다."

疏通(소통),
①막히지 아니하고 서로 통(通)함 ②뜻이 서로 통(通)함 ③속이 트임. 도리(道理)와 조리(條理)에 밝음

제가 경영경제 모임을 처음 참석하고 느낀 점은 회원들간의 소통이였습니다.
자유토론시간은 참으로 절 놀라게 했습니다.
'회원들간의 친밀함이 없으면 저렇게 자유롭고 편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겠다.'

저에게 백북스는 오직 '책'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서(회원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책과 상관없이 함께하고 싶은 '경영경제' 입니다.

다만, 회원님들이 다들 키가 넘 크시고 몸매?^^ 도 좋으시고 말씀도 잘 하셔서 살짝 기죽었습니다.

우성범님, 반갑습니다.^^
경영경제에서 만나 남준호 회원님과 절친이 되셨다는 우성범님,
첫인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미지가 예술가가 아닌가? 생각하였었습니다.
그런데 경영정보학이라고 말씀하셔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참, 남준호 회원님!
인디언 음악을 들려주시려고 하시던 모습, 기억해 주심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방법을 알게 되시면 담 기회에 들려주십시요.
7월 경영경제 모임엔 남준호 회원님의 댄스실력 정말 보는 겁니까?^^
전동주박사님의 말씀처럼 7월 경영경제 뒷풀이는 댄스홀에서 정말 하는 겁니까?^^

참! 남준호 회원님, 인디언 음악.
1.남준호 회원님의 휴대폰 외장메모리칩을 제 폰으로 이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2.블루투스기능도 있구요.(블루투스기능은 넘 느려 속터지긴 하지만^^)
3.메일이나 네이트온으로 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1.2번은 만나야하니 한달을 기다려야한다는 점이고, 3번은 지금 받아 볼 수 있을 턴데...
인디언 음악, 잠깐 8초?정도 만 들었는데 느낌이 좋았던 것같습니다.

그런데 그 음악파일 형태가 정확히 뭔가요? 직접찍은 동영상인지? 아니면 휴대폰 자체에서 제공되는 음악인지?
아님, 음악파일을 다운받으신건지?(혹, 그렇다면 돈을 주고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전송이 불가한 걸로 알고있으니 제목을 알려주십시요.) 출처가 궁금합니다.
혹, 직접찍은 동영상이라면 휴대폰 전송도 가능합니다.

발표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안 사이트가 안되어서 지금들어왔습니다.

성범씨때문에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운전하시느라 너무 고생했습니다.

연탄 이정원씨께

인디언음악 화일은 MOV화일이고 용량은 135MB정도입니다.

가평자라섬 캠핑타운이 있는데 저녁식사후 음악소리가나서 조카들과

캠핑타운을 구경갔다가 공연을해서 핸드폰으로 찰영한것입니다.

제가 사이트에 올리려고했지만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용량이 너무커서 전송이 힘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일을 알려주시면 보내겠습니다.

이번에는 간다..간다..하면서도..
주말에는 아기를 보러가야해서,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전 모임때는 신랑이랑 함께 참석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성범님 / 7월 1일 개봉영화들을 검색 해 보았습니다. 혹시 말씀하신 영화가 3D인가요?
제 예측으로는 맞는 듯 합니다.ㅋ
"재미"와 "사람냄새"는 제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틀서윤경님 / 온다...온다..하시니, 이제나..저제나..기다리겠습니다.^^

연탄이정원님 / 경영경제만의 매력포인트를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빠져들어보시죠.^^

이명의님 : 3D 맞습니다. 이번이 종결편이라죠.? 다음주엔 영화관에 만지러 갈 계획입니다.

연탄이정원님 : 예술가라.. 몇년전 머리가 길어지면서부터 들었던거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
(떡 본 김에 제사지낸다던데 예술가 소리도 들었으니 이제부터 머리에 꽃꽂고 남준호님에게 땐쑤를 배우던지 해야겠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