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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1, 2권을 읽고
꼬리는 무는 생각들을 정리해봅니다.


1620년대 영국 잉글랜드 은행은 금을 대신 보관해주고,
보관증서를 발행했다.
보관증서를 제시하면 맡긴 사람에게 금을 돌려주고 보관수수료를 받았다.

같은 논리로 화폐를 맡기면 화폐 보관 수수료를 은행에게 줘야하는거 아닌가?

왜 지금은 돈을 맡긴사람에게 이자를 주는거지?

금을 보관하던 은행이 금보관증을 발행하면서,
보관하고 있는 실제 금보다 많은 금보관증을 발행하고,
과다 발행한 금보관증을 이용하여 금을 보관증으로 대출하고 이자수입을 얻기 시작했다.
은행의 농간이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은행들은 화폐를 발행한다.
화폐가 금인가?
쑹훙빙의 화폐전쟁을 읽고 주머니 돈이 종이로 보이기 시작한다.


1600년대 영국 잉글랜드은행의 금보관증 과다발행 사기행각이
2010년까지 미연방준비위원회(FRB)에서 지속되고 있다.
미연방준비위원회는 민간은행의 주주나 이사진으로 구성된 민간기구이며,
그들은 미국의회의 국채를 사들이고 대신 화폐를 발행해준다.
그리고 발행된 화폐의 이자는 미국국민의 세금으로 받는다.
현재 미국 국민의 소득세 전액은 모두 FRB가 발행한 화폐의 이자로 쓰여진다.
그럼 국가 재정은?
미국 국채를 세계 각국들이 사들인다.
중국도 미국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
미국이 부도면 전세계가 경제가 부도일테니까.


2010년까지 미연방준비위원회(FRB)라는 민간은행이 왜 화폐발행권한을 가지는걸까?
그건 미국 건국의 시조 벤자민프랭클린부터 링컨까지의 100년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화폐발행권을 두고 미국정부와 민간은행이 100년 전쟁을 치렀다.

결과는 민간은행의 승리였고 그 과정에서 대통령 7명과 수많은 의원이 죽었다.
남북전쟁, 링컨저격, 케네디저격 등도 이 과정에서 이뤄졌다.

숫자의 성격은 칼같다. 비록 추상적인 개념이지만 칼보다 날카롭고 정확하다.
숫자로 장난을 치면 특히 곱하기나 승수로 장난을 치면 버텨낼 수 없다.
거기에 무엇보다 성실한 시간개념이 계수로 적용되면 어떤 무기보다 강하다.
숫자와 시간 그리고 승수로 만들어진 개념이 바로 복리이자율이다.
이자율이라는 무기를 가진 개체가 바로 은행이다.
세계역사는 금융기관에 의해서 좌지우지되어왔다.


내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가장 먼저 시점 1620년 장소 영국왕실에 가서 잉글랜드 은행의 금보관증 과다발행을 루이 14세에게 고발할 것이다.
아마 오바마도 같은 생각일껄!!
엘리자베스 2세도 같은 생각일것이다.


2005년기준 영국정부가 잉글랜드은행에 지고 있는 채무는 GDP의 42%,
미국정부는 미국 소득세 전액을 미연방준비위원회에 국채 이자로 납부한다.
정말 웃기는 일이다.


대한민국 한국은행이 민간은행이라면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는가..

미국 국민 개개인이 지고 있는 빚은 약 2억원에 해당한다.
5인 가족기준 가구당 10억원이다.

미국은 고민하지도 않는다.
은행에서 달러 찍어내면 되니깐..
언제까지?  어느 시점이되면 달러화는 종이가 될 것이다.
금값이 왜 비싸지는지 조금 이해가 된다.

---------------------

책을 읽고 일상에서 꼬리를 무는 생각을 적어봅니다.

요즘 우린 치솟는 배추가격을 보며 '비싸다'고 한다.
'비싸다'는 말의 쓰임새는 아마도 화폐가 등장하고나서부터 아닐까?

화폐를 기준으로 배추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는 것이다.
우린 결국 화폐를 주머니에 꺼내지 않고 손에 들었던 배추를 놓고 되돌아선다.

헐..!! 이뢘...
'비싸다'는 뜻의 Expensive 단어의 어원을 찾아봤다.

http://www.etymonline.com/index.php?search=expensive&searchmode=none

expensive 단어의 출현시기가 금보관증이 발행되었던 시기 1620년대부터라고 검색된다.

화폐의 가치 표현이 실물에까지 적용되어
배추를 보면 '비싸다(expensive)'라고 표현하는 것 아닐까?
(갖다 붙이는 수준, 혹 어원학 전공하시는 분 계시면 고언 부탁드립니다.)

화폐가 있기 전에는 배추를 구하면서
아마도 '귀하다'라고 표현하지 않았을까?

가치의 평가기준이 화폐가 되어버린 지금
모든 재화나 서비스를 화폐 기준으로 평가하고, 가치의 표현까지 화폐의 가치표현과 비슷하게 사용한다.

하물며 1800년대 중반까지 사람도 거래해왔었고,
현재는 장난말로 '저렴한 스타일', '저렴한 인생', '비싼 놈', '싼 티' 등 표현을 사용한다.

종이화폐가 부와 행복의 척도가 되어가고, 가치의 평가를 화폐위주로 표현하는 지금..
과연 우린 무엇이 가치 평가의 기준이고, 적절한 가치의 표현은 무엇이며, 무엇이 소중한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볼 일이다.

성실한 시간, 땀과 자연의 결실만이 교환의 대상이었으면한다.

화폐는 단지 1:1 '교환수단'으로써 순기능만 가져야한다고 생각하며,
디지털이 발달된 21세기 이제는 종이화폐도 없어지고
숫자만을 이용한 전자교환이 활성화 되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언젠가는 실물과 화폐의 가치가 일치하는 시점이 오겠지.
먼저 가치있는 재화가 생기거나 서비스가 이루어지면 그에 일치하는 통화량이 결정되는 것이다.
화폐가 낳는 이자라는 개념은 없어지고, 단지 화폐제작비용과 사용수수료만 추가된다.

그날이 오면 성실하게 뿌린대로 거두는 시대가 오겠지.

1620년대 부터 시작된 금보관증 과다발행에 이어 통화팽창,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바로 실물과 화폐의 불일치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실물과 화폐의 불일치를 쉽게 표현하면
"배추에는 이자가 붙지 않고, 화폐에는 이자가 붙는다"
화폐에 붙은 이자가 실물인가? 단지 숫자일뿐이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구매력을 가진다.
"배추는 상해서 없어지는데, 화폐는 상하지도 않고 숫자를 이용해서 칼처럼 정확하게 이자를 낳는다"

땀흘려 일하지 않고 집에 금송아지 있다며 거짓을 말하고
이 거짓들을 팽창시켜 지금까지 살아온 세력과 시스템은 이제 수정되어야 한다.

미국의 허무맹랑한 화폐 달러, 갚을 수 없는 빚덩어리
지금 미국은 달러의 구매력으로
자연과 함께 성실하게 땀흘리는 사람들의 재화와 서비스를 헐값에 사들이고
반대로 1차산업에 종사하는 국가들은 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실물도 없이 발행된 화폐는 되돌릴 수 없는 미국의 부채,
미국의 부채를 보면 화폐 과다발행의 폐단이 무엇인지
전인류가 확실하게 알게 될거라 생각한다.

지속될 달러발행과 통화팽창으로
달러의 구매력이 곤두박질칠 때
결국 어쩔 수 없이 터지게 될 금융사태
그 결과 화폐, 금융의 기능을 다시 정의해야 할 시기가 꼭 있을것이다.


화폐는 편리한 교환수단일 뿐
혹 일시적인 경기부양의 수단으로 과다발행되었을 때
이는 발행국가의 경기거품이며 부채라고 생각한다.
결국 부채는 '땀과 자연의 결실'이라는
창조적인 자산으로 상계되어 갚아져야할 대상이다.

'땀과 자연의 결실'로 갚지 않는다면?
회유, 알력, 전쟁, 약탈 등으로 자신들이 팽창시켜놓은 기축통화를 유지하려하겠지
그렇게 자신들의 부채를 타인의 희생으로 상계하려 들겠지.
그렇게 역사는 반복되는것 아니겠는가.


-------------

너무 길다. 

통화팽창을 말하며 내용을 너무 팽창시켰다.
이렇게 장황한 내용을 몇 줄로 요약할 실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수모드    <ㅑ==ㅇ

  • ?
    김미선 2010.09.29 11:52
    읽는 사람이 알아서(멋대로^^;) 요약해서 챙겨갑니다.

    "성실한 시간, 땀과 자연의 결실만이 교환의 대상이었으면한다."

    슝~~^^
  • ?
    현영석 2010.09.29 11:52
    무식해서 용감한 요약 시도
    1. 금융은 생산없는 사기성격 --> 확대 2008 미국발 세계금융 위기는 필연 (미국 FRB 이사장인 그린스펀은 금융위기 당연히 예상했으나 미국 이익 위해 방조. 방치)
    2. 유럽 (영,독,프) 및 미국 국제금융구룹들이 19세기 제국주의 이후 계속 세계 지배 조정(유럽전쟁, 1,2차 대전전쟁, 유대국가/이스라엘 독립, 운하, 철도, 연구기관, 신문, 방송, 대학, 교과서, 교회 ----)
    3. 1971년 브레튼우즈협정에 따라 금본위 폐지후 미국은 달러 무작정 발권/발행으로 국가가 만성 적자/과다채무 상태이나 국가를 늠늠하게 유지, 그러면서도 큰소리. (필요하면 달러 찍어서 해외 물건 산다, 물건 주고 종이/달러 받는다)
    4. 2025년 달러 신용몰락, 국제기준화폐 기능 상실, 금본위 화폐로 회귀
    2051년 미국 국가 부도
    5. 2025년 달러 휴지되면 달러 대량 보유국인 중국, 한국, 대만 등 꽝.
    6. 특히 중국 지난 30년동안 피땀흘려 벌어 논 달러 휴지조각. 중국은 대꽝 (참고 : 저자 쑹팅핑은 중국 사람)

    이때 생각나는 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X놈이 번다" ->
    "재주는 X놈이 부리고 돈은 미국X이 번다"

    그렇다면 우리는 ?
  • ?
    연탄이정원 2010.09.29 11:52
    복리의 마술, 시간에 따른 이자에 이자

    시간의 마술로 혜택받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책[화폐전쟁1,2]의 토론시간은 동안 제게 정리되지 않은 복잡한 생각들을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실은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발표시간에 집중이 쉽지 않았으며, 집중되지 않은 마음을 집중하려 애를쓰니 약간의 두통도 있었습니다. 현영석 교수님의 7장~10장까지의 정리 코멘트도 유익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특히 '이자'관련 토론시간이 유익했었는데 두 분께서 이렇게 다시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책[화폐전쟁1,2]에서 얻지 못한 귀한 이자에 이자가 붙어 공짜로 얻어가는 느낌입니다.

    "성실한 시간, 땀과 자연의 결실만이 교환의 대상이었으면한다." 공감합니다. 또한, 백북스의 '꾸준히 성실한 사람(운영위원님들과 총무님들, 그리고 꾸준한 회원님들)'에게도 '복리의 마술'의 효력이 발생하길 꼭 바랍니다.
  • ?
    이병록 2010.09.29 11:52
    2권은 아직 안 읽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우성범 2010.09.29 11:52
    집에서 먹을 정도로 배추와 상추심는 일은 너무나 쉬운일인데..
    우리가 꼭 돈으로 뭔가를 해결하려하니 배추가 너무 멀리 느껴져요.

    연말까지 서울 시청 광장 못쓰게 할거면 차라리 배추나 심어서 분양하는게 좋겠어요.

    얼마나 좋아..
    배추가 어떻게 자라서 포기가 되고, 김치가 되서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지 보게되잖아.
    이보다 좋은 체험학습이 있을까?

    광장지날때마다 거름냄새는 좀 나겠지만 그게 삶의 순리 아닌가?

    괜한 과장이나 허위, 형식과, 고도화된 의식만 광장에 쏟아낼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근원이 허기질 때 광장에나가 배추자라는 것을 보는 것도
    좋은 체험이고 정권으로서도 좋은 소통의 상징, 매개가 될거라 생각된다.

    당장 시청광장에 배추를 심는 것이 어울리지 않고 기꺼이 황당한 의견일지 모르나

    국민의 배를 채우는 먹거리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은
    양배추김치를 식탁에 올리라는 수준보다는 진지하고 실천적이다.

    그리고 서울광장에서 배추가 자라는 동안 국민감정의 소요는 엄청날 것이다.

    꼭 배추포기만큼의 시위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광장에서 성장퍼포먼스를 하는 형태이니 말이다.

    배추 한 포기가 없어지거든 배고픈 노숙자가 배추속으로 빈속 채우려 한 것일테고.. 그도 아니면 양배추김치 먹는 누군가가 서리해 간 것일테고..
  • ?
    임석희 2010.09.29 11:52
    금본위로 돌아가는 것에 저는 회의적입니다.

    금화 1개의 가치가 지금 100만원이라고 정해둔다해도, 물가상승률이나 경제규모 팽창만틈 금화가 계속적으로 생산되어야 하는데, 금이 경제규모가 커지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나요?
    또 금은 한정적인 물량만 가지고 있고, 시간이 감에 따라 그 값이 계속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있구요.

    문제는 금본위로의 회기가 아니라,
    비양심적인 종이돈을 찍어내는 미국에 있다고 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건전한 경제활동에 근거를 두지 않은 통화팽창은
    국가를 망하게 만들었습니다.(스페인은 무작위로 찍어낸 은화에 망했죠)
    미국이 정신차리지 않는다면, 미국이 사실 딱히 주력 수출품(무기, 농업생산품) 없이 은행에서 찍어내는 종이돈때문에 대형차, 대형집 마구 소유하고, 한 박스씩 물건 사서 소비하는 형태의 생활방식이 종결되지 않는다면,
    미국도 스페인의 전철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중국이 미국 달러를 워낙 많이 보유하고 있어 중국이 어쩔 수 없이 미국과 공생하는 중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제 생각엔 중국이 바보도 아닐거구...
    점진적으로 달러를 버릴 것으로(다른 가치로 변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로 일한만큼 경제결과물(급여)을 받고,
    생산에 기여한만큼의 수입이 있는... 구조가 이상적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평가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의 문화구조물때문에
    생산물과 그 경제가치가 1:1로 대응되지 않는 경제라는 그놈이 그리 단순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 경제는 과학보다 어렵습니당....
  • ?
    우성범 2010.09.29 11:52
    금본위로의 회귀는 불가능하지요.
    해서 책에서도 금이외의 교환가능한 기준들을 제시했었죠.
    그런데 어제 뉴스처럼 금을 1톤 단위로 거래해대는 현상은 또 뭔지...

    중국은 바보가 아닙니다. 거시의 단상이 참 바보스러울뿐이죠.

    1:1 대응에 대하여
    베버의 정의에 따른다면 합법적으로 이윤을 추구하자는 정신적 태도를 자본주의라 합니다.
    경제학은 모든 경제 주체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는 미시적인 가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의 경영학 역시 경제학의 합리적인 경제인을 가정하고 이윤동기와 이윤추구에 대해 핏대를 올립니다.

    누구나 합리적이라는 가정의 함정과
    모래성 위에 날카롭게 그려놓은 커브들,
    그리고 대부분의 인지가능한 가치들을 자본이라는 인자로 환산하고, 자본을 이용해서 자본을 낳는 금융생리와 파생금융상품들이
    지금과 같은 위기의 숙주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때 자본에는 쉬이 아는 금전적 가치뿐아니라 금전적 가치로 환산된 세상의 가치들이 분명 오차가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반대로 1:1이라는 대응을 기대하는 관점은
    자본주의의 보완으로써 사회주의적 관점을 역설하는 것처럼 방향성을 말하는것이지요.

    태생의 근거와 혈류가 자본금인 기업, 기업경영에서도 선형적인 가치사슬(Value chain)에 더해 가치웹(Value web)을 통해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는 것처럼 가치의 생성과 측정 역시 고도화 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고 그 정의만도 백 가지가 넘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개념을 이분해서 어느쪽을 지향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Capitalism - A love story를 보면서

    첫 부분에 나오는 집을 잃는 사람들을 보며
    동정심보다 너무 억지스럽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잠시 영화를 보기 싫어 한차례 창을 닫았었습니다.

    후반부에 그들이 잠시라도 집을 되찾으며 보여주는 이야기는
    집이 단지 금전적 가치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금융세력에게 보여주는
    분명한 예가 되겠고
    그 가치에 대해 공감을 하게 되었지요.

    다양한 사회적 가치가 다큐멘터리 후반부에 나오는 루즈벨트의 제2 권리장전 발의와 함께 법으로 재정되고
    그후 수십년간 사회적인 공감대가 형성되어 실생활에 적용되었다면
    지금같은 미국의 현실은 좀더 보완되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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