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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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영경제모임이기에 경제에 관련된 경험만 쓰겠습니다.

 




대전에 내려갈때 뭘타고가지?

 


참고로 저는 서울에 삽니다.

 




                     가격             시간              사고의위험성성





택시               비싸다      불규칙하다          불안정하다

버스               싸다         불규칙하다          불안정하다

기차               다양하다   규칙적이다          안전하다

 





최종적으로 기차선택(오래살고 싶어서) 

 





다시고민

 



                     가격               시간              안정성(의자기준)        




KTX              22,700             1:50분              편안함           

새마을           15,100             1시간               불편함 

무궁화           10,300             2시간               매우편안함 

 





여기서 모든것을 다 타봤는데   다 타본이유는   가격을 선택할까  아니면

 





시간을 선택할까하는 고민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얻은것은 없을까하는 마음에서

 

타봤습니다

 





내린결론은  다음에 열차만들때는 KTX의 빠름과  새마을호의 안락함을 충족해줬으면

 


하는 철도청에 바램(아니면 내가만들까?)이 있습니다.(물론 무궁화의 가격이면 더좋겠지만...)

 





또다시고민

 





대전내려서는 뭘타고가지?

 





                    가격                                        시간

 




지하철           1,000                                     규칙적이다

버스              카드로 계산해서 잘모름            불규칙하다

택시              거리에 따라서 다름                  불뀨칙하다(빠름)

 





모든것을 타보고 내린결론은 내가 대전을 모르기에 지하철보다는 버스로가면 대전 시

 




내를 구경할수있기에  버스로 선택

 

올라갈때는 시간적제약때문에 내가 선택할수 있는교통수단이 많지않음 

 




시간적 제약때문에 어제올라올때는 시간이없어서  택시를 선택했는데   아슬하게도착

 





택시비 5,600원 나왔는데 택시기사분의 프로정신에 압도되에 10,000원 지불함

 





여기서 4,400원(경험과 정신적 가치가격)

 





송나리양의 설명중에 화가와  강신철 교수님의 정신적가치가 생각났음

 





지금까지 대전에 4번내려가 경영경제모임에 참석하면서 내린결론은

 

 









                   "학문은 이론이고 시장은 현실이다"

 

 





다시고민

 





학문(이론)과 시장(현실)을 통합할수있다면.....

 

 

 














      "내가 두려운것은 나이를 먹어서 두려운게 아니고 사고가 갇힐까봐 두렵다"

 

 

 

 
























































  • ?
    김경희 2008.10.28 09:41
    무사히 가셔서 다행이네요. 안그래도 충남대랑 대전역은 꽤 먼거리여서 기차시간 무사한지 걱정했습니다. 프로 택시 = 위기를 해결해준 전문가. ^^
  • ?
    남준호 2008.10.28 09:41
    메일 보내드렸는데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 ?
    이혜영 2008.10.28 09:41
    늦은 시간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 정말 귀감이 되셨습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 ?
    김경희 2008.10.28 09:41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다음 모임에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 ?
    연탄이정원 2008.10.28 09:41
    오프라인은 장학생이시면서 왜 온라인활동은 하지 않으시냐 물었더니, "글 많이 적었다. 검색해 봐라" 하셔서 지금 검색해 봅니다.^^

    남준호님, 경제적인 글 잘 보았습니다. 역시 경영경제 3년 장학생은 다릅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생각을 하셨는지 발상이 참 좋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한참을 웃습니다. 실제로 말씀하시는 것도 넘 재밌으신데, 글도 재미나게 쓰십니다. 글이 배울점이 참 많습니다. 학습기회 감사합니다. 서울절친 두분이 이제 함께 다니시니 조금 고민이 덜하신가요.^^ 경제적인 새글을 기대하겠습니다.
  • ?
    연탄이정원 2008.10.28 09:41
    택시비 5600원 나왔는데 택시기사분의 프로정신에 압도되어...^^ 정신적가치, 심리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적으셨습니다. 다시 보아도 웃음이나고 스크랩해서 두고두고 보고싶은 글입니다.^^
  • ?
    이병록 2008.10.28 09:41
    출장차 계룡에서 서울을 드나들 때
    모든 사람은 ktx에 시간을 맞추는 데
    가방에 책이 한 권 들어있는 사람은
    오히려 늦게 가는 무궁화도 좋고
    환승하기 위하여 역에서 기다리는 시간도 책 읽는 시간이고
    책은 이동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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