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경영경제 모임부터 고생했던 윤상국 총무가 4학년 말 졸업반이 되어 취업준비하느라 바쁩니다. 그 바람에 서윤경 총무 혼자 고생을 많이 했지요.
마음 착학 오영택님이 서윤경 님이 혼자 고생하는 게 안스러웠던지 자원해서 경영경제 모임 총무를 맡아주기로 했습니다.
총무일이 빛도 안 나고 얼마나 귀찮고 힘든 일인지 뻔히 알면서도 자원봉사하기로 나서주신 오영택님께 감사합니다.
경영경제 모임의 궁극적인 목표는 참여회원들을 모두 성공시키고 부자로 만드는 것입니다(물질과 정신의 균형과 조화를 이룬 부자). 생활 속에 녹아드는 경제 지식과 경영의 지혜를 학습해 나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갖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같이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는 지식공동체를 경영경제 지식을 통해 구현해 보자는 것이지요. 물론 자연과학과 인문철학 등 균형 독서 정신을 견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다시 한번 오영택님의 용기와 봉사정신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궂은 일을 도맡아 해주시는 서윤경님께도 감사드리고요.
우리 모두 성공합시다!
어제는 꼼꼼히 회비를 걷고 출석체크하시는 서윤경총무님의 활약에 저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영택총무님!! 총무카페에 얼른 가입하시구요~ 이제부터 한배를 탔으니 협력해서 잘해보도록 해요 두분 총무님과 강신철 교수님, 또 꾸준히 출석하시는 회원님들덕분에 경경모임이 어느모임보다 알차보였습니다. ^^ 글쓰기특강을 들어서 그런지 오늘은 댓글도 느낌이 많이 들어가서 길어지네요 ^^ 주절주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