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by 이명의 posted Oct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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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지름신을 접신하고 냅다 질렀습니다.
지난달에 질러놓고 안 읽은게 많아서 이걸 언제 다 읽을지는 모릅니다.
다만 이걸 질러놓고 괜시리 기분이 좋아져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와중에 싸게 산걸 자랑하고 싶어 가격까지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