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좋네요. 깔끔한,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대전 사람들이 돈 많이 들여 서울 유학갔어요. 서울4대문안까지 진출하진 못하고 용산까지만 갔지만. (이것은 촌에서 서울 유학왔던 우리 용산고등학교 출신들이 하는 말)

정말 좋았던 강의
머리가 화들짝 깨는 강의

스마트한 사람은 더 스마트해지공
스마트하지 못한 나는
스마트 폰 써야되겠당,ㅎ

대전 경경에서 오신 분들과의 만남
반가웠습니다.^^*
좋은 강의, 맛있는 저녁까지
고맙습니다.^^*

"I LOVE 100books~!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꾸준히 한결 같을 수 있을까?"

서울 사대문 http://blog.daum.net/allpeninsula/7512053

유익한 강연 섭외해 주신 현영석 운영위원님, 감사합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강신철 공동 운영위원님, 감사합니다. 저는 그 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기차시간을 기다리느라 서점에 들러 현영석 운영위원님과 강신철 공동 운영위원장님이 나란히 함께 걷고, 그 뒤를 따라 걷는 총무 송윤호님, 세 분을 뒤에서 바라보면서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어쩌면 저렇게 꾸준히 한결 같을 수 있을까?"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닮고 싶은 교수님을 단 한번도 뵌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두 분은 제가 동안 백북스의 과거를 뒤지면서 꾸준히 한결 같으신 분, 겸손하고 말씀을 참으로 아끼시는 분, 이런 저런 이유를 10개도 넘게 말할 수 있지만 이 모든 이유를 뒤로하고라도 두 분이 좋은 이유 '제가 사랑하는 백북스' 를 지금까지 8년 동안 지켜주심 이라는 것을 저는 세 분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제서야 명확하게 이유를 알았고 깨달았습니다. 강신철 공동 운영위원장님, 현영석 운영위원님, 총무 송윤호님, 감사합니다.

'경영경제' 모임의 '기준으로 서 계시는 분', '지붕이 되어 주시는 분', 앞으로도 언제나 거기 그 곳에서 '기준과 지붕' 이 되어주시렵니까?^^ ('경영경제' 모임을 오래 꾸준히 참석하시는 회원님께서 두 분을 '기준으로 서 계시는 분'이라 표현하시더군요. 그 말을 처음 들었을때, 공감으로 감탄을 하였고, 저는 그 날 두 분을 뒤에서 바라보면서 저에게는 두 분이 마치 지붕같아서 '지붕'이라는 표현이 떠올랐답니다.) "I LOVE 100books." 감사합니다.

이진현 본부장 자신 블러그에 올린 책 소개 : http://oojoo.tistory.com/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