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백북스

2010.04.23 09:21

[시]이 별

조회 수 241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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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별

세상에 별이 하나 지고
밤하늘 별이 하나 떴다

작은 별 하나
뜨고 지는 것
사람들은 모른다

별이 사라진 세상
별이 비추던 자린
그림자보다 검다

눈을 감자
하늘에 새로 뜬 별이
당신인 것을 알기에

밤엔 무지개가 뜨지 않아
당신과의 영원한 이별

오늘 밤만은 밤새워
이 별을 바라보며
눈에 가득찬 별빛
흘러도 주워 담으리라
  • ?
    이병은 2010.04.23 09:21
    이...별............
    ..............
    .........................

    가슴에 담고, 외우고 싶다.

    마음의 느낌이 간절하면
    시적 형식도 완벽해지는구나.
  • ?
    권용대 2010.04.23 09:21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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