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하와이

3차 학습탐사 일기 (((((2)))))

by 박주환 posted Mar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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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하루가 간건지 안간건지 구분을 할수없던 날이었다.아직도 비행기가 도착하지 않았었다. 그동안 사이다를 마시며 tv를 보았다.


 

 몇시간후 호놀룰루에 도착했다.호놀룰루에 도착하자 와 진짜 하와이에 와버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공항에서 나온후 50대 되보이시는 가이드아저씨와 같이 버스를 타며 관광을 하게 되었다.







 

 첫번째 관광지 진주만에서는 진주만전쟁이 남기고 간 흔적을 보았다 그곳에서는

불발한폭탄과 배의 모형그리고 사진들이있었다. 거기서 나를 일본인으로 보았는지 키가 나만한남자애가 나를 째려보고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  침몰한함선 애리조나호 위로 올라 갔다. 나는 함선안에 시체가 그대로 있다는것에 소름이 끼쳤다. 함선주위에는 기름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돌아와서 영화를 보았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전쟁이였다. 일본이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사실이러면 안돼지만 



 

우리는 진주만에서 나왔다. 우리는 맛있는 밥을먹고 호놀룰루를 돌아다녔다. 참 깨끗한 도시다. 가면서 카메하메하왕 동상도 보고 이올라니 궁전도 보고 하와이 주정부건물과 그 앞에 있던 다미엔 신부동상도 보았다. 다미엔 신부는 나병 환자와 같이 있으려고 자기몸에 일부러 상처를 내서 나병을 옮겼다고 했다. 으악!




 

 비숍박물관, 해양 박물관,와이키키 해변, 등등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해양 박물관이었다. 해양박물관에서는 탐험가가 고래뼈에 쓴 일기도 있고 해적과 어떤대회의 트로피도 있었다.

또  그곳에서는 고래의 뼈와 상어의 대가리뼈,하와이의 역사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에서 놀지못해서 아쉬웠다 정말 아쉬웠다.진짜 거기는 왜 안들렸는지 이해가 안갔다. 비숍박물관은 알수없는것들만 늘여놔서 싫었다. 설명도 어려웠고 목걸이와 창, 화살,그림등을 전시해 놓았는데 하와이에 살던 원주민들의 풍습을 대충 알수있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다시 비행기를 타서 빅아일랜드로 갔다.나는 드디어 꿈에 그리던A 좌석에 앉게 되었다. 나는 신나게 바깥구경을 했는데 바다에서 하얀 포말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포말들은 별처럼 다닥다닥 일어나고있었다


 신기했다.그리고 이 포말안에서 검은 물체가 꼬물락꼬물락 거리고 있었다.정말 바다는 살아 숨쉰다는것을 생생하게 느껴지게했다.



 

 우리는 빅아일랜드에 도착해서 차를 빌려서 southpoint근처에서 자기로 했다.

 깜깜한 밤에 한참을 고개를 내려가서 도착했는데 바다앞에서 낚시하는 아저씨가 보였다. 근데 그 아저씨가 1m나 되는 물고기를 잡은것을 보았다. 우와 그 아저씨 배짱한번 크다!


 

 어쨋든 우리는 거기서 텐트를 치고 잠이 들었다.























 

 

 

 

근데 저기 이 밑에있는글씨 지울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