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22일을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호주탐사일정을 마치고 무사귀환하는 백북스 학습탐사대원들..
처음 출발했던 퍼스로 다시 도착..
서호주박물관 관람과...
mount bay 유스호스텔에서의 탐사일정에 대한 마무리 강의
1,2,3진으로 나누어 한국으로의 출발
40여명의 1진이 22일 새벽 한국으로 떠난다..
이제 퍼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을 향해 출발합니다.
8/21(금) 0500밤새 내리던 비가 새벽에도 주룩주룩 나린다. 학습탐사의 마지막 날이다.
일찍 일어나 말끔히 샤워를 하고 고향에 갈 준비를 한다. 취사장으로 가서 김밥 준비하시는 황사모님의 일손을 돕는다. 의외로 치즈자르기가 만만치 않다.
소세지, 계란말이, 아보카드로 를 잘라드린다. 우천관계로 각조별로 텐트에서 토스토, 삶은계란, 치즈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종착지 퍼스를 향해 출발하였다. 마지막 주유소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안내조와 만나 무사히 Mounts Bay 유스 호텔에 돌아왔다.
1500 귀국 짐을 꾸려놓고 퍼스자연사박물관 견학을 나섰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도착하니 1540 입장료는 따로 없고 기부금을 받는다고 한다, A$2.00내고 입장 한다
왼편 1층에는 지질학자들의 화석, 광석 수집일지부터 흰 개미집 까지 정리되어 있고 2층에는 애보리진의 동굴벽화, 대륙이동, 개척시대의 개척자들의 삶이 정리되어 있다
오른편 1층에는 해양생물 박제 및 동물들의 골조가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애보리진의 생활상과 역사물들이 3층에는 운석과 우주로부터 온 각 원소들에 대한 설명과 더블어 인간진화에 대한 화석들이 잘 정리되어 전시되어 있었다.1700가 마감시간이라 주마간산 격으로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땅거미가 진다.
번화가를 도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아리랑”한식집에서 육개장을 달게 먹고 돌아왔다.
박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문경수 총무는 3그릇을 먹었다고 한다.
2100 1차 귀국 45명은 버스로 공항으로 이동한다. 잔류팀이 모두 나와 전송을 한다.(마치 아주 영영 떠나는 사람 같이...) 내일 잘 뒤 따라 오십시오. 안녕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CX 170 Perth 0005발-Hongkong 0750착에 몸을 실었다.
황혜숙사모님과 평산선생님의 작품..
아보카드 김밥 맛있었습니다.
근데 다음번 사랑방에선...호주김치..꼭 먹고싶습니다.
퍼스로의 진입..
나올 때도 어려웠지만...
다시 도심으로의 진입이 어려운 퍼스..
로드트레인 실린 광산에서 사용하는 엄청난 크기의 트럭..
영화 트랜스포머 2를 보시면 나오는 차입니다.
이제 비가 내리는 퍼스로 향하던 도중..
하늘을 보니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박문호 탐사대장..^_^
전차량 정렬..
그리고 탐사대원들도 정렬..
안전에 대한 설명중인 홍경화 탐사대원..
건물 하나 없던 곳에서 도심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비스에서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차량 반납을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랩터인가요? 이름을 확인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네요^_^
해삼을 잡기 위해 입었던 잠수복에 대한 설명 중인 박문호 탐사대장
아쉬움 때문인지 박물관 앞에서도 설명은 계속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
아리랑식당으로..
활짝 웃고 있는 박문호 탐사대장.
탐사기간동안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아쉬운에 계속되는 탐사이야기..
멋있긴한데..별만큼은 아닌데요 ^_^
홍콩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입국 수속중인 복귀 1진 탐사대원들..
아마도..제가 그동안 계속 이용했던 탐사일정을 정리하시는듯..
8월22(일) 홍콩에서 CX 410 Hongkong0930-Incheon 1405(+1시간)로 갈아타고 예정시간대로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 하였다.
대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 호주탐사대 모든 대원의 무사 귀환을 축하합니다.
백북스의 또 하나의 기적을 연출 하였읍니다.
박문호대장님을 비롯 운영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텐트가 올라오고 있네요..
대전으로 내려오기 전 버스대기 중
누구에겐 더 좋았을 수도.. 다른 누구에겐 그냥 여행과 같았을 수 있었겠지만..
모두가 같은 것을 보고,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것에 만족합니다.
다행이 아프고 다친 사람 한명없이..
무사히 복귀한것에도 모든 탐사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탐사를 통해 백북스 학습탐사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봅니다.
실수도 있었고, 미흡함도 있었습니다.
인간이 진화해서 지금의 모습이 된것처럼..
백북스 학습탐사도 진화를 거듭해서..
다음번 학습탐사에는 호주학습탐사때보다 더 잘 짜여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8월..
서호주에서..
저와 함께..
아니 저를 함께 같이 해주신..
70명의 호주학습탐사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호주의 밤하늘은 보는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9월12일 토요일...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Mission Impossible 100 Books"
호주탐사일정을 마치고 무사귀환하는 백북스 학습탐사대원들..
처음 출발했던 퍼스로 다시 도착..
서호주박물관 관람과...
mount bay 유스호스텔에서의 탐사일정에 대한 마무리 강의
1,2,3진으로 나누어 한국으로의 출발
40여명의 1진이 22일 새벽 한국으로 떠난다..
이제 퍼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을 향해 출발합니다.
8/21(금) 0500밤새 내리던 비가 새벽에도 주룩주룩 나린다. 학습탐사의 마지막 날이다.
일찍 일어나 말끔히 샤워를 하고 고향에 갈 준비를 한다. 취사장으로 가서 김밥 준비하시는 황사모님의 일손을 돕는다. 의외로 치즈자르기가 만만치 않다.
소세지, 계란말이, 아보카드로 를 잘라드린다. 우천관계로 각조별로 텐트에서 토스토, 삶은계란, 치즈로 아침식사를 마치고 종착지 퍼스를 향해 출발하였다. 마지막 주유소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안내조와 만나 무사히 Mounts Bay 유스 호텔에 돌아왔다.
1500 귀국 짐을 꾸려놓고 퍼스자연사박물관 견학을 나섰다.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도착하니 1540 입장료는 따로 없고 기부금을 받는다고 한다, A$2.00내고 입장 한다
왼편 1층에는 지질학자들의 화석, 광석 수집일지부터 흰 개미집 까지 정리되어 있고 2층에는 애보리진의 동굴벽화, 대륙이동, 개척시대의 개척자들의 삶이 정리되어 있다
오른편 1층에는 해양생물 박제 및 동물들의 골조가 전시되어 있고 2층에는 애보리진의 생활상과 역사물들이 3층에는 운석과 우주로부터 온 각 원소들에 대한 설명과 더블어 인간진화에 대한 화석들이 잘 정리되어 전시되어 있었다.1700가 마감시간이라 주마간산 격으로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땅거미가 진다.
번화가를 도보로 이동하여 저녁식사를 “아리랑”한식집에서 육개장을 달게 먹고 돌아왔다.
박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문경수 총무는 3그릇을 먹었다고 한다.
2100 1차 귀국 45명은 버스로 공항으로 이동한다. 잔류팀이 모두 나와 전송을 한다.(마치 아주 영영 떠나는 사람 같이...) 내일 잘 뒤 따라 오십시오. 안녕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CX 170 Perth 0005발-Hongkong 0750착에 몸을 실었다.
황혜숙사모님과 평산선생님의 작품..
아보카드 김밥 맛있었습니다.
근데 다음번 사랑방에선...호주김치..꼭 먹고싶습니다.
퍼스로의 진입..
나올 때도 어려웠지만...
다시 도심으로의 진입이 어려운 퍼스..
로드트레인 실린 광산에서 사용하는 엄청난 크기의 트럭..
영화 트랜스포머 2를 보시면 나오는 차입니다.
이제 비가 내리는 퍼스로 향하던 도중..
하늘을 보니 구름이 너무 아름다웠다.
박문호 탐사대장..^_^
전차량 정렬..
그리고 탐사대원들도 정렬..
안전에 대한 설명중인 홍경화 탐사대원..
건물 하나 없던 곳에서 도심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비스에서 차량을 렌트했습니다.
차량 반납을 위해 다시 찾았습니다.
랩터인가요? 이름을 확인하지 않고 사진만 찍었네요^_^
해삼을 잡기 위해 입었던 잠수복에 대한 설명 중인 박문호 탐사대장
아쉬움 때문인지 박물관 앞에서도 설명은 계속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
아리랑식당으로..
활짝 웃고 있는 박문호 탐사대장.
탐사기간동안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아쉬운에 계속되는 탐사이야기..
멋있긴한데..별만큼은 아닌데요 ^_^
홍콩을 경유해서 한국으로..
입국 수속중인 복귀 1진 탐사대원들..
아마도..제가 그동안 계속 이용했던 탐사일정을 정리하시는듯..
8월22(일) 홍콩에서 CX 410 Hongkong0930-Incheon 1405(+1시간)로 갈아타고 예정시간대로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 하였다.
대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서 호주탐사대 모든 대원의 무사 귀환을 축하합니다.
백북스의 또 하나의 기적을 연출 하였읍니다.
박문호대장님을 비롯 운영진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텐트가 올라오고 있네요..
대전으로 내려오기 전 버스대기 중
누구에겐 더 좋았을 수도.. 다른 누구에겐 그냥 여행과 같았을 수 있었겠지만..
모두가 같은 것을 보고, 느끼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는것에 만족합니다.
다행이 아프고 다친 사람 한명없이..
무사히 복귀한것에도 모든 탐사대원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탐사를 통해 백북스 학습탐사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봅니다.
실수도 있었고, 미흡함도 있었습니다.
인간이 진화해서 지금의 모습이 된것처럼..
백북스 학습탐사도 진화를 거듭해서..
다음번 학습탐사에는 호주학습탐사때보다 더 잘 짜여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8월..
서호주에서..
저와 함께..
아니 저를 함께 같이 해주신..
70명의 호주학습탐사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과 호주의 밤하늘은 보는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9월12일 토요일... 천문우주+뇌과학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Mission Impossible 100 Books"
사진도 그래요. 서호주의 자연 사진을 보다가 퍼스의 도시 사진으로 넘어오니까... 눈이 부시네요..(안 좋은 쪽으로..)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