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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그라우의 <괴델과 아인슈타인>과 단치히의 <수, 과학의 언어>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었던 점을 본문의 인용을 통해 요약해 봅니다.
---------------------------------------------------------------------------------(p.150) 괴델은 철학적 상상력을 발동시킨 시간의 문제에 대해 상대성 이론이 무엇을 가르쳐주고 있는가를 재해석한 존재론적 조사 - 시간의 실재에 대한 철학적 질문 - 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
(p.156) 괴델의 질문은 직관적으로 이해되는 시간의 존재와 상대론적 진실 모두를 동시에 일관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것이었다.
(p.157) 4차원의 상대론적 시공간에서의 시간 성분 t, 다시 말해 상대론 이후에 남아있는 '시간'도 정말 시간인가 하는 질문이었다. … 이 문제는 상대론적 시공간은 근본적으로 공간인가 아니면 시간인가 하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관적으로 이해된 시간과 상대론적 시공간에서의 시간 성분 t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아인슈타인 자신은 이러한 분별에 자신을 조율해 나간 반면 상대론의 대성공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두 개념을 혼동하도록 했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괴델의 에세이는 단순한 '수필'이 아니라 직관적 개념을 수용하는 형식적 방법의 한계를 시험하는 '괴델 프로그램'의 연장이었다. … 이 방법은 한계상황이라고 부를 수 있는 형식적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즉 시공간의 개념을 극한 상황에 노출시켜 두 개념 사이의 보이지 않는 차이가 나타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p.159) 아인슈타인이 수행한 물리학의 기하학화처럼 괴델은 시간의 상대론적 기하학화를 한계상황까지 밀어붙였다. 그 결과 시공간에서의 시간 성분 t는 우리가 일상 경험을 통해 이해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라 또다른 '공간 성분'이었다.
(p.167) 괴델이 보기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시간은 공간과 달리 '지나간다' 또는 '흐른다'고 믿는 일상적인 통념 사이에는 불일치가 존재했다. … 특수상대성 이론은 '전체 우주의 현재 상태'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공간적으로 확장된 세상에서는 '현재'란 객관적인 의미를 잃는다.
(p.174)
괴델은 에세이에서 '상대성 이론 이전의 모든 사람이 이해하고 있던 시간'인 직관적인 시간을 '칸트적' 시간으로 특징지었다. 그는 직관적 의미에서의 시간은 "자연의 모든 사건에 완전히 선형적 순서를 제공하는 1차원적인 집합체"라고 말했다. 이 '객관적인 시간의 흐름'은 '직접적으로 경험'되며 '존재의 변화'를 포함하고 있다. 괴델에게 직관적 의미에서의 시간은 '현재만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 어떤 것이었다. "이런 성질을 갖지 않는 어떤 것은 시간이라고 부를 수 없다."
(p.187) 상대성 이론이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수용하는데 실패한 것은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불완전해서가 아니라고 괴델은 생각했다. 대신에 시간에 대한 우리의 직관이 오해 위에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아인슈타인과 일상 경험의 충돌에서 양보해야 할 쪽은 일상 경험이었다.
(p.154) 아인슈타인은 시공간에서의 시간 성분은 단순한 네 번째 성분이 아니라고 한 철학자 에밀 메이에르송의 의견에 동의했다. 그러나 또다른 경우에는 "특수상대성 이론의 견고한 4차원 공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 카르납은 아인슈타인이 그에게 "현재란 사람에게 특별한 무엇을 의미하고 물리학이 말할 수 없는 어떤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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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8] 직선에 대해 알려진 성질은 기하학자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기하학자는 의식적으로 굵기와 폭을 무시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그런 두 선이 만나서 생긴 교차점에 어떤 차원도 허용하지 않기로 가정한다. ... 산술학의 법칙을 기하학적인 대상에 적용하길 바라면서 무한과정의 정당성을 인정한다. 고전 기하학은 이런 가정의 논리적 결과이지만 가정 자체는 임의적이고 기껏해야 편리한 허상이다.
[p.170] 시간을 구간으로 나누는 것은 그리스인에게 그저 머릿속에서 하는 행동이었다. ... 시간에 무한히 나눌 수 있다는 특징을 부여하는 것은 시간을 기하학적인 선으로 나타내는 것, 지속 기간을 연장선과 동일시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것이 역학의 기하학화를 향한 첫걸음이다.
[p.172] 수학적 운동은 단지 정지 상태의 무한한 연속일 뿐이다. 즉 수학은 동역학을 정역학의 한 분야로 바꾼다. 운동을 움직이는 물체가 그 평형 상태에 있는 동안의 정지 상태의 연속과 동일시하는 것은 얼핏 보기에는 터무니없어 보인다. 그러나 정지한 상태로 이루어진 운동이 터무니없다면 크기가 없는 점으로 이루어진 길이나 지속 기간이 없는 순간으로 이루어지는 시간 또한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이다.
[p.183] 곡선의 길이에 대한 우리의 개념이 그 한 예이다. 물리적 개념은 구부러진 철사의 길이에 의존한다. 우리는 그 철사를 늘이지 않고 곧게 펴는 것을 상상한다. 그러면 그 똑바른 선분이 그 곡선의 길이의 척도가 될 것이다.
...
자, 그럼 "늘이지 않고"가 무슨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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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토어는 수학의 본질이 자유에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되겠지요?
20세기로 넘어오면서 르베그라는 수학자가 길이와 면적 등에 '측도(measure)'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도입합니다. 발제시에, 수학이라는 언어와 현실 사이의 차이 문제를 이야기할 때, 바로 이 '측도론'에 대해 얘기한다는 걸 그만 깜빡하고 말았습니다. 수학의 실재성 문제와 관련해서 '측도론'이 열쇠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제 개인적 기대입니다.?

?인천토요모임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파일 첨부 방법을 찾는대로) 제가 발제에 사용한 자료를 첨부하겠습니다. 본문의 요약들은 제가 이해한 방식으로 재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자기가 이해한 방식으로 본문의 재구성을 시도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서의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
    엄준호 2012.08.06 09:1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8.06 09:19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서 짚어주신 부분을 중심으로 회원님들과 토론 해 보겠습니다.
    주민수 박사님의 브리프에 더하여 박제윤 박사님께서도 요약문을 준비 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김두환 교수님을 비롯하여 저희 인천토요공부모임 회원님들의 요약문과 토론을 정리하면,
    훌륭한 <독서노트>가 완성되리라 생각됩니다.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
  • ?
    김현주 2012.08.06 09:19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박사님과 선배님들의 글들을 읽어 보면서 한걸음씩 떼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너무 더워 헉헉대는 날들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 profile
    김형태 2012.08.06 09:19
    [공지] 주민수 박사님께서 <괴델과 아인슈타인> pdf 요약자료를 메일로 보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현재 백북스 게시판 글쓰기에서 파일첨부를 실행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사)백북스 사무국 김홍섭 웹운영팀장님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인천백북스 게시판에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과 김홍섭 웹운영팀장님을 비롯하여,
    아무런 대가 없이 지식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하시는 모든 백북스 회원님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 ?
    장철순 2012.08.06 09:19
    이번 주민수 박사님의 “괴델과 아인슈타인”의 도서에 대한 강의는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 몸이 불편하시고, 무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강의를 하여 주신 것에 대하여 열정에 대하여 존경을 하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해박한 지식으로 책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알기 쉽게 정리를 하여 주시므로 괴델의 논리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의미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수리과학에 대한 저의 견해를 간략히 지시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리과학에 대한 저의 견해
    1)현재까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으로 보면 세상의 본질은 물리적인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즉 객관적으로 보면 “실체(實體)”적인 것이나 “실재적인 현상”은 모두 물리적 작용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2)모든 물리적인 것은 물리량 적으로 다루어집니다. 즉 양적인 관점으로 다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물리적인 것은 에너지관점으로 다루어지는데, 에너지란 시공간적으로 작용을 하는 힘의 량에 대한 것이므로 물리적인 것은 양의 관점으로 다루어지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3) 우리가 인식하는 양(量)이란 기본적으로 공간적 크기의 차이와 공간적 내용으로 규정이 되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는 부피, 면적, 선이나 밀도와 같은 것으로 다루어지는 것으로 보면 이와 같이 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우리의 세상이 3차원적 공간상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4) 따라서 물리적인 것을 서술 하는데 있어서 수리적(數理的)으로 서술이 되는 것은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수학은 우리가 인식하는 “양(量)”에 대하여 보다 정량적으로 다루기 위한 논리적 방법에 대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5)따라서 물리적인 것에 대하여 수리적으로 서술 하는데 기하학적 방법과 기하학적으로 규정된 수량개념으로 논리적 방법으로 다루어진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6)그런데 물리수학에서 문제는 물리량이 사물(물체)과 같은 변하지 않는 고정된 상태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적으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에너지라는 개념으로 다루어지게 되는데, 에너지는 시공간변수량으로 다루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물리수학에서 미분법은 매우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7) 이와 같이 보면 물리적인 것에서 본질은 공간변수이고, 시간은 변수량의 상태를 나타내는 변화량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시간은 변화량의 총량으로 공간의 일부 함수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즉 공간변수에서 변수량에 따른 양의 “기준량”이지, 공간적 요소는 아니라는 것으로 공간변수가 있을 때 만 적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과거에 시간은 태양계 내에서의 물리적 변수(지구의 공건과 자전)로 규정을 하고 다루었지만 현재는 특정 원소의 원자에서 나오는 빛인 복사에너지의 진동수로 다루어지 있는 것으로 보면 시간은 물리적 변수의 변화량을 기준으로 다루는 것으로 현재는 광속 값에 따른 변화량으로 규정이 된 것으로 사용이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8) 따라서 이는 시간은 “공간적 요소”로 볼 수가 없고, 공간변수에 따른 변화량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공간자체나 공간상에서 어떠한 공간적 변수를 가지더라도 시간은 증가만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공간의 방향성과는 상관이 없다는 것으로 어느 방향이든 변화를 가지면 이에 따라서 적용이 된다는것입니다. 따라서 시간은 절대로 과거로 갈 수가 없는 것으로 저는 풀이가 되어집니다.

    9) 따라서 물리수학에서 시간을 공간적요소로 또 하나의 좌표개념으로 다루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즉 순수한 수리적 관계에서는 시간은 방정식에서 독립변수로 차원으로 다루어지지만, 이를 공간적 요소로 다루어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중력공간을 기하학적으로 4차원시공간으로 다루어지는 것은 수리적 방법으로 다루어진 것뿐이며, 실재적인 중력공간의 3차원공간상태로 질량에 의하여 공간변수가 생기어, 나타나는 것에서 변수에 대한 함수라고 저는풀이가 되어기 때문입니다.

    10)따라서 가속도에 따른 두개의 관성계에서 속도차이가 있다면 당연히 시간을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에 대하여도 저는 나름대로의 풀이에 따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이에 대하여 논하지는 하지 않으렵니다.

    11)그리고 “괴델의 불완전성원리”는 수리적으로 보면 “0”과 “1”의 문제로 이를 공리적으로 잘못 규정을 하고 다룬 것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페아노공리에 따르면 “0”과 “1”의 관계는 “0!=1”로 규정을 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저는 “0”과 “1”의 관계는 “0= 0•” 으로 “1=(0~1)”로 규정을 하고 다루어야 한다고 풀이가 되어집니다. 즉 “0”과 “1”의 관계는 “0• ≠(0~1)”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수량은 N은 {0~N}로 하나의 ”0“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생략합니다.

    12)따라서 저는 괴델과 아인슈타인에 대한 책의 내용은 저의 수리적 풀이나 물리수학으로 보면, 불완전한 이론에 따라서 풀이가 되어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는 우리의 수리적 체계는 보다 완전할 수가 있다는 것으로 이론체게내에서“공리(公理)”란 논리적 근거가 되기도 하지만, 탐구의 대상도 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이 잘못된 것인지, 옳은지에 대한 것은 저 차체는 아직은 모릅니다만, 제가 풀이를 한 바에 의하면 이와 같이 풀이가 되어집니다.
    혹시 이러한 저의 의견에 이의가 있는 분들은 이에 대하여 가감 없이 제시를 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저의 견해가 착각이라면 빨리 정신을 차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너무 긴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안희찬 2012.08.06 09:19
    주민수박사님

    무더운 날씨에도 불편하신 몸으로 강의와 후기 pdf 요약 발표자료까지

    고맙습니다.

    수술 잘 마치시고 회복하시어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뵙기 바라겠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8.06 09:19
    장철순 선생님의 물리 체계 정리는 인천백북스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번개모임으로라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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