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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내안의 물고기
저 자 | 닐 슈빈


출 판 사 |  김영사

일 자 | 7월7일(화) 저녁 7시
모임장소 | 인천시 의회 별관 605호

발표자

박문호 박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오시는 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8번지 인천광역시 시의회
인천지하철 이용: '인천시청'역 하차. 인천시청 내 별관


책소개
발이 있는 물고기 ‘틱타알릭’의 발견으로 학계를 놀라게 한


고생물학의 세계적 권위자 닐 슈빈이 인간 몸의 역사를 추적한다!


 


인간의 몸은 왜 이렇게 생겼을까? 《내 안의 물고기》는 물고기에서 인간 신체의 기원을 찾는다. 물고기 지느러미와 동일한 구조의 손, 무악어류와 똑같이 조직된 머리까지, 인간의 몸속에 물고기의 일부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저자 닐 슈빈은 심지어 “인간은 업그레이드된 물고기”라고 표현할 정도다. 물고기에는 없고 인간에게는 있는 딸꾹질과 탈장은 인간이 물고기에서 ‘업그레이드’된 진화의 흔적이다.

그는 어류에서 양서류로 진화되는 중간 단계의 생물인 틱타알릭 화석을 발견해 고생물학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틱타알릭은 지느러미와 비늘을 가진 엄연한 물고기지만 지느러미는 발처럼 생겨 몸을 지탱할 수 있었고 머리도 납작해서 거의 악어처럼 보인다. 《내 안의 물고기》는 고생물학뿐 아니라 DNA와 배아 실험 등 발생유전학을 통해 인체의 해부구조가 물고기와 놀랍도록 유사하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인간의 몸이 왜 특정한 방식으로 고장이 나는지도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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