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뇌 주간 가천뇌과학연구소

by 김주현 posted Mar 2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님과 백북스 식구들


의학계의 꿈은 살아있는 사람의 뇌에서 이런 아밀로이드나 가느다란 혈관을 영상으로 보고 조기에
뇌 질환을 진단, 치료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그런 뇌 영상기기는 세상에 나와 있지 않다. 단지 사망한 환자의 뇌를 해부해야만 볼 수 있다.

각 국이 뇌 영상기기의 최선봉인 7테슬라 MRI가 상용화 되기도 전에 ‘차차세대 뇌 영상기기’의 개발 전쟁을 또 벌이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미국과 일본·프랑스·한국 등이 7테슬라 MRI보다 1.7~2배 이상 초고해상도 MRI의 개발 경쟁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현재 최신 상용 MRI는 7테슬라다.

현재 뇌과학연구소와 똑같은 7테슬라 MRI를 독일 지멘스·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으로부터 연구용으로 사 설치해 놓은 30개 외국 연구소들 중 서너 곳을 제외하고 영상다운 영상조차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기술력 차이다.


이 때문에 한국의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외 많은 기업 총수들이 뇌과학연구소를 방문해 뇌를 촬영했다고 한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와 박용태 피디님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