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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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모임  ( 2012.03.10. )
선정도서 :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1921년 프린스턴대학교 초청 강연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발제  김두환 회원 ( 1. 이론물리학박사 (핵물리학 전공) /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객원교수 / 복잡계경제학, 경제/사회물리학 )
 김두환 회원 ( 2.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복잡계연구실장 / 미래예측연구 )
 김두환 회원 ( 3. 한국통합상담연구원 부원장 / 청소년비젼상담 )

참석

 안희찬  이사        
   김동일  에이티아이㈜  이사      
   김승수  ASTM 엔지니어링 대표      
   김제원  한의사 / 이당 한의원 원장 / 수학아카데미 Manager  
   민서희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사무처장    
   박제윤  신경철학자 / 철학 박사 / 신경인식론 및 창의성 연구
   방승준  과학교사 / 물리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 / 사회학 박사    
   윤기문  인천대인고등학교 물리 교사 / 대안교육연대 / 전통 수련, 태껸 보급 활동, 대안교육운동
   이록주  인천대인고등학교 생물 교사    
   한정규  신경과학 전공 / 생물학소모임 Leader    
   김형태  농부 / 학생        
 ( 무순, 존칭 생략  /  참석인원  12 명 )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  1회 / 회계보고

지출 / 음료준비


3,770 원


델몬트 망고 13 개  = 3,770 원




































김제원 원장님께서 수학아카데미 공부모임의 취지와 새롭게 구상하시는 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상대성이론 / 인하대학교 교수 차동우 물리학강의록 / (주)북스힐




공부의 시작은, 남의 시간과 자원도 소중함을 '앎'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분들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끝으로, 공부하는 이들은

왜? 공부를 하려 하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http://booklog.kyobobook.co.kr/rlqjs/383428


고맙습니다.



인천백북스 총무대행 김형태 올림.
  • ?
    김현주 2012.03.11 09:57
    공부란 시간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어 하는것이네요..
    시간이 없어 공부 못한다는 건 자신을 위로하는 핑계일거예요..
    언제나 열심인 분들께 배웁니다..귀중한 시간 만드신 정성에 늘 감사합니다..
  • ?
    이정원 2012.03.11 09:57
    멋진 북로그네요! 형태 님의 소중한 열정에 항상 감탄합니다. ^^
  • ?
    민서희 2012.03.11 09:57
    안회장님, 김총무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 ?
    현영석 2012.03.11 09:57
    인천 백북스가 매우 열심히 하시는군요. 성원, 감사드립니다
  • ?
    김제원 2012.03.11 09:57
    책이 어려워서 아무리 훌륭한 박사님이라도 어디에 초점 맞춰 강의하기가 애매할 것이란 막연한 우려를 안고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책의 어려움을 지적하시고, 수강자들의 수준과 원하는 바를 바로 들어보시고는,

    즉석에서 수준에 맞는 눈높이 강의를 펼쳐주심에 심히 경탄하였으며, 시간이 어찌 가는 줄도 모르고, 재미난 과학사, 과학철학 이야기로 빠져들었습니다.

    천상의 운동과 지상의 운동을 철저히 나눠 봤던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한참의 즐거운 여행후 깨어나보니, 아인슈타인의 출현 직전 또는 당시에 와 있더군요.

    귀한 시간 내어주신 김두환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이기두 2012.03.11 09:57
    .

    이론을 직접 만든
    본인이 쓴 책을 읽어보니
    수학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지만,

    그분의 아이디어가 매우 단순하면서 아름답게 느껴젔습니다.

    이론을 쉽게 설명한다고 '기차이야기, 또는 다이어그램으로 설명하는 로렌츠변환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수 차례 백북스게시판에 이상한 질문을 했었습니다.

    아인슈타인 선생님께 이번 기회에 사죄하고 싶습니다.

    "아인슈타인 선생님,
    동방의 무지렁이의 사죄를 받아주싶시요.
    선생님의 상대성이론의 아이디어가
    꽃처럼 아름답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꿈꾸는 세상과도 여시여시합니다."





    ^ .. *
  • ?
    이병록 2012.03.11 09:57
    점심 먹고 잠시 깜빡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오후 4시 35분
    2주간의 출장 여독은 잘 풀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공부하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 ?
    안희찬 2012.03.11 09:57
    인천대 김두환교수님 고맙습니다.
    김형태 총무님 첫모임 만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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