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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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논어 2회  ( 2013.01.11.  인천 )
선정도서 : 논어   — 공자 ( B. C. 551 ~ B. C. 479 )  이강재 2006
발제  유문무 회원 ( 인천대학교 교수 / 사회학 박사 )
   

참석/회원

 유문무, 민서희, 한호명, 김현주, 김영미, 이영미, 장철순, 김연경, 이영수, 이은미
   최재순, 김효연, 허정현, 주영준,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15 명 )
제47차 인천모임 도움 주신 분
 민서희

저서 기증

   
제47차 인천모임 수입 상세내역

뒤풀이(식사) 정산


2,500 원

 명동보리밥집(인천시청)
       참석 :  6 / 갹출금액  40,000 원 
       보리밥정식 7,500 X 5 = 37,500 ( 소계 37,500  )

장철순, 주영준, 민서희, 김현주, 허정현, 김형태

제47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다과 준비


11,960 원


롯데 카스타드 케이크   40 piece  = 7,960 원


 


 


 


 


 


 


델몬트 망고 15 개  = 3,750 원


 


 


 


 


 


 


생수 500 ml X 1 =  250 원


(A)

 전월 잔액

262,293 원

   수입 총액

2,500 원

   지출 총액

11,960 원


(A)

 이월 잔액

252,833 원



























토요모임

(B)                      111,560

인천 해석


정기모임

(A)                      252,833

잔 액

                     364,393

A+B



  • profile
    김형태 2013.01.12 11:58
    2013년 인천백북스 첫 정기모임을 만들어 주신,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시지 못한 것을 대신하여 공부모임을 진행 해 주신, 건설심사과 한호명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공부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 ?
    김현주 2013.01.12 11:58
    새해 첫 모임을 통해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배웠고 앞으로 무엇을 위해 배울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철저한 준비로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유문무 교수님 감사합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김현주 2013.01.12 11:58
    이정원 님..감사합니다..며칠 강추위가 지나가고 오늘은 살짝 포근하네요..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송윤호 2013.01.12 11:58
    항상 완벽한 기록과 모임 보고.
    대단하고 멋지세요 ^^
    인천 백북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
    한정규 2013.01.12 11:58
    형태쌤 산뜻한 출발이어요~~ ㅎㅎ
  • ?
    장철순 2013.01.12 11:58
    올해 첫 모임도 즐거웠습니다.
    유문무 교수님의 논어에 대한 해박한 해석 감사드리며, 동의합니다.
    그리고 민서희 선생님의 반론에도 동감합니다.
    앞으로 좋은 강의 기대가 됩니다.
    인천 백북스화이팅!


    나는 무엇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일까?

    사람들은 세상은 이러 이러한 것이라는데!
    사람들은 인간의 삶은 이러 이러한 것이라는데!
    사람마다 가지가지
    부처님은 고(苦)라 하시고
    예수님은 사랑(愛)이라 하시고
    마호메트는 법(法)이라고 하시고
    노자께서는 도(道)라 하시고
    공자님께서는 학(學)이라 하시고
    맹자님께서는 예(禮)라 하시고
    경제학자들은 돈(錢)이라고 하는데
    우리 할머님께서는 밥이라고 하시네!
    “밥은 잘 묵고 사냐?”

    나의 지나온 삶을 보니 이 모든 것을 어설프게 겪었구나!
    이안에 생사고락과 희노애락이 모두 있으니
    나는 밥 잘 먹고 살아왔던 것일까?
    앞으로는 정말 밥 잘 묵고 살아야겠다!
  • profile
    김형태 2013.01.12 11:58
    百忍堂中有泰和。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는 말씀을 아프게 되새겨 봅니다.

    매월 개최하는 인천정기모임을 하나씩 매듭지을 때마다, 보람 보다는 더 큰 상처가 매번 마음에 남습니다.
    인천백북스 정기모임의 준비와 진행에서 단 한번도 순조로운 적이 없었지만,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의 헌신과 귀한 가르침을 주신 모든 발제자 분들, 그리고 직접 참여 해 주신 회원님들의 정성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난관을 헤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금년 4월이면, 인천백북스 정기모임이 50회를 맞이하게 됩니다.
    인천백북스 제50회 기념 특별강연은 존경하는 주민수 박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2월 22일(금) 유문무 교수님의 논어 3회(종강) 강의와, 3월 8일(금) 조효남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님의 Ken Wilber의 사상 <감각과 영혼의 만남> 강의, 그리고 4월 주민수 박사님의 인천백북스 50회 기념 강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안희찬 2013.01.12 11:58
    이번 정기모임은 1월10일부터 1월15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동국대국제선센터에서 호주 아잔 브람스님("놓아버리기" 저자)을
    모시고 세계명상힐링캠프가 있어 부득이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세계명상캠프의 주제는 "놓아버리기" 이었습니다.
    놓아버리기의 요체는 친절과 마음챙김 이었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1.12 11:58
    안희찬 회장님 감사합니다.
    회장님께서 모임 준비에 관한 조치를 모두 해 주셨음에도, 안희찬 회장님의 빈 자리가 너무도 크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회장님을 본받아, 몸과 맘 잘 다스리겠습니다.
    안희찬 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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