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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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성과 현실성을 최대한 고려하여 운영진 안에서 전원 합의한 타협안입니다.


1월 14일 한마음 정신병원 김갑중 원장님의 <공감의 시대> 강연으로 2011년 인천백북스의 막을 열기 전까지 도서목록과 세부사항을 덧붙여 1년 계획을 공지할 예정입니다.


더 좋은 개선안을 제언하고 싶으신 분은 구체안이 나오기 전에 기탄없이 말씀해주십시오.


2011 인천백북스 작전회의 결과 보고


  1. 운영진 보강


     회장 안희찬, 총무 김미선


     운영위원: 손호선, 주민수, 송찬옥, 김양겸


2. 모임 형태와 시간


  1) 강사 섭외 분기별 1회(1월/7월)


  2) 내부 발표 및 토론 10회: 공식 모임 2시간(발표 1시간 이내, 토론 1시간) + 뒤풀이


    (내부 발표: 무료, 강사 섭외: 회비 모금, 뒤풀이: 1/n, 간식비: 이월금 활용)

  3) 강사 섭외 월을 제외한 정기 모임 일시는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저녁 7시를 원칙으로 한다.

3. 주제 선정


  “뇌과학을 중심으로 기존 인력 안에서도 발표와 토론을 주도할 회원을 기본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여러 분야”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순서는 바뀔 수 있음).


  진화, 뇌과학, 생물, 의식과 마음, 심리, 과학철학, 과학일반, 물리, 수학, 교육


4. 발표 도서와 발표자 선정


  1) 운영진이 월별 소주제 아래 5~10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게시한다(1월 모임 전까지).
  
  2) 자원자 모집과 권유를 통해 모임 1개월 전까지 발표자 및 도서 1권을 결정한다.

5. 발표 세부사항


  1) 발표를 맡은 1인은 선정한 도서 1권을 책임지되 재량껏 다른 회원과 발표를 분담할 수도 있다.


  2) 발표자는 다룰 책을 A4 5페이지 분량으로 요약 및 발췌하고 토론할 질문을 뽑아 모임 5일 전까지 게시판에 올린다.

6. 강사 섭외


   공부하면서 발생하는 의견을 수렴하여 시간을 두고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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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0.12.30 10:18
    먼 길 오셔서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며 함께 가자고 나서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 하진 못해도 마음으로 응원하고 계셨을 틀림없이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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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0.12.30 10:18
    회의 도중 옆방에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남편이 제공한 집단지성 활용 아이디어 하나!

    1개월 전에 선정된 한 권의 책을 읽었거나 읽는 도중의 불특정 다수가 밑줄 그은 부분을 인용하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서 무한댓글로 토론 전에 책의 내용을 익혀간다.

    아이디어 소스:
    페이스북 frienditem 프로그램(책을 하나 클릭해서 사람들의 리뷰를 보세요)
    http://apps.facebook.com/frienditem/?ref=bookmarks&count=0

    발표자의 다섯 페이지 요약문 올리기 의무를 대체하고 자연스레 토론 주제를 도출할 수 있는 훌륭한 돌파구라고 여겨집니다^^ 발표자는 한 달 동안 게시판 지킴이가 되어 스스로 가장 많은 글을 채우고 나중에 토론 후기까지 마무리하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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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10.12.30 10:18
    김미선 총무님 어제 17년 결혼생활에 처음 손님으로 저녁 대접 잘 받고 왔습니다.

    중지를 모은대로 인천백북스가 잘 되도록 모두 조금씩 협조하면 잘 되리라 믿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서로 격려하고 자극 받으며 서로 향상의 길로 가도록 하시죠.
    인천백북스 회원님들의 많으신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밝아오는 신묘년에는 가내 두루 무고하시고 건강하시며 복 많이 지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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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0.12.30 10:18
    ㅋ 18년입니다. 내년에 아들 주민등록증이 나와요^^
    그냥 처음 손님이 아니라(그동안 손님 초대는 마이 했죠^^;) '제가 초대한' 첫 손님이라 시어머님께서 전폭적으로 밥상에 풀밭을 차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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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선 2010.12.30 10:18
    어제 인천백북스 역사를 들으며 그동안 어떻게 분투하셨는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였습니다. 올해에는 한사람이 십자가를 지는 일이 없도록, 여러 회원들의 힘을 모아서 인천백북스 부흥을 기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집단지성 아이디어 좋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이나 사이트 사용하지 않더라도 백북스게시판에서도 댓글놀이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백북스 추천도서를 분야별로 정리하는 일을 자원합니다. 지금까지 준비된 자료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엑셀로 정리하여 재게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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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만 2010.12.30 10:18
    2010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심은 늘 있었으나 참석율은 저조했군요. 그래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보육원에 화요일마다 가서 중3학생들을 저녁에 만났습니다. 시간이 겹쳐졌죠. 2011년에도 시간이 바뀌지 않으면 참석이 용이하지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월요일로 바뀌보려 시도는 하고 있으나 월요일에는 인우야학 선생님들이 하고 계셔셔요.^^ 하여간 머리를 굴려 보겠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모임도 범위를 넓혀 보려하고 있습니다. 후년쯤에는 이 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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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0.12.30 10:18
    공개토론의 현장은 뜨거웠죠,
    드디어 작전회의 결과가 나왔네요,
    축하드립니다.^^*

    김미선 총무님의 첫 손님이 되는 귀중한 기회를,ㅠ
    대신 2011년 1월 모임 첫손님으로 가야지.^^*

    새해 인천백북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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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0.12.30 10:18
    조용만 선생님이 계셨으면 취약한 인문학의 한 틀이 되어주셨을 텐데 아쉽습니다.
    화요일은 어느 요일을 잡으나 문제가 될 수 있어 기존 원칙을 유지한 것뿐입니다.
    네, 우공이 산을 옮기듯이 가다 보면 후년이나 그 이후라도 각지에 흩어진 구슬들이 뚜르르 꿰어지는 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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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찬옥 2010.12.30 10:18
    김미선 총무님, 저녁식사 초대는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는 따뜻한 인정어린 성찬이었습니다. 맛있는 성찬으로 열띤 논의를 하고 집에 가는길에 어찌나 속이 편안하던지요~~~!
    김총무님의 은근한 카리스마로 우선 일단락을 맺은 인천백북스의 새해는 기대 만발입니다.
    집단지성 활용 아이디어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총무님의 남편분도 인천백북스 회원이 되신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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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록주 2010.12.30 10:18
    아직까지는 온라인에서 구경만 하고 있지만, 올해는 열심히 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책을 읽고,,, 모임에 참가해야 겠다는 열의가 불타오르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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