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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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차 인천정기모임  |< 논어 > 1회


- 일시 : 2012.12.14. (금) 19:00

-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발제 : 유문무 회원 ( 사회학 박사 / 인천대학교 교수 )


- 회비 : 없음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회원 김형태
010-9390-7195


- 선정도서 : 논어



































46회 선정도서
논어
공자 | 살림 | 이강재 교수 | 2006년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12월부터 <논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님께서 3회 예정으로 <논어> 공부를 이끌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교재는 따로 정하지 않고, <논어>를 다룬 어느 책이든 읽으시면 됩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서 얻은 통찰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 1호선 부평역 환승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
    김현주 2012.11.16 10:08
    드디어 시작되네요..
    교과서 속에서의 논어가 아닌 삶 속에서의 논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좋은 시간.. 설레며 기다리겠습니다..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좋습니다. 제가 원하던 것은 바로 이런겁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장식 해 두는 책이아니라 기간을 두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연계된 여러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탐독하는 것. 어느 머리 좋으신 분이 이런 생각을 해내 셨는지... 하나의 주제로 몇달에 걸쳐 공부하는 것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추진력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집중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침 책 선정을 잘 해 주셨습니다. ^^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김현주 회원님과 이정원 회원님께 또(?)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 분들게 상처를 드리고, 저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면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분의 따뜻한 댓글에 멜랑꼴리 해지네요..

    1. 인천토요공부모임은 김두환 교수님, 박제윤 교수님, 주민수 교수님 세 분의 교수님들과 안희찬 인천모임회장님의 각별한 헌신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임 초기에 민서희 회원님과 방승준 회원님에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 분 선생님과 많은 통화를 하였었고,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두 분 다시 뵙고 싶습니다.

    2. 유문무 교수님과 안희찬 회장님의 아름다운 인연이 인천백북스와의 인연으로 이어 지게 되었습니다. 유문무 교수님께서는 인천정기모임에서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국가>를 발제 해 주셨고, 김복영 교수님, 권정호 교수님, 전미정 교수님의 발제를 주선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번역가 이희재, <번역의 탄생>을 구상하였는데, <논어>로 정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강재 교수님의 <논어 :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를 읽으며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공자의 <논어>는 '마흔'을 넘어서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무식한 생각을 해 봅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김동일 이사님의 고마운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논어> 공부에서 김동일 이사님께서도 좋은 말씀 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동일 이사님께서 일정이 가능하신 적절한 때에, 토요공부모임에서 기업을 경영 관리하시면서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자신의 분야에 대해, 자극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 ?
    정남수 2012.11.16 10:08
    논어,,
    여러번 공부하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책이란거 잘 알지만!
    혼자 하다보니 "학이"편을 넘어서기가 힘들죠.흐흐
    분명히 알차고 즐거운 시간일 듯 합니다요~~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정남수 회원님 고맙습니다! <논어>를 혼자 공부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파이팅!!
  • ?
    민서희 2012.11.16 10:08
    쉼 없이 달리는 기관차가 생각나는군요.. 김형태 총무님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조금 전 충남공주에서 올라와 올만에 들어왔더니.. 제 이름이 눈에 띄어..
    로그인 하였습니다.. 9월이 지났으니 이제 인천에 당당히 나가도 될듯하네요..
    추울 땐 마라톤 안하는거 맞죠? ㅋㅋ 내년 9월에 하프 나가는 거구요?
    아~ 그럼 안심입니다.^^* 조만간 안회장님과 유교수님 뵈러가야 겠어요..
    제독님도 인천에서 뵈면 더 반가울거 같아요ㅎㅎ
  • ?
    김현주 2012.11.16 10:08
    민서희 선생님..반갑습니다...
    댓글에서뿐만아니라 직접 얼굴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재에서만 만났던 논어를 삶 속에서는 어떻게 만날 지..
    이 질문을 마음에 담고 시작하려 합니다..
  • ?
    민서희 2012.11.16 10:08
    아.. 김현주님..
    오랜 만에 인사올립니다. 꾸벅
    그간 잘 계셨지요.. 유교수님이 준비를 알차게 해오는지라..
    저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현주님 좀 있다 뵐께요..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민서희 선생님!

    제가 백북스에 머물면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어젯밤 귀가 중 길가에서 책을 판매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첫 눈에 제 눈을 사로잡은 책이 있었습니다. 논어, 공자. 이렇게 흔하면서도 귀한 책을 어쩌면 저는 한 번도 손에 쥐어보지 못 했을까요? 마침 모든 책이 반값이라는 말에 얼른 들고 왔습니다. 논어와 함께 겨울나기. 매서운 추위야, 안녕~ ^^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김동일님, 안녕하세요. 한 3년 쯤 전 인 것 같습니다. 혁신, 혁신, 귀가 따갑게 들었던 혁신. '혁신'을 주제로 토요공부, 아주 좋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이정원 회원님께서 전해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시는 행사가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논어>는 처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귀한 기회를 주신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님, 함께 책을 읽고 자신의 <논어>를 들려 주실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생과 공부에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진격하는 전격전과 백병전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우회를 선택해야 할 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어>가 결코 가벼운 책도 아니고 치열함이 담긴 책이지만, 그 속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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