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269 추천 수 0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6차 인천정기모임  |< 논어 > 1회


- 일시 : 2012.12.14. (금) 19:00

-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발제 : 유문무 회원 ( 사회학 박사 / 인천대학교 교수 )


- 회비 : 없음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회원 김형태
010-9390-7195


- 선정도서 : 논어



































46회 선정도서
논어
공자 | 살림 | 이강재 교수 | 2006년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12월부터 <논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님께서 3회 예정으로 <논어> 공부를 이끌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교재는 따로 정하지 않고, <논어>를 다룬 어느 책이든 읽으시면 됩니다.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각자의 삶 속에서 얻은 통찰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시는 길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 1호선 부평역 환승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
    김현주 2012.11.16 10:08
    드디어 시작되네요..
    교과서 속에서의 논어가 아닌 삶 속에서의 논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같습니다..
    좋은 시간.. 설레며 기다리겠습니다..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좋습니다. 제가 원하던 것은 바로 이런겁니다. 한 번 읽고 책장에 장식 해 두는 책이아니라 기간을 두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연계된 여러권의 책을 집중적으로 탐독하는 것. 어느 머리 좋으신 분이 이런 생각을 해내 셨는지... 하나의 주제로 몇달에 걸쳐 공부하는 것 쉽지않은 결정이였을텐데, 추진력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집중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침 책 선정을 잘 해 주셨습니다. ^^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김현주 회원님과 이정원 회원님께 또(?) 감사드립니다. ^^
    소중한 분들게 상처를 드리고, 저 자신에 대한 혐오감을 키우면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 두 분의 따뜻한 댓글에 멜랑꼴리 해지네요..

    1. 인천토요공부모임은 김두환 교수님, 박제윤 교수님, 주민수 교수님 세 분의 교수님들과 안희찬 인천모임회장님의 각별한 헌신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모임 초기에 민서희 회원님과 방승준 회원님에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두 분 선생님과 많은 통화를 하였었고,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주셨습니다. 두 분 다시 뵙고 싶습니다.

    2. 유문무 교수님과 안희찬 회장님의 아름다운 인연이 인천백북스와의 인연으로 이어 지게 되었습니다. 유문무 교수님께서는 인천정기모임에서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과 <국가>를 발제 해 주셨고, 김복영 교수님, 권정호 교수님, 전미정 교수님의 발제를 주선 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번역가 이희재, <번역의 탄생>을 구상하였는데, <논어>로 정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이강재 교수님의 <논어 : 개인윤리와 사회윤리의 조화>를 읽으며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공자의 <논어>는 '마흔'을 넘어서야 제대로 읽을 수 있다는 무식한 생각을 해 봅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김동일 이사님의 고마운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논어> 공부에서 김동일 이사님께서도 좋은 말씀 들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동일 이사님께서 일정이 가능하신 적절한 때에, 토요공부모임에서 기업을 경영 관리하시면서 치열하게 고민하시는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럽게 토론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자신의 분야에 대해, 자극과 영감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 ?
    정남수 2012.11.16 10:08
    논어,,
    여러번 공부하면 피가되고 살이되는 책이란거 잘 알지만!
    혼자 하다보니 "학이"편을 넘어서기가 힘들죠.흐흐
    분명히 알차고 즐거운 시간일 듯 합니다요~~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정남수 회원님 고맙습니다! <논어>를 혼자 공부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파이팅!!
  • ?
    민서희 2012.11.16 10:08
    쉼 없이 달리는 기관차가 생각나는군요.. 김형태 총무님의 열정에 고개가 숙여지네요..
    조금 전 충남공주에서 올라와 올만에 들어왔더니.. 제 이름이 눈에 띄어..
    로그인 하였습니다.. 9월이 지났으니 이제 인천에 당당히 나가도 될듯하네요..
    추울 땐 마라톤 안하는거 맞죠? ㅋㅋ 내년 9월에 하프 나가는 거구요?
    아~ 그럼 안심입니다.^^* 조만간 안회장님과 유교수님 뵈러가야 겠어요..
    제독님도 인천에서 뵈면 더 반가울거 같아요ㅎㅎ
  • ?
    김현주 2012.11.16 10:08
    민서희 선생님..반갑습니다...
    댓글에서뿐만아니라 직접 얼굴을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교재에서만 만났던 논어를 삶 속에서는 어떻게 만날 지..
    이 질문을 마음에 담고 시작하려 합니다..
  • ?
    민서희 2012.11.16 10:08
    아.. 김현주님..
    오랜 만에 인사올립니다. 꾸벅
    그간 잘 계셨지요.. 유교수님이 준비를 알차게 해오는지라..
    저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현주님 좀 있다 뵐께요..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민서희 선생님!

    제가 백북스에 머물면서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어젯밤 귀가 중 길가에서 책을 판매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첫 눈에 제 눈을 사로잡은 책이 있었습니다. 논어, 공자. 이렇게 흔하면서도 귀한 책을 어쩌면 저는 한 번도 손에 쥐어보지 못 했을까요? 마침 모든 책이 반값이라는 말에 얼른 들고 왔습니다. 논어와 함께 겨울나기. 매서운 추위야, 안녕~ ^^
  • ?
    이정원여 2012.11.16 10:08
    김동일님, 안녕하세요. 한 3년 쯤 전 인 것 같습니다. 혁신, 혁신, 귀가 따갑게 들었던 혁신. '혁신'을 주제로 토요공부, 아주 좋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 profile
    김형태 2012.11.16 10:08
    이정원 회원님께서 전해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준비하시는 행사가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논어>는 처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귀한 기회를 주신 유문무 인천대학교 교수님, 함께 책을 읽고 자신의 <논어>를 들려 주실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생과 공부에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진격하는 전격전과 백병전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우회를 선택해야 할 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어>가 결코 가벼운 책도 아니고 치열함이 담긴 책이지만, 그 속에서 위안과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공지 2011 인천백북스 작전회의: 원점에서 시작한다면? 29 김미선 2010.12.24 2226
343 공지 2010년 인천백북스 활동 및 회계 내역I 1 김미선 2010.12.27 1775
342 2010년 인천백북스 활동 및 회계 내역II 김미선 2010.12.27 1610
341 한 생각!! 4 주영준 2010.12.28 1813
340 공지 2011 인천백북스 작전회의 결과 보고 10 김미선 2010.12.30 1969
339 현장스케치 운영진 프로필 12 김미선 2011.01.02 2292
338 인천백북스 도서목록 1차분 입니다. 12 file 손호선 2011.01.04 1983
337 자료 [조상이야기] 엔사티나 에슈솔치 4 변정구 2011.01.06 134175
336 공지 2011 인천백북스 미리보기 5 김미선 2011.01.13 1968
335 제23차 인천백북스 : 공감의 시대 4 file 김양겸 2011.01.15 1744
334 현장스케치 23차 공감의 시대 사진과 회계내역 6 김미선 2011.01.16 1810
333 인천백북스 24차 내안의 유인원 - 손호선, 한정규 10 손호선 2011.01.20 2350
332 세종과학기지 남극사진전 1 김미선 2011.01.25 1747
331 자료 [과학뉴스 바로읽기] 인류 성공 비결은 언어와 던지기 file 변정구 2011.01.25 2249
330 유인원 분류학의 흑역사 2 손호선 2011.02.08 3197
329 <내 안의 유인원> 발췌문 김미선 2011.02.08 1776
328 <<내 안의 유인원 our inner ape>> 참고 사이트 및 논문 2 file 한정규 2011.02.09 1849
327 현장스케치 인천백북스 24차 내안의 유인원 발표자료 및 토론 후기 2 file 손호선 2011.02.10 1964
326 현장스케치 인천백북스 24차 내안의 유인원 토론 후기 14 김양겸 2011.02.10 1884
325 현장스케치 제24차 내 안의 유인원 사진과 회계 내역 1 김미선 2011.02.10 18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