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3240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임주제

 크리스 프리스 /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 작심하기 2 )

모임일시

 2013.01.19.(토) 오후 2시

모임장소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 4층 405호 세미나실

대중교통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 4번출구
   주차 가능 ( 지상/지하 주차장 무료이용 )

모임회비

 없음 ( 뒤풀이 식사 1/N )

COORDINATOR

 주민수 회원 ( 물리학 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크리스 프리스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2007 / 장호연 옮김 2009 동녘사이언스
마이클 가자니가 〈뇌로부터의 자유〉 2011 / 박인균 옮김 2012 추수밭
  • ?
    김현주 2012.12.11 22:57
    내년 1월 모임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난히 매서운 겨울 추위..그날만큼은 비켜가길..
  • profile
    주민수 2012.12.11 22:57
    이번주에 기말고사가 모두 끝나면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공부모임시에 소통의 오류나 오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문제이니 틈틈이 자기가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를 정리해 두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인듯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 ?
    이정원 2012.12.11 22:57
    제가 좋아하는 책이에요~ ^^
  • profile
    김형태 2012.12.11 22:57
    김현주 선생님과 이정원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계족산 모임에서 꼭 뵙고 싶었는데, 다음 기회에 제가 먼저 이정원 이사님께 인사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건강을 잘 회복하시고, 이전 보다 더욱 건강해 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논어>를 다시 읽으면서, 유독 많이 등장하는 안회(안연)와 자로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에게 공부에 대한, 성찰과 자극을 만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주민수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주민수 2012.12.11 22:57
    의식의 문제가 뇌의 문제로 연결되는 한 선택은 결국 다음의 세 경우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

    (1) {나 = 뇌} : (나는 나의 뇌와 동일한 존재이다.)
    (2) {나 ⊂ 뇌} : (나는 나의 뇌가 만들어낸 존재이다.)
    (3) {나 ⊃ 뇌} : (나는 나의 뇌를 넘어서는 존재이다.)

    의식에 관한 책을 읽을 때는 '나'라는 의식과 관련해서 저자의 입장과 독자의 입장이 위의 경우 중 과연 어디에 해당되는지 그리고 그 이유와 근거는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읽어가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고 이해를 명확하게 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12.11 22:57
    의식에 관한 저자의 입장과 나의 입장에 대해, 생각을 정리 해야 한다는 주민수 박사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관련 책을 읽을 때, 책의 서두에서 밝히는 저자의 입장을 책읽기의 <규칙>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책읽기를 통해 <나의 입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사유의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이 부끄럽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결여와 사유의 과정 생략이 혼자 책읽기에서는 큰 무리가 없겠지만, 공부모임에서 함께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전제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 ?
    김정희 2012.12.11 22:57
    1월 모임이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언제쯤 공지될까요?
  • profile
    김형태 2012.12.11 22:57
    김정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1월 19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김형태 2012.12.11 22:57
    제가 처음으로 백북스 인천모임에 참석한 날, 뒤풀이 보리밥집에서 어색해 하는 저희들에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신 미소를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정원 회원님,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12.11 22:57
    풀뿌리 방식으로 정기모임 운영에는 말못할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의 마라톤 개똥철학은 <변명하지 말자>입니다.
    모든 부족한 부분들은 변방 총무의 책임입니다.
    오늘도 ... 들장미 소녀 캔디를 불러 봅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몸과 맘 잘 챙기라 하셨는데, 저는 청개구리 였습니다.
    장철순 선생님과 이정원 회원님의 <밥>철학 말씀이 귀합니다.
    저도 이제, 몸 맘 밥 잘 챙기겠습니다.
    이제, 인천백북스의 표어 구호는 <몸, 맘, 밥 잘 챙기자>입니다. ㅎㅎ
    우리 독서모임 맞아?

    이정원 회원님 고맙습니다.
    귀한 분들,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4 공지 10/10/12 20차 생체모방 13 김미선 2010.09.13 2627
363 인천백북스 ~ 인사드립니다. 2 조수범 2010.09.25 1809
362 현장스케치 박용태 피디님과 3 김주현 2010.10.05 2006
361 현장스케치 20차 생체모방 후기 8 file 김미선 2010.10.14 2420
360 10/11/09 21차 소유의 종말 25 김미선 2010.10.25 2033
359 가입인사드립니다 1 김영중 2010.11.09 1606
358 인천백북스가 가야할 길? 18 김양겸 2010.11.10 1806
357 제21차 인천백북스 발표 요약 자료(소유의 종말) 3 file 안희찬 2010.11.10 1877
356 현장스케치 21차 모임 사진과 회계 내역(11월 9일) 1 김미선 2010.11.11 1898
355 자료 20차 인천백북스 - 생체모방 정리 5 file 김양겸 2010.11.13 1840
354 인문학 강좌에 초대합니다. 2 조용만 2010.11.17 1838
353 공지 10/12/07 22차 신을 위한 변론 20 김미선 2010.11.19 2285
352 칼럼 공자의 인생공식 10 주민수 2010.11.23 5288
351 후기 22차 신을 위한 변론 후기 5 김미선 2010.12.09 1972
350 후기 [독후감] 신을 위한 변론 3 김미선 2010.12.09 2087
349 공지 11/01/14 23차 공감의 시대 3 김미선 2010.12.09 1923
348 제22차 신을 위한 변론(토론을 위한 질문:인간의 마음이란?) file 안희찬 2010.12.09 1785
347 신을 위한 변론을 읽고... 8 손호선 2010.12.09 1788
346 보충토론- 몸과 분리된 영혼이 존재할 수 있는가? 9 손호선 2010.12.10 1781
345 인천백북스 독서추천 목록입니다 15 손호선 2010.12.14 20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