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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북스 / 인천해석 재개 방안 제안 (공지)

by 김형태 posted Ap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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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수 박사님께서 이끌어 주신, 인천해석(작심하기 5회) 공부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크리스 프리스의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공부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었던 월터 J. 프리먼의 <뇌의 마음>을 이어서 공부를 매듭지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크리스 프리스와 월터 프리먼 모두 물리학도 출신의 뇌과학 전공자인 점도 주목되지만, 크리스 프리스가 시각 중심의 접근방법을 취하는 데 반해, 월터 프리먼이 후각 중심의 접근방법을 시도하는 것은 의미심장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Jacobson`s Organ 에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 면목없지만 어려운 부탁을 올립니다.
인천백북스/인천해석 공부모임이 재개된다면, 이 번에는 공부와 토론 내용을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공부 장소는 현재 인천정기모임 장소인, 인천시청 건설심사과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를 하루 종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월 첫째 금요일에 인천해석을, 둘째 금요일에 인천정기모임을 개최하는 방안을 회원님들께 제안 드립니다.

인천백북스  김형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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