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35차 회계 보고 / 3월 운영방안 모색을 제안

by 김형태 posted Jan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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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2012.01.13. )
선정도서 : 국가 ( Politeia )  /  플라톤
발제  유문무  회원  ( 인천대학교 교수 / 사회학 박사 )
  참석  안희찬  이사        
   김동일  에이티아이㈜        
   김영미          
   김용범  한마음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주현          
   민서희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사무처장    
   유연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기두          
   이나래  학생        
   최재순          
   김형태          
 ( 무순, 존칭 생략  /  참석인원  12 명 )
제35차 인천모임 도움 주신 분들
 민서희  깜짝선물        
 유연성  뒤풀이 비용    명동보리밥집  
   

65,000 원

 보리밥 7,000 X 8 = 56,000
       막걸리 3,000 X 3 = 9,000
제35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다과 준비


9,350 원


 카스타드 20 piece  = 4,650 원


 


 


 


 


 델몬트 망고 12 개  = 4,500 원


 


 


 


 


 생수 300 ml  =   200 원


전회차 이월금액


534,200 원

   지출 총액

9,350 원

   잔액

524,850 원

인천모임 시작 전에, 먼저 도착하신 회원님과 3월 이후의 인천백북스 선정도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플라톤에 이어서, 아리스토텔레스를 공부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매우 중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백북스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역량을 모을 수 있다면, 화이트헤드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동보리밥집에서의 뒤풀이 자리에서는, 민서희 회원님의 첫 번째 저서에 관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 수학이란 무엇인가 >를 주제로 3월발제를 구상하였는데, 이병록 운영위원님께서 참석하시지 못해서 확정짓지는 못했습니다.
2월모임일까지 논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공부하고픈 책을 한 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의 저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설명이 필요없는 사람입니다.
아인슈타인은 < 최후의 철학자 >라 불리우는 물리학자인데, 이 말 속에는 의미심장함이 담겨 있습니다.
1921년 프린스턴대학 초청으로 이루어진 아인슈타인의 강연을 엮은 이 책을, 토론 형식으로 진행한다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서문을 쓴, 브라이언 그린(Brian Greene)도 설명이 필요없는 물리학자 입니다.
그의 서문만을 다루어도 좋을 듯 합니다.

끝으로, 번역을 맡으신 고중숙 박사님도 설명이 필요없고, 번역을 신뢰할 수 있는 분입니다.
고중숙 박사님은 물리 + 화학 + 수학 + 철학을 아우르는 연구와 교육, 집필과 번역을 하시는 분입니다.


2012년 1월 7일, 엄준호 박사님의 제안으로, 현대 과학과 철학 대전모임이 출범하였습니다.
인천모임도 힘을 보탤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김형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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