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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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발제할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발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욕심을 많이 냈었는데... 욕심 만큼 못 해 버렸네요.....

최대한 많은 책을 읽고 최대한 많은 실험들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천성이 게으른지라... ㅠㅠㅠㅠㅠ

그래도 만들고 나니, 뿌듯합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이야기가 오고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타이틀로 준비했습니다.

20~30가지 정도 되는 실험 결과들을 모아 봤습니다.

이 타이틀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직 모르는 게 많습니다.....

발제 내용 스포일러 조금 올려 보겠습니다.

6/3 인천에서 같이 많이 생각해보아요^^

신난다~~~^^

1. 인식론적 유아론

2. Module

3. 자동화된 프로그램의 집합
  의식의 덧칠.
 3-1. 의식이 없이도 곧잘 해냄.
 3-2. 의식은 사후 프로그램
 3-3. 의식이 없는 동물

4. 'Module'이 상호작용 하는 방식 
 4-1. 예측-피드백 시스템
 4-2.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예측 시스템
 4-3. 경쟁 체계
 4-4. 의미를 범주화

요런 목차로 진행될 거예요. 내용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컴온컴온~~~ ㅋㅋㅋ

많이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정반합'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연, 인간이란 무엇일까요?^^

  • ?
    안희찬 2011.06.02 08:37
    6월3일 기대가 많이 됩니다.

    많이 오셔서 토론 주제에 대하여 개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정원 2011.06.02 08:37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책입니다. ^^
    좋은 발표, 좋은 시간 되시길~~
  • ?
    김주현 2011.06.02 08:37
    안희찬 회장님의 노고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입구에도 인천백북스 토론회 일정이 소개됐습니다.

    요즘 인천은 책읽는 도시 만든다고 의도적으로 여기 저기서 독서모임이 생기고 있네요. 인천백북스로 오면 되는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책읽는 인천 보기좋습니다.
  • ?
    김미선 2011.06.02 08:37
    아무리 말년 공중보건의라지만 국가에 매인 귀한 몸이신데 살살 하소서.
    인천백북스에 와서 장렬하게 전사하실까 무섭사옵니다^^
  • ?
    이홍윤 2011.06.02 08:37
    흥미롭고 재미있는 발표 기대합니다.
    이제 슬슬 모임장소 이동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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