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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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까치의 학명은 Pica pica 이고,
우리나라 까치는 Pica (pica) sericea입니다.

속명인 Pica는 라틴어로 까치를 가리키며, 종명인 sericea는 "비단같은 (silky)"입니다.
참고로, 속명은 명사이고, 종명은 형용사입니다. 라틴어에서는 형용사가 명사 뒤에 옵니다.(후치수식)

Pica (pica) sericea을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비단까치" 정도 되겠습니다.

Pica (from the Latin for "magpie").
The species name (sericea) is the Latin for "silky"




아래 그림을 보면, 일본에는 까치가 없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에서는 까치가 천연기념물이랍니다.
(한국까치 일본 상륙 500년 http://www.freecolu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




(기사)

'까치가 사람을 분별한다'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50&newsid=20110525171344165&p=mk&RIGHT_COMM=R8

(영문 기사)
1.
Black-billed Magpies can recognize humans
Updated on Saturday, May 14, 2011, 19:25
(내용은 구굴로 검색하세요)

2.
Magpies Not Only Recognize Humans, But Scold Them Too!
http://www.asianscientist.com/in-the-lab/magpies-recognize-humans-scold-too/


(참고자료)
http://ko.wikipedia.org/wiki/까치
http://en.wikipedia.org/wiki/Pica_(genus)
http://en.wikipedia.org/wiki/European_Magpie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Magpie

(저자 중의 한사람인 표트르 야브원스키(Piotr Jablonski·48) 관련)

http://ce.snu.ac.kr/bkFree_board1/searchread.php3?readnum=59&page=6&pagecount=0&search=&searchsel=&returnpage=6&returnpagecount=0&maxno=251&lowno=1
http://www.kyomin.org/bbs/view.php?id=koreanews&page=9&sn1=&divpage=1&category=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3&PHPSESSID=49ce4147756c500645ab01a282fad4b4
http://www.snu.ac.kr/withsnu/with0205_list1.jsp?idx=183&reqPage=9&search_flag=&search_item=&_startDate=2010-11-28&_endDate=201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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