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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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인천백북스 모임 | 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 일시 : 2011-05-03 (화) 19:00
- 장소 :
인천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 발표자 : 송찬옥
- 회비 : 없음
- 연락처 : 010-8712-1429 안희찬


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선정도서

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저자 : 데이비드 월쉬


출판사 :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출판부


출간일 : 2006-12-23

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저자 : 바버라 스트로치


출판사 : 해나무


출간일 : 2004-12-6/ 2010-3-15



선정했던『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은 현재 절판 중이어서, 10대들의 반항과 좌절, 가능성의 근원을 과학적으로 해명한『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중 어느 책이든 참조하여 청소년들의 행동특징과 그에 따른 의사소통 문제 등 교육 전반에 관한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송찬옥





책소개


『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는 10대 청소년들의 미스터리를 해부한 책이다. 도대체 그들은 왜 이런가?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에 대해서 쓴 책이라기보다, 그들 때문에 엄청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서 쓴 책이다. 청소년들의 행동특징을 그들의 두뇌발달 궤적과 연관 지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청소년의 뇌생리학과 발달에 관한 설명에 매료된다. 이 책은 부모들에게 뿐 아니라,. 청소년과 늘상 함께하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그들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그들과 진지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도 그렇다. 더 나아가 그들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고,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서라면, 이 책은 꼭 읽어야 되는 책이다.


-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저자 소개

데이비드 월쉬(Dr. David Walsh)


청소년, 부모 양육, 가족의 삶에 관한 분야에서 미국을 이끌고 있는 권위자로 심리학자이자, 상담가이다.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있는 페어뷰 건강 서비스 센터 총감독을 맡고 있으며, 고등학교 교사와 코치로 십년이상 재직하였다.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미디어과 가족을 위한 내셔널 인스티튜트(National Institute on Media and Family)'의 설립자이자 대표자이며, 미네소타 대학교의 가족 교육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미국 심리학회 수상작인『미국 아이들 처분하기(Selling Out America's Children)』와 미국 매체 연합회의 수상적인『매체 폭력을 위한 치료 지침(Physician Guidance to Media Violence)』등을 포함하여 일곱권의 저서를 출판하였다. 현재 매달 십여개 이상의 신문에 컬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라디오와 텔레비젼에서도 인기있는 대중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ㅣ역자 소개


곽윤정



서울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네소타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에서 박사후 과정(post-doctoral degree)을 마친 후 여러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와, 서울상담대학원대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저서는 『EQ를 높이려면 이렇게 하자』(문용린 공저)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자연의 친구 프로그램 효과 검증 연구』, 『정서지능 교육프로그램 모형 개발 연구』, 『유아의 정서조절 측정도구 개발에 관한 기초 연구』, 『정서지능과 직무 수행에 관한 종단 연구』 등 이 있다.



목차



1. 10대 이해하기(15p)


20대의 뇌에 대한 새로운 정보


더 이상 아이도 어른도 아닌 10대


10대의 뇌속에 일어나는 물리적 변화


균형있는 부모되기


당신의 양육방식은?


2. 10대의 뇌 속 탐험(52p)


뇌에 대한 기초상식


중요한 뇌구조


뇌의 중요한 다섯가지 처리과정


3. 10대는 왜 충동적일까?(74p)


극단적인 경우 다루기


4. 10대에게 브레이크를 걸려면 목숨을 걸어라(97p)


분노에 대한 빠른 반응


호르몬의 영향


신경전달 물질의 영향


양육방식


5. 문제는 의사소통(124p)


잘못된 의사소통과 뇌


의사소통을 위한 조언


6. 남자의 뇌, 여자의 뇌 : 성 고정관념과 성정체성(150p)


소년과 소녀의 뇌


테스토스테론과 소년: 깡패다루기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과 소녀


성적 정체감


7. 사랑, 섹스 그리고 10대의 뇌(181p)


연애와 뇌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지키는 것


열렬한 사랑의 함정


10대와 성행위


섹스에 대하여 10대와 이야기하기


8. 10대 뇌의 적 : 알코올, 담배 그리고 약물(211p)


손상받기 쉬운 10대의 뇌


알코올


담배


약물


부모 그리고 마약을 반대하는 사람들


9. 10대와 대중매체(239p)


10대들 삶속에서의 매체


10대에게 미치는 매체의 악영향


10대의 매체통제를 위헌 조언


10. 피곤한 10대들의 숨겨진 이야기(264p)


수면과 10대의 뇌


11. 머릿속에서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 : 10대의 정신질환(278p)


비정상적인 행동과 정상적인 행동 구분하기


주의력 결핍 장애


청소년 우울증


섭식 장애


강박 장애


도움받기


12. 10대의 심리적 사회적 차원(308p)


신체적 변화에 대한 반응


정서적 변화에 대한 반응


부모에서 또래로 변화한 영향력


정체감 모색


13. 관계맺기와 지도하기의 중요성(335p)


관계맺기


지도하기


14. 결론을 내리며(362p)


부모 체크포인트


POINT 1. 10대 이해하기


POINT 2. 10대의 뇌에 대한 기본상식


POINT 3. 제한선과 결과


POINT 4. 브레이크 걸기


POINT 5. 의사소통의 기술


POINT 6. 남자와 여자의 뇌, 그리고 성 정체성 이해하기


POINT 7. 섹스, 성 그리고 가치


POINT 8. 알코올, 담배, 약물


POINT 9. 대중매체


POINT 10. 10대와 수면패턴


POINT 11. 정신질환


POINT 12. 10대의 심리적  사회적 차원


POINT 13. 관계맺기와 지도하기

ㅣ책 속으로


오시는 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 ?
    김미선 2011.04.13 04:51
    선생님께서 선정하신 도서가 절판이고 출판사 쪽에도 재고가 없는 상황이니 부담없이 관련 책을 참고하시고 폭넓게 주제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요즘 같아선 멍석을 깔지 않아도 누구나 교육 이야기를 하고 계실 듯 합니다.
    현직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시고 뇌교육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송 선생님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 나누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는 기회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참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김미선 2011.04.13 04:51
    아래 글은 "책 속으로"의 내용으로 분명 입력했는데 무슨 이유로인지 나타나지가 않아서 일단 댓글로 첨부합니다.

    청소년의 발달 창구는 충동의 통제, 관계형성, 의사소통의 형성과 관련이 있다.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발달시킬 수 있는 기회의 창구가 매우 넓게 열려져 있는 동안 폭력적인 비디오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하여 우리가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것과 관련 있는 주요한 뇌 회로가 발전하고 전지하는 동안 봉사활동이나 자원봉사 등의 기회를 청소년들이 많이 가져보도록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볼 수 있다.(67p)


    전전두엽 피질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변화한다. 많은 십대들이 피니아스 게이지와 같이 전전두엽 피질이 손상된 것은 아니지만 성격의 그적인 변화인 피니아스 게이지 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전전두엽 피질은 뇌 속에서 집행부를 담당하기 때문에 미리 결과를 생각해 보고 뇌의 다른 영역을 움직이게 만드는 충동을 조절하는 것이 그 역할이다. 그러나 전전두엽 피질은 청소년기 동안 계속해서 발달하기 때문에 십대들은 어른과 같은 충동 통제를 하지 못한다. ......십대 청소년들의 뇌가 충동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통제를 할 수 있도록 학습하는 것은 청소년의 책임이다..그리고 그들을 도와주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자녀의 행동을 무시하거나 방치해서는 안 된다.... 현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경험은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것이다 . 청소년의 전전두엽 피질이 성장하는 동안에 부모는 자녀가 나중에라도 내면화하게 될 지침과 사고의 구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82-84p)


    정서에 대해 의사소통을 하는 일은 언제나 까다롭다. 특히 청소년에게 있어 이런 일은 큰 도전이 된다. 그들은 세 가지 흉안과 마주하고 있다. 첫 번째는 청소년의 뇌가 정서를 잘못 읽는다는 것이다. 청소년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느낄지라도 청소년의 뇌에서는 믿을만한 분석을 하지 못한다. 두 번째로 편도체에서 나오는 반응은 정서적이지만 공평하거나 곰곰이 생각해서 나온 것이 아니다. 즉, 편도체는 반응부터 먼저하고 그 다음에 제대로 생각을 한다. 세 번째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해서 정서 충동을 조절하는 일들을 못하는 것이다. 수학공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즉, ‘잘못된 해석 + 본능적 반응 + 형편없는 브레이크 = 서툰 의사소통’(131p)


    의사소통을 위한 조언

    1. ‘너’라는 말보다 ‘나’라는 말로 시작하도록 하라.

    2. 일반화해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3. 애매함을 없애기 위해서 질문할 때마다 아주 상세하게 물어보라.

    4. 대답할 때 한 단어 이상으로 말하게 만드는 질문을 하라.

    5. 그 시점의 주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라.

    6. 당신과 청소년 자녀가 긴장상태에 있을 때 공격하는 것을 피하도록 하라.

    7. 말하는 것보다 경청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140~142pp)


    전자매체는 모든 세상으로 문을 열어 놓았다. 즉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친구, 새로운 삶의 방식의 문을 열어 놓았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현재 일주일에 40시간을 화면 앞에서 보낸다고 한다. ...전자매체가 갖고 있는 즉각적이고도 결정적인 요소, 즉 초현실적인 구경거리와 오감을 충족시키는 흥분의 연속은 너무도 매력적이어서 작동을 멈출 수가 없다. ....매체 사용 때문에 청소년들이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

    매체의 폭력...게임중독(244~251pp)
  • ?
    변정구 2011.04.13 04:51
    번역된 책을 읽고 분명하게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아무래도 원문이 궁금해집니다.

    1.
    청소년의 발달 창구는 충동의 통제, 관계형성, 의사소통의 형성과 관련이 있다.
    => (원문) Adolescents' developmental windows relate to the wiring of impulse control, relationships, and communication.
    => (재번역) 청소년들의 발달 창은 충동 조절, (사회적) 관계, 의사소통에 대한 두뇌 배선과 관련된다.

    2.
    사회관계를 형성하는 것과 관련 있는 주요한 뇌 회로가 발전하고 전지하는 동안
    =>(원문) while major brain circuits related to social relationships are blossoming and pruning
    =>(재번역) 사회적 관계에 관련된 뇌회로가 발달하는 동안
    * pruning(전지, 가지치기)을 문맥에 어울리지 않게 무리하게 직역했군요.
    * 흔히 과수의 가지를 솎아주는 일을 전지(剪枝)라고 하는데 그것은 일본어에서 온 말이고 전정(剪定)이라고 해야 옳다.(http://www.ikpnews.net/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3247)

    3.
    청소년의 전전두엽 피질이 성장하는 동안에 부모는 자녀가 나중에라도 내면화하게 될 지침과 사고의 구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원문) While his prefrontal cortex is being pruned, you as a parent need to provide the guidance and structure that he will eventually internalize.
    => (재번역) 청소년의 전전두피질이 가지치기 되는 동안, 부모는 청소년이 마침내(결국) 내면화할 지침과 구조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 "guidance and structure"를 검색해보니, 관용적 표현으로 쓰이는 군요.

    4.
    "정서에 대해 의사소통을 하는 일은 언제나 까다롭다. 특히 청소년에게 있어 이런 일은 큰 도전이 된다. 그들은 세 가지 흉안과 마주하고 있다."에서 '흉안'은 whammy을 번역한 것입니다. 그런데 '흉안'을 선뜩 이해할 독자들은 많지 않을 듯합니다.
    whammy의 뜻은
    1. 재수 없는 것(jinx);흉안(凶眼) 《이 눈으로 노려보면 재앙이 온다고 함》;마력, 마법, 주문;불운, 불행
    2. 강력한 타격, 치명적인 일격, 파국

    http://en.wikipedia.org/wiki/Whammy

    whammy의 어원 : often double whammy, "hex, evil eye," 1932, of unknown origin, popularized 1941 in Al Capp's comic strip "Li'l Abner."

    내 생각에는 whammy는 "불운"으로 번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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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찬옥 2011.04.13 04:51
    김미선 총무님 감사합니다....올리다가 잘 안 올라갔던겁니다......

    변정구님의 원문비교 수정번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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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1.04.13 04:51
    달력에 표시했는데, 당일날 시간 여유가 있으면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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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1.04.13 04:51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합니다. 당일 안 되더라도 언제든 오실 수 있다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당장 막걸리 적금 통장 깨고 기다리겠습니다^^

    장군님이 수도권에 뜨셨으니 곧 전설 같은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칠 것만 같습니다^^
  • ?
    연탄이정원 2011.04.13 04:51
    바버라 스트로치,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이후 저에게 바버라 스트로치의 두번째 저서 입니다. [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나?] 방금 전 주문했습니다. 오홋~! 이병록 장군님, 반갑습니다. 김미선 총무님, 안희찬 총무님, 친절하신 손호선님, 철학자 박제윤님, 주민수님, 오랜만에 서울 인천 모임가면 종종 뵙는 이홍윤님, 김양겸님, 기권일님, 정선영님, 송찬옥님, 5월 3일 '인천 백북스' 모임일에 또 뵙겠습니다. '인천백북스' 두 번째 참석이니 걱정하시지 않게 잘 찾아갈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연탄이정원 2011.04.13 04:51
    우리의 뇌는 하늘 보다 넓으니
    그 둘을 나란히 놓는다면
    전자가 후자를, 그리고 당신까지도
    넉넉히 품고 남으리라

    -시를 통해서 뇌에 경의를 표한 에밀리 디킨슨- 책[십대들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p82

    책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작년에 읽은 뇌&신경과학 입문서 20권 가량이 이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미선 총무님, 책 추천 무척 감사합니다.
  • ?
    김미선 2011.04.13 04:51
    '주민등록증'에 적힌 건 주소지건 생년월일이건 다 쓸데없다는 것을 몸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인지라...
    질풍노도의 시기로 돌아가 다 같이 십대가 되어보는 데 아무 문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정원 님, 안희찬 샘은 '회장님'으로 불러주시고요. 책 추천은 총무가 아니라 발표자께서 하셨습니다^^
  • ?
    손호선 2011.04.13 04:51
    연탄이정원님,
    신탄진역에서 기차로 오시는 방법 안내드립니다. 기차로 수원역에서 내려서 전철 1호선 타고 석수역으로 오시면 1번출구로 마중나가겠습니다. 석수역 접선 시간은 6시-6시 30분 정도가 되도록 하시면 적당 합니다. 하지만 신탄진-수원 기차가 3시39분 출발 4시56분 도착이라 약간 애매하네요. 괜찮다면 연락주세요.
  • ?
    연탄이정원 2011.04.13 04:51
    따사로운 봄볕같았던 그들의 '눈빛'을 마주 보며 이번 모임일엔 한 술도 하는 겁니까? ^^ 넵, 김미선 총무님~! 제가 안희찬 회장님~! 을 몰라뵈었습니다.^^ 책 추천해 주신 송찬옥 선생님~! 무척 감사합니다. 지금 반 정도 정독상태. 읽을수록 흥미롭습니다. 친절하신 손호선님, 테크노밸리 같은동네 주민이라고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DearJeong 약 12일 전
    그들과 마주앉아 받은 밥상 또한 무척 맛있다. 몇 년 만에 먹어보는 나물넣은 보리밥, 처음 먹어보는 독특한 두부요리들. 두부를 특별히 좋아해 두부를 매일 먹는 정원, 얼굴엔 미소가득. 먹는 내내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독백을 한다.
    twtkr에서 작성된 글

    DearJeong 약 12일 전
    정원, '인천 백북스' 그들의 건내는 말 한 마디 한 마디, 바라보는 눈빛에서 관심과 애정을 읽는다. 어쩌면 이리도 따뜻할까? 마치 어제의 따사로운 봄볕같았던 그들의 눈빛, 그들의 '눈빛'을 잊지 않겠다. 감사합니다.
    twtkr에서 작성된 글
  • ?
    김미선 2011.04.13 04:51
    "다음 모임 몇 명 참석하게 될 듯 하네요. 제목이 학부모들이 혹하잖아요^^"
    어느 분이 문자 주셨습니다^^

    책 읽으면서 빵 터졌던, '십대와 뇌'에 관한 책에 대한 사람들의 비아냥
    "아니, 걔네들한테 그게(뇌가) 있단 말이야?"
  • ?
    김용범 2011.04.13 04:51
    처음 참석하려 합니다.
    책은 읽었고,
    특별한 참가자격같은 건 없겠죠?
  • ?
    김미선 2011.04.13 04:51
    환영합니다^^ 책을 읽지 못하셨다 해도 십대를 지나셨다면 님께서 한 권의 책입니다.
    당당하게 오세요.
  • ?
    김미선 2011.04.13 04:51
    교육 관련 TED Talk 하나
    수가타 미트라: 스스로를 교육하는 법에 대한 새로운 실험
    http://www.ted.com/talks/lang/kor/sugata_mitra_the_child_driven_education.html
  • ?
    연탄이정원 2011.04.13 04:51
    오우~! 드디어 오늘이로군요. '인천 백북스' 회원님들 모두 모두 저녁때 뵙겠습니다. ^^ 뒷풀이 식사는 지난 4월 모임일 그 장소로 가면 참 좋겠습니다.^^ 한 달을 기다렸습니다. 먹고 싶어서요.^^ 김용범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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