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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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고도 열정적인 강연을 해 주신, 주민수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잘 추스리셔서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민수 박사님의 강연 내용은 제게 너무도 파격적이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몇 몇 회원님들과 불꺼진 공원 벤치에서 모기에 물리며 새벽까지 토론을 하였습니다.
보다 본격적인 논의를 전개할 다음 강연을 기다리겠습니다.

너무도 특별한 간식을 준비해 주신, 연탄 이정원 회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거운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너무도 달콤한 맛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 고맙습니다..

인천모임의 구심점이 되어 주시는 안희찬 회장님과 이병록 제독님께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찾아 주신, 김형렬 회원님과 한정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약속을 지켜주신, 이록주 선생님과 김성재 박사님, 김영중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 해 주시는 장철순 선생님과 김영미 선생님, 주영준 선생님 고맙습니다.
공부의 귀감이 되어 주시는 이기두 선생님과 존경하는 박제윤 박사님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백북스 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허정현 회원님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제41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현대물리학과 철학  ( 2012.07.13. )

주제

 1.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의 근본적인 문제점
 2. 양자론과 양자역학의 구분
 3. 코펜하겐 해석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
 4. 인천 해석 모색

발제

 주민수 회원 ( 물리학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참석

 장철순, 박제윤, 이록주, 이병록, 안희찬, 김영미, 허정현, 주영준, 이기두, 김성재, 김영중, 김형렬, 
   연탄 이정원, 한정규,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16 명 )
제41차 인천모임 도움 주신 분들
 (사)백북스

간지화일(L형)


61 매


   11 / 50 매(사용/잔량)

 이병록

 고추장


 이병록 제독님!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노총각 총무 올림. ^^
 주영준

뒤풀이 비용


36,000 원

 생맥주 수다 ( 주영준, 박제윤, 장철순, 김형태 )
 이정원

간식 준비


 직접 만드신 수제 제과, 제빵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연탄 이정원 회원님의 쌍둥이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제41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음료 준비


7,130 원


델몬트 망고 27 개  = 6,750 원

     

생수 500 Ml X 1 =  380 원


(A)

 전월 잔액

288,663 원

   수입 총액

0 원

   지출 총액

7,130 원


(A)

 이월 잔액

281,533 원



























토요모임

(B)                      185,710

정기모임

(A)                      281,533

잔 액

                     467,243

A+B



  • ?
    김현주 2012.07.14 11:33
    새벽에 쏟아 붓는 비때문에 인천으로 향하는 발길이 번거로울까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여러 사람의 정성이 하나 하나 모여 더 알차고 단단해지겠지요.
  • ?
    이정원 2012.07.14 11:33
    인천모임은 강연 후 언제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서 어려운시간 내어주셨는데, 늦게 도착해서 죄송하고 강연을 제대로 듣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혹여 기회가 된다면 다음을 기약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구워간 파이와 쿠키를 회원님들 모두 잘 드시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저는 항상 인천모임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인천모임을 응원하는 여자, 이정원.
  • profile
    주민수 2012.07.14 11:33
    작년 이맘때도 땀을 흘리면서 인천백북스의 발제를 맡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 있어 좋았고, 특히 멀리서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정원님의 특별 간식 덕분에 자연스럽게 토론 시간이 이어질수 있어 더욱 고마웠습니다.

    흡사 '불편한 진실(?)'처럼 보이는 현대물리학의 화두를 준비하느라 나름대로 신경을 썼습니다만...
    안회장님, 김총무님 및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화두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지키는 일이 남았나요?
    활발한 토론의 장이 이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7.14 11:33
    김현주 회원님께서는 번번이 변방총무의 노심초사하는 마음을 읽으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부득이 참석하시지는 못하시더라도 인천모임이 열리는 날을 기억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연탄 이정원 회원님의 아름다운 재능기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천백북스 라는 이름의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 같습니다.
    그를 통해, 사람이 가장 소중함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주민수 박사님께서 제안하신, '불씨'를 반드시 지켜 내겠습니다.
    아울러, 주민수 박사님과 함께 < 앙리 푸앵카레 >를 공부하는 '꿈'도 준비하겠습니다.
    말씀 해 주신, 안톤 차일링거도 주목하겠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를 차근하게 되새기고 곱씹어 봅니다.

    저희 모두가 주민수 박사님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반드시 이겨 내시고, 떨쳐 내시기를 바랍니다.
    주민수 박사님을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 ?
    한정규 2012.07.14 11:33
    오랜만에 이정원 선생님을 뵈어서 좋았습니다. 먹는 거에 약한 일인..^^;;

    주민수 박사님의 강연 전체를 듣지 못해서 아쉽지만 뒷부분에 강조하신 관찰자의 문제, 두 개의 굴뚝 비유는 인상 깊었습니다. 두 개의 굴뚝을 위에서 보면 어떻게 그려질까. 그리고 정말 로렌츠 변환에 대해 아인슈타인이 의심을 품고 오류를 알면서 묵인했느냐는 문제는, 합리적인 추론에 의한 것이지만 솔깃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 ?
    신동호 2012.07.14 11:33
    주민수 박사님이라고 해서 혹시 내가 아는 분인가 하고 클릭해봤는데, 역시 그 분이 맞네요.
    뵌지 한 10년 된 듯 한데 그때나 지금이나 모습이 여전하시네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 아직도 열정을 갖고 일하시는 주민수 박사님을 멀리서 사진으로 보게 되어 기쁘네요.
  • profile
    주민수 2012.07.14 11:33
    와~ KIST 시절의 신박사예요? 쪽지 보냈어요.^^
  • ?
    안희찬 2012.07.14 11:33
    불편하신 몸으로 연신 땀을 닥으시면서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신 주민수 박사님 고맙습니다. 진지한 강의와 토론 덕분에 명동보리밥은 포기(저녁10시까지 영업)하고,
    연탄 이정원님이 직접 만들어 오신 빵 맛은 정말 꿀맛 이었습니다.
    꿩 대신 닭이 아니라 ,닭 대신 꿩 이었습니다.
    이번 41차 모임은 인천해석의 첫발을 디딘 뜻깊은 날 이었습니다.
    연탄 이정원님 쌍둥이 출산 축하 드리고 고맙습니다.
    주민수 박사님 몸조리 잘하시고 2탄을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주민수 2012.07.14 11:33
    안회장님, 오랜만에 뵙고 반가웠습니다.
    독서가 삶을 윤택하게 하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도서관의 책을 가나다 순으로 무작정 읽어 나갈수는 없는 일이겠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독서를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갖추려고 노력하는 인천백북스의 모습이 계속 바람직한 모형으로 발전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 ?
    이병록 2012.07.14 11:33
    보리밥도 맛 있지만,
    동두천에서ㅍ음식을 준비하여 1호선을 타고, 택시를 타고...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안회장님의 차를 타고 편히 갈 수 없어서
    대방역까지 함께 완행 1호선을 탔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7.14 11:33
    이병록 제독님과 연탄 이정원 회원님의 배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북스의 또 다른 이름은 <가족> 입니다.. ^^
  • ?
    허정현 2012.07.14 11:33
    주민수 교수님 정말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차원이 다르네요
  • profile
    주민수 2012.07.14 11:33
    맛있는 보리밥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해드린데 대해 이제독님께 사과드립니다.^^
    한정규님, 그래서 안회장님의 말씀처럼 과학에 있어서도 '정직'은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때로는 자존심이라는 괴물이 정직에 그림자를 드리우기도 하지만...
    허정현님, 참석과 경청에 감사합니다. 입원하느라 답장이 늦어졌어요.--;
    질문이란 타인의 생각을 통해 자기 생각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면 만난대로 아니면 이메일로도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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