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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02:40

3월 9일(토)<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4회(공지)

김형태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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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주제

  크리스 프리스 /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4회 ( 작심하기 4 )

모임일시

  2013.03.09. (토) 오후 3시 시작

모임장소

  (배다리 헌책방 골목) 스페이스 빔(2층) 인천광역시 동구 창영동 7번지

대중교통

  국철 1호선 동인천역 하차, 4번출구 이용 ( 중앙시장 방향 ) 도보 10분
　 　  국철 1호선 도원역 하차, 2번출구 이용 ( 배다리 방향 ) 도보 10분
　  주차 가능 (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

모임회비

  없음 ( 뒤풀이 식사 1/N )

COORDINATOR

  주민수 회원 ( 물리학 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문의

  인천백북스 김형태  010-9390-7195









크리스 프리스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2007 / 장호연 옮김 2009 동녘사이언스
마이클 가자니가 〈뇌로부터의 자유〉 2011 / 박인균 옮김 2012 추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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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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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주 2013.03.04 02:40
    3월..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마무리가 있어야 또 다른 시작이 있듯 토요 모임의 다른 시작으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독서의 재미를 가르쳐 준 이 헌책방 골목에서 처음의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rofile
    김형태 2013.03.04 02:40
    배다리 헌책방 골목이 국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 사이에 위치합니다. 배다리 사거리에서 헌책방 골목 초입의 아벨서점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깡통로봇이 있는 건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깡통로봇이 스페이스 빔 건물의 상징물 입니다.

    도원역(2번출구)에서 내리셔서 동인천 배다리 방면으로 도로 옆 인도로 내려 오시면, 우측으로 굴다리 통로가 있습니다. 이 곳으로 나오셔서 좌측 인도로 조금만 내려 오시면 깡통로봇이 보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 오셔서 2층으로 올라 오시면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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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13.03.04 02:40
    새로운 장소를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배다리 헌 책방...
    고3때 여러번 갔었더랬죠~
    아! 반가운 이름 입니다...^^
    댓글
  • profile
    주민수 2013.03.04 02:40
    김총무님, 장소를 구하느라 애쓰셨습니다. 고개 숙인 깡통로봇이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큽니다.^^
    공부에는 적당한 긴장감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를 마무리 지으며 각자 2개 정도의 질문을 준비해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곁들여 해봅니다.
    댓글
  • profile
    김형태 2013.03.04 02:40
    공부에는 적당한 긴장감이 필수적이라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주민수 박사님 그리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댓글
  • profile
    주민수 2013.03.04 02:40
    패턴의 패턴이 메타패턴 이듯이 'X의 X'는 '메타X' 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그의 형이상학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것은 '존재의 존재' 즉 메타존재 입니다.
    메타존재를 존재와 혼동하게 되면 철학은 미로를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인간의 의식은 동물의 의식과 달리 의식을 의식하는 '의식의 의식' 즉 메타의식 입니다.
    메타의식을 의식과 혼동하게 되면 뇌과학은 미로를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이번 인천모임에서는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에서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던 2%(?)에 대한 얘기를 중심으로 결론의 유도를 통해 마무리를 지어볼까 합니다.
    댓글
  • profile
    김형태 2013.03.04 02:40
    주민수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의를 다하지 못함을 항상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공부장소는 인천백북스를 많이 닮은 공간입니다. 그러나 공부를 향한 캠프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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