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2월(17일) 정기모임에서는 대표적인 성장소설 두 편을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청소년 문제는 아프고도 외면할 수 없는 사회 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사회 구성원 중에서 무관한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 특히, 기성세대는 무거운 책임감과
자기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당면한 사회 현실을 직시하는 것..
백북스의 테두리 안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일은 가치있는 책읽기라고 생각됩니다.
장래 세대의 교육에 관심과 열정을 지니신 분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https://100books.kr/?no=17407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