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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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도서관 인문학특강 프로그램



서구도서관 인문학특강 : 야간강좌(오후7시~9시)



봄이 오는 인문학의 숲으로 가자!



[고전을 공부하는 화요일]



사서강독 _ 『논어』강좌 <군자의 길을 가다>



● 강사 : 전호근 (철학자 /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학술부장)



이 강좌의 목적은 헌책 중의 헌 책<논어>의 원문을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가면서 공자가 추구했던 참다운 사람 군자의 모든 것을 생각해 보는 데 있습니다. 한 번 재미에 빠지면 밥 먹는 것조차 잊어버렸던 공자가 그토록 끊임없이 강조했던 군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며 그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논어>에 그 답이 있습니다. 생동감 있는 고전 읽기는 작자의 인간적 면모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해당고전이 형성된 시대의 정신을 통찰하는 폭 넓은 안목을 갖출 때 가능합니다. 이 강좌는 기존의 진부한 고전해석 방식을 넘어서 새로운 관점으로 텍스트를 재해석함으로써 막연히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의무감이나 강박에 의존하지 않고 그야말로 활발발(活潑潑)하게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구분


날짜


강 의 주 제


1강


3월 9일


학이편 : 비상(飛翔)을 위한 날개 짓 / 끊어낸 듯 간 듯 쪼아낸 듯 갈아낸 듯


2강


3월16일


위정편 : 백성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다스림 / 채울 수 없는 커다란 그릇


3강


3월23일


팔일편 : 노나라의 삼대비밀 / 인간에 대한 사랑 인(仁)


4강


3월30일


이인편 : 어진 사람보다 어진 세상 / 진리는 자신을 넘어서는 것, 죽어도 좋은 것


5강


4월 6일


공양장편 : 감옥에 갇힌 사람을 사위로 삼다 / 새길 수 없는 나무


6강


4월13일


옹야편 : 급한 이를 도와주는 것이 우선 / 덕 있는 제자 백우의 죽음


7강


4월20일


술이편 : 옛 이야기를 전하다 / 잠자는 새는 쏘지 않는다


8강


4월27일


태백편 : 세 번 천하를 양보하다 /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


9강


5월 4일


자한편 : 문(文)은 나에게 있다 / 날씨가 추워진 뒤라야


10강


5월11일


향당편, 선진편 : 공자의 일상 / 기수에 목욕하고 무우에서 바람 쐬고


11강


5월18일


안연편 : 한 사람의 힘 / 큰 도둑이 작은 도둑을 나무라면


12강


5월25일


자로편 : 명분을 바로 서지 않으면 / 광자와 견자


13강


6월 1일


헌문편 : 두 가지 부끄러움 / 위기지학과 위인지학


14강


6월 8일


위령공편, 계씨편 : 차별없는 가르침 / 멀리 있는 사람이 복종하지 않으면


15강


6월15일


양화편, 미자편 :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쓰다 / 세상 속으로 달려가다


16강


6월22일


자장편, 요왈편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생각한다 / 사람을 알려면







[한의학을 공부하는 목요일]



동의보감의 지혜 _ 기초 한의학



● 강사 : 도담 (연구공간 수유+너머 연구원)



'한의학'하면 왠지 전문적인 영역이고, 한자도 많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한의학의 깊이와 폭은 가늠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이런 건 어떨까요? "비가 오면 아랫배가 아프다."라거나,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다." 등의 얘기는 일상적으로 하는 말입니다.이렇게 일상 안으로 들어와 있는 우리 몸과 일상의 관계를 풀어내는 것. 이런 것이 한의학입니다. 늘 소외시켜왔던 우리의 몸을 구체적으로 탐구하고, 그로부터 삶을 성찰합니다. 의사에게 전부 맡겨왔던 우리의 몸을 주체적으로 공부하여 자기 존재를 구원하기 위한 앎의 실천을 함께 시작하였으면 합니다









































구분


날 짜


강 의 주 제


1강


3월 11일


순환론- 순환으로 본 삶과 의역학


2강


3월 18일


항상성과 기혈(의식이 있는 곳에 기혈이 흐른다)


3강


3월 25일


治水와 건강(통해야 산다)


4강


4월 1일


음양오행으로 본 오장육부론(1)


5강


4월 8일


음양오행으로 본 오장육부론(2)


6강


4월 15일


맥증론 - 몸과 삶의 맥점 잡기 (몸을 알면 인생이 보인다)


7강


4월 22일


초론 - 밥과 약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8강


4월 29일


상응론 - 오운육기와 천인상응(왜 하늘을 살펴야 하는가)




[영화를 읽는 수요일]


영 화 학 특 강



●강사 : 정재우(영화학 박사 /인천영상위원회 사무국장)



언어를 습득하여야 독서가 가능한 것처럼 영화를 잘 즐길 수 있기 위해서는 영상 언어를 잘 습득 해야 합니다. 이 강좌는 영화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들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그 핵심에는 영상언어가 있습니다. 영상언어를 알아가면서 영화에 대해 더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구분


강 의 내 용


참고 영화


1강


3/10


영화란 무엇인가?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위한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의 공유와 특징을 논합니다.


<8과1/2>(페데리코 펠리니)


<이창>(알프레도 히치콕)


<죽이는 이야기>(여균동)


2강


3/17


영상언어 1 - 미장센


영화의 최저 단위인 프레임에서 시작하여 기본적인 단위인 쇼트 안에서 보여지는 모든 것이란 의미의 미장센에 관하여 논의합니다.


<시민 케인>(오슨 웰즈)


<시월애>(이현승)


3강


3/24


영상언어 2 - 편집과 몽따주


영화는 쇼트와 쇼트가 연결되어 만들어집니다. 쇼트와 쇼트를 연결하는 방식에 따라서 의미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하여 논의합니다.


<싸이코>(알프레도 히치콕)


<봄날은 간다>(허진호)


4강


3/31


영화언어 3 - 사운드와 영화음악


영화에서 소리의 발견은 놀라운 혁명적인 일입니다. 영화에서 소리가 어떻게 영화 안에서 만들어진 영상들과 소통하는 지를 살펴봅니다.


<컨버세이션>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하얀전쟁>(정지영)


5강


4/7


서사구조(내러티브)


영화에서 이야기에 필요한 요소들을 살펴봅니다. 이야기들의 구조를 밝힘으로 영화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살펴 봅니다.


<범죄의 재구성>(최동훈)


6강


4/14


나레이션


어떤 영화는 범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긴장되기도 하며, 때로는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영화를 끝까지 보기도 합니다. 이런 긴장감은 영화가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에 달려있는데 그것을 나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


(대니 보일)


7강


4/21


장르 이야기


우리는 <국가대표>라는 영화를 보면서 스포츠영화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영화를 스포츠영화라고 했을 때, 무엇이 그것을 스포츠영화라고 부르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여러 장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국가대표>(김용화)


8강


4/28


영화 감독론


우리는 때로는 배우보다 감독의 영화라는 차원에서 영화를 보러가고 있습니다. 그럼 감독이 어떻게 영화를 만들며, 자신의 생각들이 어떻게 투영되는지, 그리고 그런 영화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9강


5/12


감독과의 만남- 정재은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태풍태양> <5개의 시선><도형일기>의 정재은 감독의 영화이야기와 자유로운 토론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 】



너의 삶을 보여줘


너의 삶을 보여줘! 우리는 삶의 길잡이가 되어 줄 6명의 인물의 삶을 살펴봅니다. 그들은 말과 글로 삶과 세계를 새롭게 빚어나간 이들입니다. 그들의 삶과 사상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삶의 길을 찾아봅니다.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4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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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병록 2010.02.25 18:31
    여기서는
    그림의 떡..
  • ?
    전광준 2010.02.25 18:31
    영화관련해서 쥑이는 특강하네요. 텍스트로 삼은 영화들도 매우 훌륭한 작품들입니다!!!!!! 인천백북스 회원님들 놓치면 매우 아쉬운~~~~!!
  • ?
    김주현 2010.02.25 18:31
    그러게요. 실제로 각 주제 발표에 이현승, 임순례 감독님도 오신답니다.
  • ?
    이부원 2010.02.25 18:3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천백북스에도 참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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