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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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께 11월 정기모임을 개최하지 않는 방안을 말씀드렸습니다. 
 장 앙리 파브르 — 레이첼 카슨 에세이를 비교해 보는 주제로 소개드릴 생각이었는데, 
 제 건강상의 문제로 11월모임을 준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모임 준비 등의
 총무역할을 해주실 분이 여의치 않은 상황입니다. 안회장님께서 유문무 교수님께 발제
 를 부탁드리고, 여러 모로 애쓰고 계십니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현재, 인천백북스 독서모임에는 주민수 박사님께서 좌장 역할을 맡아 주시는데, 한 분께
 과부하와 부담을 가중시켜 드려 항상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 동안 인천에 애정을 가지신
 분으로 비교적 시간 여유가 있으신 교수님과 공부 인연을 만들고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인천백북스 창립멤버이신 김주현 기자PD님과 박제윤 교수님께 소개를 부탁드렸었는데,
 조만간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인천을 각별히 사랑하시고 풀뿌리 독서모임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이현식 관장님도 직접 뵙고서 부탁을 드릴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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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철 2013.10.15 01:18
    김형태 총무님이 고생이 많은데 아프다고 하니 제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속히 도와줄 줄이 나타났으면 좋겠군요. 어디가 아픈지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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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13.10.15 01:18
    김형태 총무님!
    인천백북스 모임의 강사 섭외, 모임준비, 모임 뒷 마무리 및 홈페이지 관리까지
    제가 너무 고생 시켜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아픈 몸 빨리 추스리시기 바라며, 독서모임에 너무 큰 부담 가지지 마시고 편히
    인연 닫는대로 해 나가도록 합시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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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3.10.15 01:18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너무 많은 짐을 지고 가는데
    나눠 지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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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순 2013.10.15 01:18
    컴퓨터가 고장이나 다시 포맷을 하고 이제야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못 들렀더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동안 안희찬 회장님과 김형태 총무님의 노력으로 인천백북스가 유지가 되었는데
    김총무님의 건강이 안 좋다 하시니 매우 걱정이 됩니다.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인천백북스를 위해서 안회장님께서 혼자서 모임장소를 마련해주시고, 김총무님 혼자서 책임을 지고 모임을 꾸려가는 노력을 하시는 것에 고마움과 죄송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항상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는 주민수 박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인천백북스에 애정을 많이 가시신 박제윤 박사님과 주영준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임에 참석을 하여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인천백북스를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되어 저에게는 매우 좋은 모임이었는데 정작 모임에 저는 하나도 도움을 준 것이 없어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애정을 좀더 가지고 인천백북스가 좀더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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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국 2013.10.15 01:18
    김형태총무님.
    그간 일이 좀 있어 모임에 나오지 못한 사이 총무님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이 앞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시어 다시 한번 인천 백북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죄송한 마음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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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원여 2013.10.15 01:18
    인천백북스를 생각하면 '나 하나 꽃이되어' 라는 시가 떠오릅니다. 김형태 총무님의 인천백북스를 임하는 마음과도 같아서 입니다. 빨리 회복하시어 예전의 패기에 찬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거냐 묻지도 못합니다. 혹여 너무 많이 아프신것은 아닌가싶어서 입니다. 할수 있는거라고는 마음으로 빌어보는것 뿐.
  • profile
    김형태 2013.10.15 01:18
    존경하는 강신철 교수님,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 이병록 제독님, 장철순 화백님, 신동국 박사님, 이정원 회원님,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주신 주영준 이사님과 김수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건강을 잘 추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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