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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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수 박사님께서 어제, 인천모임에서의 〈현대과학철학 논쟁〉 발표자료를 보내 주셨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첨부한 발표자료를 함께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주민수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약속대로 인천모임을 찾아 주신, 강신철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떡을 손수 준비해 오신 정성과 뒤풀이 식사 자리에서의 귀한 가르침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대전독서산방에서 엄준호 박사님의 현대과학과 철학 공부모임과 함께 〈산방 토론의 밤〉
 을 갖는 것도 꿈꿔 봅니다.
 
 10월 11일(금) 예정 인천정기모임은, 선정도서 〈현대과학철학 논쟁〉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유로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주민수 2013.09.15 00:57
    김형태총무님의 수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풀기에는 물론 한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정상과학>과 <과학혁명>이라는 쿤의 제안에서 <과학>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돕니다.

    다음 기회는 여러분들의 좋은 얘기가 이어지는 자리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profile
    주민수 2013.09.15 00:57
    인생이란 각자 자기만의 '사전'을 마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과학사전' 및 '철학사전'과 관련해서는, 길버트 라일이 <마음의 개념>이라는 그의 저술에서 했던 경고처럼, 혹시라도 '범주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계속 곱씹어 봅니다. 그래서 더욱 '객관성'과 '절대성'이라는 용어의 의미 천착에 매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마련하고 있는 '저만의 사전'의 일부를 정리해서 발제해 보았습니다.
    여기에 각자 자기만의 '사전'과 비교해서 얘기를 꾸며보는 것도 의미있고 재미있는 일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번 모임은 그런 이야기들을 서로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profile
    주민수 2013.09.15 00:57
    박성일대표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백북스라는 학습독서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각자의 '사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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