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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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인계 내역
 1. 강의실 열쇠
 2. 회비잔액 금28만원
 인계자 김형태
 인수자 안희찬
2014년 0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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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준호 2014.02.26 22:12
    왜 떠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몹시 섭섭하네요.
    그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천백북스 모임을 잘 이끌어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힘든 총무일은 내려놓으시더라도 책을 좋아하시니 독서모임에서는 자주 뵙길 바랍니다.
    그리고 일간 인천모임에 가려하는데 그때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 ?
    강신철 2014.02.26 22:12
    독서클럽 운영 자체가 열정도 필요하지만 고생을 각오해야 하는 일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인천백북스 총무를 맡아주신 김형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에 엄준호박사님 말씀처럼 독서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 총무직을 그만 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인천 모임에 가면 계속 푸근하게 맞아주시리라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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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순 2014.02.26 22:12
    저는 뒤늦게 참여를 하여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려운 조건에서도 안회찬 회장님과 김형태 총무님께서 인천백북스를 이끌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천백북스 회원으로 좀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참여를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지내지 못한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간 김형태 총무님 혼자서 수고가 너무 많았습니다. 몸 건강시고, 인천백북스에서 계속 뵙고 싶습니다.

    저는 인천백북스 모임이 현재는 어렵지만 계속 지속이 되었으면 합니다.
  • ?
    김제원 2014.02.26 22:12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도 마음도 휴식 잘 취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김형태 2014.02.26 22:12
    백북스에 감사드립니다.
    지우지 못한 의심과 미움이 마지막 손을 떼어 놓고서야 사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irepublic/7888700

    공부의 어려움 ...... 낙타가 홀로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은 공부의 길에서 공감을 나누고 기꺼이 벗이 되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 스스로에게, 그리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솔직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아프게 마음에 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이정원여 2014.02.26 22:12
    저의 과거와 비교해보면 김형태선생님은 답을 빨리 찾으셨습니다. 물론 상황과 환경은 많이 다릅니다. 서운함은 곧바로 미움으로 변하더군요. 저는 그시절 백북스의 딱 한 분을 제외하고 모든 회원들과 차단하고 게시판도 들여다보지않고 1년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그 답을 찾았답니다. 어느누구의 도움없이 가능하더군요. 시간의 흐름에... 인천백북스의 그 많은 상황들 열악한 조건들 다 헤아릴수는 없으나 맘이 자주 다치고 상처받으셨을 김형태선생님을 생각하니 맘이 아려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것은 사랑이였음이라 하시니 언제고 다시 뵙게될것이라 기대해봅니다. 맘이 아프면 몸도 더욱 아파옵니다. 빨리 회복하시어 다시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정원드림

    사는게 바쁘고 지리적 조건상 자주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인천백북스의 주제의 다양성이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그간 수고많으셨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4.02.26 22:12
    이정원 님께 감사드립니다. 글구 제게 선생님이란 호칭은 당치 않으세요. 언젠가 반갑게 다시 뵐 날이 있겠지요.

    제가 읽는 책에서, "공감"이란 말이 어원학상으로 고통을 함께 한다는 의미라는 구절을 읽고서 많이 놀랐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5yfd2QV7w4&feature=youtube_gdata_player


    공감을 간직한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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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안희찬
    2014/03/04 by 안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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