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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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선 님의 발표에 이어 참석한 12명의 회원이 '열띤 수다'를 떨었습니다.
총무가 초시계와 옐로 카드를 들고 수다 독점을 경계하느라 토론 사진도 못 찍었지만,
실제로 한 분이 3분 이상 연속 발언하신 사례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실험하고 연습하다 보면 나름의 틀이 잡혀가리라 생각합니다.

진화심리학에 대한 관심을 좇아 멀리 가평에서 오신 이일준 님께서 큰 활력소가 되어주셨습니다.
한의원 문을 닫고 오시느라 제 시간에 닿지 못하면서도 두 번째 함께 자리해주신 김영중 님께도
늦었지만 진심으로 환영 인사 드립니다.

진화심리학의 질문들은 흥미롭고 야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왜 털이 없을까, 인간의 암수는 왜 XX가 클까....??

인간은 왜 이렇게 궁금한 게 많고 이런 걸 다 설명하고 싶어할까요?^^
(이런, 손호선 님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보다 공통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여전히 '인간은 왜'라는 도식에서 벗어나질 못하네요^^;)
















전차 이월액 761,600원
뒤풀이 모금 100,000원
식사비          83,000원
음료수           4,200원
------------------------------------------------------
잔액           774,400원

(뒤풀이에 11명이 참석했는데, 멀리 가평에서 오신 손님을 우대해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서 비용 N분의 1 원칙을 무시하고 10명이 1만원씩 내어 '십시일반' 했습니다^^)
  • ?
    이병록 2011.02.10 02:45
    저도 설 쇠면서 읽었습니다.
    물론 인천 모임에서 선정한 책이라 우선 순위를 당긴셈이죠
    제3의 침팬치 혹은 많은 책에서 유인원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자수 접했는데
    인간과의 비교는 아주 쉬우면서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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