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2차 인천정기모임 |<신경 건드려보기> 3회


- 일시 : 2014.07.11. (금) 19:00

- 장소 : 인천불교회관 청소년문화원 2층 강의실

- 발제 : 박제윤 회원(역자)  

- 범위 : 5장 이후, 의식의 문제를 중심으로  


- 회비 : 없음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인천백북스 공부모임 장소 안내




  • ?
    박제윤 2014.06.27 23:24
    1차 강의는 신경철학이 나오게 되는 역사적 배경과 환원주의 논란과 관련하여 시대적으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2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첫 주제, 자아란 무엇인가에 관련하여 철학사적 배경과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보았습니다.
    3차 강의에서는 <신경건드려보기>의 후반 주제, 의식이란 무엇인가와 관련하여 신경철학적 대답을 살펴볼 것입니다.
  • ?
    장철순 2014.06.27 23:24
    박제윤 박사님 감사합니다.
    먼저 1차, 2차 신경 건드려보기에 대한 강의를 매우 잘 들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견해로는 철학의 완성은 신경철학으로 완성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철학적 문제는 대부분 인식론적인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의 인식은 대부분 뇌에서 신경작용으로 이루어지므로
    이러한 뇌의 신경학적 관점에서 철학적 문제들을 다루는 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당연한 것으로 이에 따라서 철학은 완성이 되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도 신경철학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신경철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패트리샤 처칠랜드>의 책을 번역하여주시고,
    또한 이에 대하여 보다 자세히 강의까지 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3차 “의식”에 대한 강의도 기대가 됩니다.

    의식은 제 견해로는 뇌에서 감각신경계가 작용을 하는 상태라고 보고 있고,
    이 작용상태에 따라서 인식적 사고도 이루어지고, 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의식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올바로 알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있을 것 같아서 많이 기대가 됩니다.

    무덥고 습한 장마철에 항상 몸 건강하시고
    이번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박제윤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회장님과 총무님과
    함께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4 칼럼 老子 2章 4 주민수 2014.11.01 2889
483 후기 화이트헤드 철학의 원자론과 과정과 실재 이해 5 미선 2013.02.16 2514
482 후기 형이상학이 우리 삶의 일상과 뇌에 큰 영향을 끼칠 때.. 5 미선 2013.03.11 1935
481 한 생각!! 4 주영준 2010.12.28 1813
480 공지 페트리샤 처칠랜드 교수가 한국에 오십니다. 3 박제윤 2011.11.21 2475
479 패러다임 퀴즈-뇌과학 편(1) 6 임성혁 2009.09.07 2424
478 칼럼 테세우스의 배-2 : 우리 몸의 주인은? 1 주민수 2011.06.02 2230
477 칼럼 테세우스의 배-1 : 나르시스의 전설 5 주민수 2011.05.26 2621
476 후기 퀀텀 브레인 후기 11 김양겸 2011.03.09 2380
475 치매 파킨슨병 진행원리 세계 첫 규명 안희찬 2009.07.30 2547
474 현장스케치 춘천마라톤에서의 백북스 회원들 4 안희찬 2009.10.29 2678
473 초기 시각 영역은 '의식적 자각'에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 2 이일준 2011.06.02 1860
472 공지 처칠랜드 교수 강의 취소되었습니다. 2 박제윤 2011.12.04 1916
471 공지 책은 함께 읽어야 한다는 생각 6 김형태 2013.12.20 2575
470 착각은 자유 6 김주현 2010.02.09 2445
469 칼럼 진공 놀이공원의 앨리스와 상대론 2 주민수 2013.02.28 2242
468 중력은 없다 1 file 박경호 2010.07.14 2293
467 칼럼 주민수 박사님, <괴델과 아인슈타인> pdf 요약자료 10 file 김형태 2012.08.07 2936
466 조장희 박사님의 연구소 모습 2 김주현 2010.03.21 2422
465 조장희 뇌과학연구소장님 독서방법 김주현 2010.03.21 26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