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인천백북스 2012년을 되돌아 보며

by 김형태 posted Dec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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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인천백북스는 정기모임 12회 토요모임 14회 차이나타운 번개모임 1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총 27회의 인천모임에 73 분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백북스


  


 


(중복없음)




이 사


회 원


비회원


인천


서울


경기


기타


발제자


12/12 ( 11 )


10


1


0


8


3


5


5


1


0


참석자


73


48


25


3


44


26


38


19


7


9


 


 


66%


 


안희찬


60%


36%


52%


26%


일산 2


대전 3


 


 


 


 


이병록


 


 


 


 


수원 1


세종 1


 


 


 


 


박인순


 


 


 


 


용인 1


충북 3


 


 


 


 


 


 


 


 


 


안양 1


충남 1


 


 


 


 


 


 


 


 


 


안산 1


경북 1


 


 


 


 


 


 


 


 


 


남양주 1


































































































모든 인천모임의 장소를 마련해 주신 안희찬 인천백북스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열정적인 강연과 귀한 지식기부를 실천해 주신 모든 발제자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일일이 감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부족함에 대해 너그럽게 용서해 주시고, 인천백북스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백북스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주민수 박사님


정기모임 1회


토요모임 2회

  현대물리학과 철학

김두환 교수님


정기모임 2회


토요모임 8회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과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

박제윤 박사님


 


토요모임 4회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

유문무 교수님


정기모임 2회

    플라톤과 공자의 사상

김복영 교수님


2월 정기모임

    J. D. 샐린저와 호밀밭의 파수꾼

민서희 선생님


3월 정기모임

    생명이란 무엇인가

이명현 박사님


4월 정기모임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권정호 교수님


5월 정기모임

    니코마코스 윤리학

전미정 교수님


6월 정기모임

    시를 통한 문학치료

유연성 박사님


8월 정기모임

    혁신 경영자 관점의 칭기스칸 ( 글로벌 네트워크 )

이종필 박사님


9월 정기모임

    블랙홀 전쟁

정기모임 12회


토요모임 14회

























































서른 아홉


시인 전윤호


사십이 되면


더 이상 투덜대지 않겠다


이제 세상 엉망인 이유에


내 책임도 있으니


나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무조건 미안하다


아침이면 목 잘리는 꿈을 깨고


멍하니 생각한다


누가 나를 고발했을까


더 나빠지기 전에


거사 한 번 해보자던 일당들은 사라지고


나 혼자 남아


하루 세 시간 출퇴근하고


열 두시간 일하고


여섯 시간 자고


남은 세 시간으로


처자식을 보살핀다


혁명도 없이 지나가는 서른 아홉


지루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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