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까치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
실험적으로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까치의 학명은 Pica pica 이고,
우리나라 까치는 Pica (pica) sericea입니다.

속명인 Pica는 라틴어로 까치를 가리키며, 종명인 sericea는 "비단같은 (silky)"입니다.
참고로, 속명은 명사이고, 종명은 형용사입니다. 라틴어에서는 형용사가 명사 뒤에 옵니다.(후치수식)

Pica (pica) sericea을 굳이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비단까치" 정도 되겠습니다.

Pica (from the Latin for "magpie").
The species name (sericea) is the Latin for "silky"




아래 그림을 보면, 일본에는 까치가 없네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에서는 까치가 천연기념물이랍니다.
(한국까치 일본 상륙 500년 http://www.freecolum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7)




(기사)

'까치가 사람을 분별한다'
http://media.daum.net/digital/science/view.html?cateid=1050&newsid=20110525171344165&p=mk&RIGHT_COMM=R8

(영문 기사)
1.
Black-billed Magpies can recognize humans
Updated on Saturday, May 14, 2011, 19:25
(내용은 구굴로 검색하세요)

2.
Magpies Not Only Recognize Humans, But Scold Them Too!
http://www.asianscientist.com/in-the-lab/magpies-recognize-humans-scold-too/


(참고자료)
http://ko.wikipedia.org/wiki/까치
http://en.wikipedia.org/wiki/Pica_(genus)
http://en.wikipedia.org/wiki/European_Magpie
http://en.wikipedia.org/wiki/Korean_Magpie

(저자 중의 한사람인 표트르 야브원스키(Piotr Jablonski·48) 관련)

http://ce.snu.ac.kr/bkFree_board1/searchread.php3?readnum=59&page=6&pagecount=0&search=&searchsel=&returnpage=6&returnpagecount=0&maxno=251&lowno=1
http://www.kyomin.org/bbs/view.php?id=koreanews&page=9&sn1=&divpage=1&category=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53&PHPSESSID=49ce4147756c500645ab01a282fad4b4
http://www.snu.ac.kr/withsnu/with0205_list1.jsp?idx=183&reqPage=9&search_flag=&search_item=&_startDate=2010-11-28&_endDate=2010-11-28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자료 <뇌과학> Two Streams hypothesis 4 file 변정구 2011.06.02 77209
203 칼럼 테세우스의 배-2 : 우리 몸의 주인은? 1 주민수 2011.06.02 2230
202 초기 시각 영역은 '의식적 자각'에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 2 이일준 2011.06.02 1860
201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5 이일준 2011.06.02 1483
200 십대들이 그린 세상 2 김미선 2011.05.28 1566
199 자료 [이보디보] 참고 자료 변정구 2011.05.27 36569
» 자료 [뇌과학] 까치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 변정구 2011.05.26 2289
197 칼럼 테세우스의 배-1 : 나르시스의 전설 5 주민수 2011.05.26 2621
196 자료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한다] 보충자료 변정구 2011.05.18 22146
195 공지 11/06/03(금) 28차 인문학에게 뇌과학을 말하다 12 김미선 2011.05.08 2500
194 27차 우리들의 10대들은... 후기와 회계 내역 4 김미선 2011.05.04 1591
193 우리들의 10대 발표를 끝내고 6 file 송찬옥 2011.05.04 1832
192 현장스케치 제27차 인천백북스 현장 스케치 1 안희찬 2011.05.04 1729
191 공지 11/05/03 27차 우리의 10대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 16 김미선 2011.04.13 2285
190 자료 [과학철학] 주석 및 참고자료 2 변정구 2011.04.07 3567
189 [자료] 철학하는 과학자, 과학하는 철학자 1 file 김양겸 2011.04.07 1587
188 현장스케치 제26차 철학의 나무 사진과 회계 내역 6 김미선 2011.04.07 2119
187 후기 [후기] 철학의 나무 4 김양겸 2011.04.06 2146
186 자료 [중년의뇌] hara hachi bu 腹八分 변정구 2011.04.03 1787
185 자료 [중년의뇌] Exercise-induced neurogenesis 1 file 변정구 2011.04.03 3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