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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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규칙성 — 가족유사성 — 패러다임
인천백북스 2009 – 2013  인천 해석 2012 – 2013
제55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현대과학철학 논쟁  ( 2013.09.13.  인천 )
선정도서 : 현대과학철학 논쟁     1965년 7월 13일 / 런던
 — Criticism and the Growth of Knowledge edited by Imre Lakatos
 COORDINATOR  주민수 회원 ( 물리학 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주 제

– 패러다임 개념 중심으로 살펴 본 현대과학철학 개괄
– 과학철학의 미래 모형의 모색 ( 과학의 발전 ; 연속성 개념과 과학혁명 ; 패러다임 개념의 결합 가능성 )

참석/이사

 강신철  안희찬

참석자

 장철순  김현주  김영미  경호연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8 명 )
제55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음료 준비


2,650 원


생수 1 / 델몬트 망고 8 개  = 2,650 원


뒤풀이(식사) 정산


2,000 원

 참석 :  6 / 갹출금액  50,000 원 

50,000 – 52,000

   보리밥정식 6,000 X 6 = 36,000

주민수, 안희찬, 강신철, 장철순, 경호연, 김형태 

  아메리카노 4,000 X 4 = 16,000
     

주민수, 장철순, 경호연, 김형태 

   전월 잔액

263,173 원

   수입 총액

0 원

   지출 총액

4,650 원

   이월 잔액

258,523 원





















잔 액

                     258,523

A+B

 국민은행  654901-01-341773  김형태(인천백북스) 





















































































주민수 박사님의 인천백북스(인천해석) 에서의 열 번째 강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삶을 나누는 주민수 교수님의 우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종일 가을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꽃은 단 한번만 핀다
                                           백무산 시집 / 길은 광야의 것이다
물이 빗질처럼 풀리고
바람이 그를 시늉하며 가지런해지고
봄이 그 물결을 따라
흔들리며 환한 꽃들을 피우네
새 가지에 새 눈에
눈부시게 피었네
꽃은 피었다 지고
지고 또 피는 것이 아니라
같은 눈 같은 가지에
다시 피는 꽃은 없다
언제나 새 가지 새 눈에 꼭
한번만 핀다네
지난 겨울을 피워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있어온 모든 계절을
생애를 다해 피워올린다네
언제나 지금 당장 모든 것을
꽃은 단 한번만 핀다네

  • ?
    김현주 2013.09.14 10:58
    주민수 박사님..감사합니다..
    오늘의 열 번째 강의도 정성과 열정이 가득하네요..
    열한 번째의 강의도 설레면서 기다리겠습니다..
    회원님들..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맞는 한가위..풍성하게 보내세요..
  • profile
    주민수 2013.09.14 10:58
    김현주님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백북스 회원님들께 모두 감사 드립니다.

    특히 많이 바쁘실텐데도 먼데서 인천모임에 참석해주신 강신철 교수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게도 준비해 오신 떡 덕분에 한결 힘이 덜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이 충분치 않아 강교수님과 좋은 얘기를 많이 못 나누었습니다만 계속 좋은 기회가 이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처음 나오신 경호연님과는 얘기가 길어지는 바람에 늦어졌는데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하군요.--;;
    미처 못 나눈 얘기는 계속적인 온/오프라인의 대화를 통해 모습이 갖추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 ?
    강신철 2013.09.14 10:58
    주민수 박사님의 열띤 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명강의를 놓치면 아깝지요. 물리학자이시지만 철학자 보다도 더 명징한 언어를 사용하시는 걸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자연과학 뿐 아니라 사회과학 분야 실증적 연구 방법론을 지배하고 있는 칼 포퍼의 반증주의(Reject the null hypothesis)와 토머스 쿤의 패러다임 이전 등, 현대과학철학의 긴 논쟁 과정을 짧은 시간에 말끔하게 요약하고, 이들 주장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과학지식의 전이점과 계기점" 등 창의적인 발전모형을 제시하신 것에 공감과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과학" "기술" "발전" "정상" "혁명" "구조" "철학" 등 경계가 분명치 않은 개념들을 우리가 사용할 때 혹시 범주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새겨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목동까지 공짜 고급인력 운전 택시 태워주신 안희찬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김형태 총무님 땀흘리시는 모습 보고 미안하고 또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힘 내십시오. 사람 수효에 연연하지 않고 단 한 사람이 모여도 백북스는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
    안희찬 2013.09.14 10:58
    현대과학철학의 논쟁에 대하여 잘 정리하여 10번째 발제하여 주신
    주민수 박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하여 주신 강신철 교수님
    고맙습니다. 모임에 빠지지 않고 항상 참석하신 장철순 회원님,
    모임 준비와 연락 모든 것을 전담하고 게신 김형태 총무님 고맙습니다.
    공부는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살찌우기 위해서 하면 됩니다.
    모임에 참서하는 회원이 많이 참석하면 더 좋고, 적으면 적은대로 이어가면 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
    엄준호 2013.09.14 10:58
    일정이 생겨 참석못해 아쉽네요.
    하지만 분명 좋은 강의였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열한번째 강의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profile
    주민수 2013.09.14 10:58
    안회장님// 회장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발제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엄박사님// 그렇찮아도 박사님이 오시리라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안 보이셔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엄박사님은 자주 뵙는 편이니 이야기가 이어지는데는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9.14 10:58
    강신철 교수님의 일깨움을 주시는 귀한 말씀에 용기와 감동을 얻었습니다.
    저 자신, 백북스 인천모임의 최대 수혜자임을 잘 알면서도 홀로, 서운해 하고 실망하곤 하였습니다.

    제가 나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깨달음은, 나무는 결코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참모습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나무를 닮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인천모임을 응원하고,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백북스 가족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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