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36차 인천백북스 현장 스케치 및 발표 자료(ppt)

by 안희찬 posted Feb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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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창의인재개발학과 김복영 교수님의 "호밀밭의 파수꾼"에 대하여
준비하신  PPT자료로 차근차근 발제를 하여 주셨습니다.
미국 청소년이면 모두 한번씩 읽고 있고 있으며, 1950년대 소설이지만 현재도 매년 30만부
책이 팔리는 성장소설의 대표적인 소설로 "분리된 평화"가 있고, 작가 J.D. 샐린저는
은둔 작가로 2010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복영 교수님은 이 소설은 1950년대 미국 중류사회 소설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라고
화두를 던지시고 호밀밭의 파수꾼의 배경이나 현재 우리의 모습은 똑같이 진실하지 않다고 진단하시고,
캔웰버가  말한 "우리는 에덴동산에 돌아갈 수 없으나, 순수성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바이오 로봇이다. 우리는 너무 외적인 것에 억매어 살고 있고, 내면을 보지 못하고 살고 있다.
영성을 회복하고 내려 놓을 줄 알아야 하는 깨달음으로 가야한다고 발제하셨습니다.

발제후 토론에서 유문무교수께서는 젊은이의 반항은 어느시대에도 있다.
이 책은 청소년 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성인이 읽어야 할 책이다.
교육은 젊은이와 공감하고 비젼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민서희님께서는 열린교육으로 학생에게 선택권을 주어야한다.
교육목표와 현실의 괴리를 어떻게 극복하는냐가 과제라고 하였습니다.

현직에게신 교사분께서는 교육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여 주셨습니다.

뒤풀이에서는 7분이 참석하시어 유문무교수님께서 어록을 하나 발표하셨습니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된다."
이어 김복영교수님도 인천백북스 회원으로 입회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으신 활약 기대합니다.

발제 자료하신 ppt자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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