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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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천백북스 / 인천 해석 :  괴델과 아인슈타인  ( 2012.08.04.  인천 )

발제

 주민수 회원 ( 물리학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참석

  주민수, 박제윤, 김두환, 권형진, 이록주, 김정희, 장철순, 윤기문, 김동일, 허정현, 성준희, 엄준호,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13 명 )
제9회 토요모임 수입 상세내역

회비 모금


90,000 원

  10,000 X 9

9 / 13 명

   
       
       

발제자 제외  1


 


 


 


 


 


대전에서 오신 분 제외  2


 


 


 


 


 


학생(면제)  1

제9회 토요모임 지출 상세내역

다과 준비


13,400 원


롯데 케이크 / 갸또   20 piece  = 7,920 원


 


 


 


 


 


델몬트 망고 16 개  = 3,960 원


 


 


 


 


 


 


 


생수 500 ml X 4  =   1,520 원


뒤풀이(식사) 7


49,000 원

  동태탕  7,000 X 7
        김두환, 박제윤, 윤기문, 장철순, 김정희, 이록주, 김형태

(B)

 전회 잔액

170,080 원

   수입 총액

90,000 원

   지출 총액

62,400 원


(B)

 이월 잔액

197,680 원


























토요모임

(B)                      197,680

인천 해석


정기모임

(A)                      281,533

잔 액

                     479,213

A+B




유래없는 폭염 속에서 진행된, 이 번 인천토요공부모임은 또 하나의 소중한 '이정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재현할 수 없는 명강연을 이끌어 주신, 주민수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정된 수술과 회복과정을 잘 마무리 하시고, 저희 공부모임에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매 번 인천토요공부모임의 모든 편의를 제공해 주시는, 안희찬 인천백북스 회장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임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주시는, 김두환 교수님과 박제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인천모임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윤기문 선생님과 장철순 선생님, 김동일 이사님,
그리고 이록주 선생님과 성준희 박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이 번 모임에서는 귀한 분들이 함께 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 올라오신 김정희 회원님, 대전 현대과학과 철학 모임을 주관하시는 엄준호 박사님과 권형진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찾아 주신 허정현 회원님의 우정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팰레 유어그라우의 <괴델과 아인슈타인>은 매우 어려운 책이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수 박사님의 방향 제시를 통해, 용기와 열정을 얻어 이 책을 다시금 도전하고자 합니다.
추후 일정은 미정 이지만, 8월말 (또는 9월초)에 다시금 이 책으로 공부를 진행합니다.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김현주 2012.08.05 08:57
    무더운 날씨에도 공부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으시는 분들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주민수 박사님..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인천모임의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고..
    제겐 너무 어려운 공부라 참석하지 못 하지만 늘 열심히 응원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8.05 08:57
    저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민수 박사님의 건강을 기도드립니다.
    어제, 주민수 박사님의 괴델의 시간과 역설 문제를 주제로 한, 열정적이고도 깊이있는 강연이 저희 인천모임에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괴델과 아인슈타인>은 독서모임에서 다루기에는 너무 벅차고, 혼자서 읽어 내기에는 불가능한 책이지만,
    인천모임에서 꼭 공부하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저 나름대로 계기를 마련하려고 노력하는 중 이었는데, 주민수 박사님께서 돌파구를 마련 해 주셨습니다.
    저희 모두 주민수 박사님의 열정에 큰 용기를 얻어, 이 책을 함께 읽어 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현주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과 겸손함에 매 번, 감동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공부'가 자신을 과시하는 것일 수 없고,
    아무리 어렵다 하더라도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무엇이 어렵겠습니까?
    오히려, 김현주 회원님과 같이 겸손한 공부 자세를 가지신 분이 저희 모임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돌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 ?
    엄준호 2012.08.05 08:57
    너무 좋은 강의를 해주신 주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몸도 얼른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형태님과 인천백북스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대했던 대로 대전에서 참여하러간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아니 참석하지 않았다면 크게 후희할만큼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주민수 2012.08.05 08:57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김현주회원님/ 인천토요모임은 공부를 어렵지 않게 하는 법을 찾는 모임으로 보입니다.
    공부의 목적은 나만의 방식을 찾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물리학자 파인만의 "한 바보가 해낸 것은 다른 바보도 할수 있다."는 말을 늘 되새긴답니다.^^

    김형태총무님/ 사실 한 책을 한 번에 끝낸다는건 책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준호박사님/ 언젠가 엄박사님의 대칭 얘기를 들을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
    이록주 2012.08.05 08:57
    박사님 덕분에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올려주신 내용을 가지고 괴델과 아인슈타인에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점은 이메일로 보내도 될 지..

    무엇보다도 박사님의 건강이 먼저랍니다. 어서 건강해 지셔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어요
  • profile
    주민수 2012.08.05 08:57
    이록주회원님/ 염려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다니 또한 감사합니다.

    책의 두께는 저자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독자가 결정한다고 하던데, <괴델과 아인슈타인>이야말로 되풀이해 읽을수록 '생각거리'가 계속 나타나서 점점 더 두꺼워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궁금한 점에 대한 이메일은 물론 대환영입니다. 아무래도 네개의 눈이 두개의 눈보다는 더 낫겠지요?^^
  • ?
    성준희 2012.08.05 08:57
    잠시 동안 백북스의 홈피를 잊고 있었네요...
    주민수 박사님과 김두환교수님의 많은 글들을 단숨에 읽으면서..(한줄한줄 생각하면서..읽어도 이해하기 어려운글들을..) 여기까지 왔네요...

    주민수 박사님 불편하신 몸인줄 몰랐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너무나 죄송스럽고.. 감사하여..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아무쪼록 얼른 쾌차하시어.. 소중한 강의와 말씀들... 들려주세요...
    그렇다고 김두환 교수님의 열정을 몰라 보는것이 아니니 오해마세요.. 전 교수님의 강의와 말씀이.. 정말 좋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하게 느끼는거지만...이런 생각을 공유할수있는...(어쩌면,,, 학교에서는 배울 기회도 적고, 누군가가 과외를 해줄수도 없는... 그렇다고 생각만으로는 도저히 범접할수없는...그런 세계에 눈을 뜨게 해주셔서... 정말 백북스 멤버들께 감사 드립니다.
    훌륭한 자리를 알게되어 더할나위없이 좋고,,,그래서 제 자신에게도 스스로 뿌듯해하고 격려해줍니다.. <오늘도.. 잘했다...하구요.. ㅋㅋ>

    많이 덥습니다. 좋은 하루하루 되시고... 즐거운 시간들 되세요..
  • profile
    김형태 2012.08.05 08:57
    성준희 박사님과 함께하는 공부가 너무 행복합니다. ^^

    성준희 박사님을 통해, '공부'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막바지 무더위를 잘 배웅하시기를 바랍니다.. ㅋㅋ
  • profile
    주민수 2012.08.05 08:57
    성준희박사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염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공부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인천토요모임이 분석철학을 태동시킨 <비엔나 서클>과 같은 수준의 <인천 서클>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야겠지요. 안회장님과 김총무님을 열심히 돕다보면 머지 않아 그렇게 되겠지요?^^
  • ?
    김두환 2012.08.05 08:57
    주민수 박사님, '괴델과 아인슈타인'에 대한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사람들과 잘 사귀지 못했던 괴델과 그의 진정한 말벗이 되었던 특이한(?) 생각의 소유자인 아인슈타인의 인간관계가 저의 마음에 더더욱 와 닿네요.

    우리는 글을 읽지만, 사실 저자의 메시지는 글 뒤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표면적인 지식과 형식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며,
    내면의 깊은 지식을 갈구하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삶이 체질화되며,
    나와 다른 것을 다양화으로 인정으로 용납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너무 팍팍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여유를 갖고, 우리 짧은 만남이지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만남에서의 사람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천 백북스가 되기를 빕니다.

    그렇기에, 큰 수술을 앞두고, 귀한 지식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민수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의 지식공동체가 사람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고, 인류를 살리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먼저 우리 각각이 행복해지면, 행복의 바이러스가 전파되지 않을까요!!!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서로의 지식을 나누면서 살아요^^
  • profile
    김형태 2012.08.05 08:57
    주민수 박사님의 말씀 중에서 ...

    ... 작은 '씨앗'을 뿌리자. 그리고 싹을 틔우고 조금씩만 키워내자.
    그 다음은 뒤따르는 다음 사람들을 믿고 그들에게 맡기자. ...


    주민수 박사님의 이 말씀이 김두환 교수님께서 항상 해주시는 말씀과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두 분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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