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현장스케치
2012.04.01 07:26

인천토요공부모임 3회 회계 / 스케치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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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토요공부모임  ( 2012.03.31. )
선정도서 :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1921년 프린스턴대학교 초청 강연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발제  김두환 회원 ( 1. 이론물리학박사 (핵물리학 전공) / 인천대학교 물리학과 객원교수 / 복잡계경제학, 경제/사회물리학 )
 김두환 회원 ( 2.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복잡계연구실장 / 미래예측연구 )
 김두환 회원 ( 3. 한국통합상담연구원 부원장 / 청소년비젼상담 )
제3회 토요모임 수입 상세내역

회비 모금


120,000 원

  11 / 11 명 ( 발제자 제외 )
     이기두, 안희찬(2만원), 김제원, 민서희, 성준희, 윤기문, 박제윤,
       권형진, 방승준, 김동일, 김형태
제3회 토요모임 지출 상세내역

다과 준비


13,830 원


롯데 카스타드 20 piece  = 4,380 원


 


 


 


 


 


 


 


 


오리온 후레쉬베리 12 piece = 3,830 원


 


 


 


 


 


 


델몬트 망고 12 개  = 2,970 원


 


 


 


 


 


 


 


 


맥심모카믹스 20입 = 2,190 원


 


 


 


 


 


 


 


 


생수 500 ml X 2  =   460 원


뒤풀이(식사)


45,000 원

   

해물칼국수 7,500 X 6 = 45,000 원


(B)

 이월 금액

92,000 원

   수입 총액

120,000 원

   지출 총액

58,830 원


(B)

 이월 잔액

153,170 원










  • ?
    김제원 2012.04.01 07:26
    오늘 중간에 앉아서, 양 끝의 두 교수님들의 핑퐁 강연 아주 재미났었네요.

    그 외에도 여기저기서 고견들이 쏟아지고, 식견들이 날아다닌 근래 보기 드문 토론이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과장 없이 동서고금을 종횡하였답니다.)

    이런식으로 몇번 더하면 아리스토텔레스는 옆집 할아버지처럼 편안하게 느껴지고, 갈릴레오 아저씨도 이웃사촌으로 생각될것 같습니다.^^ 아울러 장횡거 따꺼와 정약용 샘도...
  • ?
    민서희 2012.04.01 07:26
    먼저, 모임을 만들어 주신 안회장님과 김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제원 선생님 뵈어서 너무 좋았고요.
    (저도 선생님의 위 글에 공감합니다.)

    이기두 어르신 이하 모든 참여자분들의
    열정이 아름다웠던 토요일이었습니다.
  • ?
    임석희 2012.04.01 07:26
    아름다운 토요일... ^^
  • profile
    김형태 2012.04.01 07:26
    김제원 회원님과 민서희 회원님 고맙습니다. 두 분 모두 인천백북스 토요공부모임 구상과 설계 단계부터 힘을 실어 주셨고, 공부의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민서희 사무처장님과 김제원 원장님께서 토요공부모임을 이끌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백북스의 지역모임과 소모임의 구별없이, 하나의 백북스로서 돌보시는 이병록 제독님과 임석희 회원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천백북스 3회 토요공부모임에는 임석희 회원님의 동창이신, 성준희 박사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여성 엔지니어 과학자이신, 임석희 연구원님과 성준희 박사님 두 분을 모시고 화학을 주제로 대담 형식의 공개강연을 꿈꿔 봅니다. 개인적으로, 화학의 역사 중심으로 과학사 공부 계획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백북스/토요공부모임에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임석희 2012.04.01 07:26
    1. 준희야~!!! 왕 반가움@@

    2. 김형태 총무님,
    제가 화학이랑 담 쌓고 살아온지 어언... 십수년. 기억나는거라곤 유기화학에서 좌절했던 사실뿐이랍니다.. 아고.. 챙피.
    화학 강연은 성박사에게 부탁하심이.. ^^* (준희야, 인천백북스를 부탁해~)
  • ?
    성준희 2012.04.01 07:26
    이제야..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네요..ㅋㅋ 이번주 월욜부터 좀 정신 없는.. 시작이었습니다. 어제..주문한 책도 받았고.. 무엇보다도.. 많은 것을 배울수있는..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개해주신 임석희님..감사드리고..무엇보다도..이곳에서.. 많은 열정을 불태우시는 분위기를 이끌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함을 잘 몰라서..한분한분 인사를 못올리네요.. - 김형태 총무님..대표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수명이 연장되어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80세까지는 뭔가..사회인으로 성숙해야 할텐데.....
    대학 4년과 대학원과정들..길어야 10년을 공부하고.. 그 10년의 투자로 80세까지의 직업을 결정하고 유지한다는것이..상당한 불로소득의 하나가 되겠죠?
    우리의 미래도 과연..적게 투자하고..길게..지켜나간다는것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중간 시점에서.. 재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그런 관점에서.. 바라볼때..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교육의 시도도 좋겠지만..
    일단 아는것이 도둑질이라.. 아는부분을 어떻게 더 갈고 닦아서..파생시킬수있을지..
    요즘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4월에는 좀 더 따뜻하고 화창한 날이 되겠지요?? 그때 뵙겠습니다.
    많은 이야기 들을것을 기대하니..설레입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허거덕...임석희님... 화학은..머리속에서..거의 지워지고 있습니다.
    ㅋㅋ... 인천에서도 한번 봤으면..하는 소망이 있네...
  • ?
    임석희 2012.04.01 07:26
    안그래도 꼭 한 번 가려고 했는데, 친구 덕에 확~ 가고 싶어지는 모임. ^^
  • profile
    김형태 2012.04.01 07:26
    임석희 회원님과 성준희 회원님의 아름다운 우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
    인천백북스 토요공부모임이 두 분의 연구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울러, 인천토요공부모임이 일방적인 손익이나 수혜 관계가 아니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 각자의 분야에서의 연구와 경영에 도움이 되는 작은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1. 백북스 수학아카데미와 인천백북스 토요공부모임에 함께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인천토요공부모임의 회수를 줄이는 방향으로 일정을 안배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인천토요공부모임의 운영 방안에 대해, 지난 제2강과 같이 중요한 핵심 개념과 정해진 분량을 집중적으로 소화하는 방식과, 제3강과 같이 시간에 구애없이 쟁점 사항과 오개념 부분에 대해 자유토론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고 싶습니다. 이를 인위적으로 정하기 보다는, 짝수 회차 모임과 홀수 회차 모임의 성격과 내용을 조금은 차별화 하는 것이, 긴장감 있게 모임을 지속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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