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제55차 주민수 회원(물리학 박사) 스케치

by 김형태 posted Sep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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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규칙성 — 가족유사성 — 패러다임
인천백북스 2009 – 2013  인천 해석 2012 – 2013
제55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현대과학철학 논쟁  ( 2013.09.13.  인천 )
선정도서 : 현대과학철학 논쟁     1965년 7월 13일 / 런던
 — Criticism and the Growth of Knowledge edited by Imre Lakatos
 COORDINATOR  주민수 회원 ( 물리학 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주 제

– 패러다임 개념 중심으로 살펴 본 현대과학철학 개괄
– 과학철학의 미래 모형의 모색 ( 과학의 발전 ; 연속성 개념과 과학혁명 ; 패러다임 개념의 결합 가능성 )

참석/이사

 강신철  안희찬

참석자

 장철순  김현주  김영미  경호연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8 명 )
제55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음료 준비


2,650 원


생수 1 / 델몬트 망고 8 개  = 2,650 원


뒤풀이(식사) 정산


2,000 원

 참석 :  6 / 갹출금액  50,000 원 

50,000 – 52,000

   보리밥정식 6,000 X 6 = 36,000

주민수, 안희찬, 강신철, 장철순, 경호연, 김형태 

  아메리카노 4,000 X 4 = 16,000
     

주민수, 장철순, 경호연, 김형태 

   전월 잔액

263,173 원

   수입 총액

0 원

   지출 총액

4,650 원

   이월 잔액

258,523 원





















잔 액

                     258,523

A+B

 국민은행  654901-01-341773  김형태(인천백북스) 





















































































주민수 박사님의 인천백북스(인천해석) 에서의 열 번째 강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 삶을 나누는 주민수 교수님의 우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입니다. 
종일 가을비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꽃은 단 한번만 핀다
                                           백무산 시집 / 길은 광야의 것이다
물이 빗질처럼 풀리고
바람이 그를 시늉하며 가지런해지고
봄이 그 물결을 따라
흔들리며 환한 꽃들을 피우네
새 가지에 새 눈에
눈부시게 피었네
꽃은 피었다 지고
지고 또 피는 것이 아니라
같은 눈 같은 가지에
다시 피는 꽃은 없다
언제나 새 가지 새 눈에 꼭
한번만 핀다네
지난 겨울을 피워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있어온 모든 계절을
생애를 다해 피워올린다네
언제나 지금 당장 모든 것을
꽃은 단 한번만 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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