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차 선정도서는 옥스퍼드 대학 과학 홍보 석좌교수로 있는 리처드 도킨스의 '조상 이야기' 입니다.
108회차 독서토론회 발제는 충북대학교 생물학과에 재학중인 송윤호 회원 입니다. 총무를 겸하고 있는 독서클럽 마당발 입니다.
발제자 송윤호 회원 책상 밑에 수북히 쌓인 참고도서들. 준비한 과정이 한눈에 보입니다.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송윤호 회원이 준비한 발표 슬라이드 화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2006년 마지막 독서토론을 마쳤습니다. 올해 역시 한회도 거르지 않고 24번의 독서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김수지 학생. 생물학도 답게 사뭇 진지한 모습이죠.
독서클럽 창립자 신 현영석 운영위원님, 최근 게시판에 많은 글로 마음을 표현하고 계시죠.
두 번째 참석인 박재연 회원님. 진지한 눈빛을 보니 곧 독서클럽 홍보대사(?)가 되지 않을까요....^^
화학을 전공하신 고원용 박사님. 활발한 토론의 물고를 터주셨어요.
엔지노믹스 임보현 회원, 저 진지함을 누가 두 번째 나오는 회원의 모습이라 볼 수 있을까요. 누구든 저 진지함을 담아 갈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먼걸음 해주셨습니다. 휴머니스트 출판사에서 휴먼/인문 도서를 기획하시는 선완규 편집주간님. 노마디즘,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 대담 같은 도서를 기획하신 출판기획자 십니다. 저희 책 출판기획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또 한분의 열정 예감.!! 온양에서 온 순천향대학교 신문사 김주현 학생, 임은희 학생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황보영 회원
오늘 처음 나오신 목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문경목 학생, 이정환 회원님의 소개로 노크를 했다고 합니다. 이정환 회원님은 벌써 목표 달성 하셨네요.^^
나이는 최연소지만, 활동년수는 2년을 훌쩍 넘어셨죠. 박재윤 회원 박문호, 황해숙 회원의 이쁜 따님.
한남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박영애 교수님
원자력기술연구원에 근무하는 양경화 회원님, 7월경에 자전거 여행을 함께할 회원분을 찾고 있습니다. ^
충북대학교 생물학과 이보표 학생, 송년회때 약속한 글 올려줘서 고맙습니다.!!
독서토론회를 통해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글로 작성하셔서, 정영옥 회원에게 보내시거나, 게시판에 올려 주시면 됩니다.
href="mailto:jazzotheque@hanmail.net">jazzotheque@hanmail.net
href="mailto:jazzotheque@hanmail.net">jazzotheque@hanmail.net
박성일 운영위원님, 이번 토론회에서 많은 것을 주셨죠. 발제자에게 질문을 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 이 모든게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독서토론이 끝난 뒤 조촐하게 송년모임을 갖았습니다.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클럽 올해의 10대 뉴스, 회계보고 및 내년도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선완규 주간님이 한 말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선완규 주간님이 한 말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 전국적으로 100권 독서클럽 따라하기 신드롬이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신규회원 10명을 확보하기 위한 열분의 홍보대사가 임명 되었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3개월의 시간을 갖고 회원 확보 경과를 게시판을 통해 게제 할 예정입니다. '10인10색'만큼이나 다양한 신규회원의 합류를 기대해 봅니다.
상단 좌측부터 강신철, 황보영, 송윤호, 정영옥, 현영석, 박성일, 박문호, 이동선, 한현철, 문경수 회원
역사의 등불 사마천, 피로 쓴 사기(109회)
토사구팽 당하라(107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