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53차 백북스 정기모임 <우린 마을에서 논다> 유창복

by 조수윤 posted Jan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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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새해를 맞아 출석부와 접수대 공지판도 만들고
정기모임 운영회의를 통해 작은것 부터 하나둘 챙기려고 합니다
출석부에 싸인하고 미리 회비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



유성도서관은 새서울내과 한정인 원장님께서
대전백북스홀에는 박성일한의원장님의 그녀 한광숙 사모님께서
훌륭하고 맛있는 다과를 준비해주십니다~
저도 오랜만에 칼퇴하고 사모님을 돕기위해 조금 일찍 도착을 했는데
모든 것이 완벽하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



한달만에 백북스홀에 갔더니 이종상 화백님의 그림으로 전부 교체되어 있었습니다
책도 읽고, 저자 강연도 듣고, 더불어 그림까지 감상하게 되는 백북스 멋지지 않나요? ㅎ 



강현욱 미디어아트 작가님, 유화현 총무, 멀리 대구에서 모임때마다 달려오시는 박효열님.. 반갑습니다!!



백북스홀 문 활짝 열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들 오세요!!!



저 순서와 시간이 과연 지켜질까요?? 두고볼 일이죠 ㅎ 



멀리 청주에서 잠시 일을 접고 달려온 송윤호 사무국장



김홍섭 웹운영팀장



아주 많은 분들이 백북스홀을 찾아주셨습니다



위험한(?) 사진... 올릴것이냐 말것이냐 한참을 고민하다 그냥 올립니다
백북스 상임대표 박성일 한의원장님~ 따끈따끈 갓 나온 신간을 들고 선동(??)하고 계십니다
프랑코 베라르디 <봉기> 책커버며 제목 참으로 절묘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드디어 오셨습니다. 역시나 연극을 하신다더니 무대를 잘 아십니다. ㅋ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 일을 맡게 되시면서 성미산집은 그저 여관처럼 드나들고 계시다고... 



2008년 성미산마을축제 동영상을 보며 워밍업



마을, 그 매력과 두려움...



60여미터 되는 성미산을 중심으로 따개비 처럼 다닥다닥 옹기종기~ 짱가의 마을살이... 



슬슬 옷을 벗으시더니 짱가님께서 열을 내십니다
"오늘... 한번 하는데까지 해볼까요??"



공동육아, 대안학교, 두레생협, 반찬가게, 차병원, 마을축제, 마을극장, 마을식당.......
성미산 지키기 투쟁까지~ 성미산 마을의 역사가 짱가 유창복 선생님의 이야기로 풀어집니다 



강연이 끝나고 목원대 권선필 교수님께서 마이크를 잡으셨습니다
마을살이 공동체는 이미 우리 가까이 대전에서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김준기 학예실장님.. 덕분에 유창복 선생님께서 초대되어 오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김억중 교수님...
백북스 하우스의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다음달 교수님의 발표가 기다려지네요



서울에서 2회연속 달려와주신 이병록 제독님
뒷풀이까지 마치시고 새벽4시에 도착 하셨다고 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백북스 이사장 & 창시자 한남대학교 경영학과 현영석 교수님
지난 한해 연구때문에 외국에 체류하신 기간이 많아 활동이 뜸하셨는데
2013년 모임에서 자주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날 처음 백북스에 참석하신 카이트창업가재단 김철환 대표님... 환영합니다 ^^



2013년 두번째 정기모임은 자정 무렵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그 뜨겁고 열기 가득했던 현장의 모든 것을 담아내기엔 역부족인 사진이지만
많은 분들께 쉽게 잊혀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겨지시길 기원하며
2월 둘째주 세번째 정기모임때도 많이들 참석하셔서 자리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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