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12 백북스 송년회 모습(첫번째)

by 임석희 posted Dec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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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백북스 송년회가 지난 19일에 열렸습니다.
수요일로 변경된 점을 모르고 참석 못하신 분들께는 연락이 닿지 않은 점 죄송하게 생각해요~
다음 모임은 꼭 같이 하시길!!
제가 찍은 사진 몇장 올려요. 처음 부분만 있거던요.
다른 분이 뒤이어 "두번째", "세번째"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북스 홀에 전시중인 "도시의 일상" 
전시 마지막 날이어서, 좋은 분위기하에 송년회를 했습니다. 
아래 그림은...무엇처럼, 혹은 어디처럼 보이나요?  ^^






박성일상임이사님(박성일한의원장)께서 제공해 주신, 오늘 저녁의 간단? 음료...
우리의 저녁 만찬을 빛내준 또 하나의 아이템



한광숙 사모님표 핸드메이드 저녁식사




박성일 원장님의 오프닝 강연

시으로 시작해서 공동체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백북스 공동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사)백북스 입니다.




시낭송 하시는 김대경 교수님
(목이 잠긴 저를 구해주신 흑기사님! ^^)



시 낭송 하는 이훈구 회원님
목소리도 짱!





대구에서 오신 박효열 회원님. 멀지만 정기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남대학교 대학생 유화현 회원. 백북스의 청춘!
한국지질연구원에 근무하시는 최병관박사님! 2부에서 장기자랑한 회원들에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뮤지컬 티켓 무려 10매!)
새서울 내과의 한정인 원장님. 유성도서관 강연이 있을때면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 주셨죠. 감사합니다~
책으로 얼굴을 가린 주니어 백북스 김진아 회원. 내년에는 더 많은 쥬니어들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을지대병원 비뇨기과 김대경 교수님. 올해에도 가족 모두가 백북스 활동을 하시는 팀이 또 늘었습니다.





사진과 인문학에서 강의를 해 주시는 임민수 작가님. 저는 개인적으로 off에서 처음으로 뵈었으요. 반갑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강연 부탁드려요~
후기의 여왕 정남수 회원. 내년 후기는 다양한 분들이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셨지요.
생물학 소모임을 이끌고 있는 한정규 회원님. 서울에서 친히 내려와 주셨습니다. 다음엔 1박 하고 가세요~
서울에서 오신 김계현 회원님. 앞으로도 서울/인천/대전에서 자주 만나요~. 마찬가지로 담엔 1박, 콜? ^^ (특별히 울 집에서 재워 줄께요~)
재무설계사 이훈구 회원님, 내년에도 대박! 나세요~





1년 되었다고 하신 회원님. 성함을 기억 못해 죄송합니다.. ^^ 알려주세요..
출판업 하시는 임재서 회원님. 백북스의 다크호스이십니다.

청주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송윤호 이사(백북스 사무국장). 사업하랴 사무국 꾸리랴 바쁜 한 해였다죠. 내년에도 대박~ 나세요!!!
초등학교에서 영재교육 하고 있는 김미영 회원님. 조만간 미국으로 연수가요. 왕 부럽~ 좋은 시간 되길! ^^
백북스의 1호 겸둥이 김홍섭 회원님(백북스 웹마스터). 요즘은 아이들 로봇 교육에 푹~ 빠져있습니다.
조지송 회원님. 이날 즉석에서 뛰어난 노래실력을 발휘 해 주었죠. 다음에도 또? ^^
한밭대에서 근무하는 박순필 회원님. 갠적으로 말 고마왔어요. 그날." 수고했어, 오늘도" 는 이날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었어요.
홍익대에서 디자인 강의하는 원종윤 회원님.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시선. 요즘 우리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죠.




평택과 대전을 오가시며 틈틈이 서울/대전 백북스를 챙겨주시는 고원용 박사님. 오랜만에 봬서 더욱 반가왔습니다.
대전백북스의 지킴이 이정원 이사님. 내년 살림도 알뜰하게 잘 챙겨주세요~




최신생물학 트렌드를 설명해 주시는 한정규 회원님





갭국스의 간판 '시사A&U'를 이끌어 주시는 김억중 교수님과 인진숙 회원님.
이날도 수요시사 강연을 마치시고 늦게 참석해 주셨습니다.
'시사A&U'의 2012 활동 내용과 2013년 계획을 소개해 주셨지요.
내년에도 많은 회원님들이 시사A&U에서 하는 인문강연의 기회를 먼저 잡으시길 바래요~





스마트폰의 와이파이의 현실에 대해 열강 중인 김홍섭 회원님.
3월안으로 스마트폰용 백북스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만세~





대전 백북스 송년회를 위해 멋진 상을 차려주신 한광숙 회원님(박성일 원장님의 사모님)과 박신영회원님(원장님 딸) 그리고 간호사 언니들.
둔산백북스 홀에서 모임이 있는 날이면, 저희를 위해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봉사해주시는 분들...
다음에 뵙게 되면, 또 인사 드리고, 우선 지면으로 감사인사 전합니다.고맙습니다.



2013년에는 더 많은 회원님들과 다채롭고 재밌는 백북스 활동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1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만나요~ Welcome to 백북스월드~!!! 
(둘째 화요일, 유성도서관 7시 + 네째 화요일, 둔산백북스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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