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수 있을까?

by 남대호 posted Apr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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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옛날에는


신의 말을 소수만 들었다. 중생은 신의 말을 듣는 소수를 바라보며 따라가며, 살 뿐이었다.


지금은 신의 말을 과학이 대체하고 있지만,  과학의 말도 소수만 알아 듣는다.


그러나, 과학의 말은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다.  노력만 한다면.


민주주의, 과학적인 사람들의 사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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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뭐할건데?

'과실'없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눅 들게 하는 물음이다.


생각없이 생산하는건 죽도록 싫지만,
생산없이 생각하는건 사는동안 죄스럽다.


공부하는 이유는 살기 위함인가?
공부하기 위해서 산다고 생각하면 이상한가?

학생주의,  배움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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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공부하는 친구를 만날 내일이 있다는 기쁨이 있는데,


이 얼마나 행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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