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북스

2010.12.23 19:50

송년회 후기

조회 수 2341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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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북스 주명진 원장님>




<2011년 부산백북스의 운영위원님들>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부산백북스 회원님들>




<송년회 참석자 전원에게 선정도서 선물과  주명진 원장님의 2011년 1월 선정도서내용 소개>

<회원이신 배혜수님께서 연말을 맞아 부산백북스 회원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 



2010년 12월 21일 저녁 7시부터 송원노인전문요양원에서
부산백북스가 10번째 정기모임을 가지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부산백북스를 이끌어가고 계시는 주명진 원장님(형주병원)의 말씀으로 송년회는 시작되었고,
2010년 2월 창립식을 시작으로 시작된 부산백북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후 부산백북스 송년모임을 위해 의료법인 우산의료재단 영양사님들께서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준비해주신 식사을 하며 회원분들끼리 인사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사 후 2011년 부산백북스 운영위원들의 선출과 부산백북스의 나아갈 방향과 방안들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내주셨습니다.
- 회원들의 자발적 발표형식의 운영방법, 선정도서에 있어서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비율,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제의 지속성을 둔 분기별 도서 선정방안, 그룹별소모임 형성으로 부산백북스의 활성화 등 -
내주신 많은  의견들 최대한 수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주명진 원장님께서 2011년 1,2,3월 선정도서를 선물로 드렸고
배혜수님께서 회원분들을 위해 핸드크림을 깜짝 선물로 준비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나이도 성별도, 하는 일도 각기 다른 길을 가면서 독서에 대한 열정과 관심만으로 부산백북스라는 모임을 통해 만난 서로가, 무엇보다, 올한해 받은 가장 귀하고 값진 선물이 아닐까합니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조각처럼 보이던 일상의 시간들이 부산백북스를 통해서, 독서를 통해서 보석처럼 빛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2011년에도 부산백북스가 "쉬지 않고" 더 멀리 날개달고 비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많은 참여 바랍니다.

부산백북스 회원님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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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0.12.23 19:50
    휴일이었으면 한 번 가봤을텐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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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모 2010.12.23 19:50
    [바비큐와 열대과일과 책까지 종합선물세트 송년회!]

    송년회 장소인 요양병원에 들어서자 흰 옷 입은 분들이 바비큐를 굽고 있었다. 맛난 냄새가 입구부터 솔솔~~

    안으로 들어서니, 캘리포니아 롤, 연어, 새우, 춘권, 미역국, 신선한 야채, 종류도 다양한 맛난 음식들이 기역자로 펼친 상을 가득 채우고 있다.

    mongosteen 하얀 띠를 두른 열대 과일도 있고, 뷔페로 준비하셨나요? 5개 병원 영양사님들이 오셔 맛난 음식을 준비해놓았단다. 아,,^^ 우리야 좋지만 그렇게 애쓰다니 ….
    다른 지역 백북스에 마구마구 자랑해야지 하며 요리를 접시에 그득^^.

    노인전문병원에서 ‘가족과 만남의 날’을 열면 병원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대접한다고 한다. 평소에 잘 다듬은 요리 실력.

    주명진 원장님이 1월, 2월, 3월에 공부할 책 3권을 참석한 분에게 모두 선물했는데, 18,000원X 3X 40여 명 ……. 이게 모두 얼마야? 배혜수님 핸드크림까지...뱃속과 가방을 묵직하게 채우니 내려오는 길에서 맞는 찬바람조차 따뜻하게 느껴지고.

    주명진 원장님, 한 총무님, 남 선생님, 음식을 만든 분들, 이름을 모르는 준비하신 분들과 저희 때문에 늦게까지 계셨던 병원 직원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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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0.12.23 19:50
    와우 점심을 아직 안먹었는데, 저 맛난 음식들을 보면서 먹고싶어랑, ㅋ
    푸짐한 선물까지,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부산 백북스를 만들어가는 정성에서, 사랑에서, 책읽기에서
    새해 부산 백북스의 열기가 전국을 강타하겠네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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