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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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도서 : 나는 누구인가 (WER BIN ICH)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저 | 백종유 옮김ㅣ 21세기북스 | 2008년)
        
강  연  자 : 김 대 식 교수 (KAIST)
일       시 : 2011년 8월 9일[화요일] 19:00
장       소 : 영광도서 4층 문화사랑방
참  석  자 : 독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  가  비 : 10,000원 (학생 5,000원)

[책소개]
철학의 진화, 생각의 첨단을 걷다!
살아있는 동안 꼭 생각해야 할 34가지 질문!


전 세계 13개국에서 번역ㆍ출간된 화제작『나는 누구인가』. 독일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며 독일 통일 후 최근 20여 년간 가장 성공한 대중 철학서로 자리 잡은 책이다. 우리의 삶을 규정하는 근본적인 물음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철학 입문서이자 인문교양서이다.

저자 프레히트는 '내가 알 수 것은 무엇인가'에서부터 '나는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가?', '우리는 무슨 희망을 노래해야 옳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3부로 나눠 답해본다. 그는 특정 이론과 그 배경이 되었던 사건 현장을 연결시키기 위해 우리를 생동감 넘치는 세계 여행에 동참시킨다.

저자가 안내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철학 여행'은 서양철학사의 전통에 대한 통렬한 반성에서 출발하지만, 뇌신경과학을 비롯한 자연과학과 심리학, 그리고 이에 기초를 둔 윤리학적인 인간의 지평을 수시로 넘나든다. 그리고 이를 통해 또 다른 '나'의 다양한 실천 가능성들과 그 희망의 현장으로 우리를 이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인식의 함정을 건너는 탐험인 동시에 34가지의 질문으로 구성된 테마 여행을 제안한다.

CP 추천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우리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에피쿠로스로부터 시작해 마흐, 프로이트, 비트겐슈타인, 헉슬리, 벤담, 다윈뿐만 아니라 여러 뇌신경과학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비틀즈와 스타트렉, 매트릭스, 심지어는 유인원까지 다양한 세계와 접하면서 인간의 감정, 무의식, 기억, 언어, 낙태, 자연보호, 재산, 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답해본다.

[저자소개]
철학자이자, 평론가이며, 작가이다. 1964년 12월 8일 독일 졸링겐에서 출생하였다. 1994년에 쾰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끝마친 이후로 독일의 거의 모든 신문과 방송에 글을 발표하고 있다. '시카고 트리뷴' 의 펠로우로 일한 적이 있고, 2000년에는 생명의학 부문 저널리즘상을 수상하였다. 다양한 소설과 실용서를 발표하였다.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자서전 '레닌은 뤼덴샤이트까지만 왔다'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철학책 '나는 누구인가?'는 '슈피겔'지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최고 자리를 차지하면서 독자와 비평가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 쾰른과 룩셈부르크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강사소개]
-김대식
1967년 한국에서 태어났다. 독일 다름스타트 공과대학(Technical University of Darmstadt)에서 심리학과 컴퓨터 과학을 공부했고, 독일 막스플랑크 뇌연구소(Max-Planck-Institute for Brain Research)에서 인지심리학 석사와 신경생물학 박사를 받았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두뇌인지 과학과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일본 이화학 연구소(RIKEN) 뇌과학 연구소 연구원, 미국 조지타운대학 의과대학 연구교수로 일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전기전자공학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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