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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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도서 : 정의로운 체제로서의 자본주의
                    (복거일(지은이)/ 삼성경제연구소
)
강  연  자 : 복 거 일 작가 
일       시 : 2011년 4월 12일[화요일] 19:00
장       소 : 영광도서 문화사랑방
참  석  자 : 독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  가  비 : 10,000원 (학생 5,000원)

[책소개]

이 책은 자본주의가 효율적이어서 사회적 번영과 개인적 자유를 함께 허여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고 정의로운 체제라는 사실을, 실은 그런 자연스러움과 정의로움에서 그것의 효율이 나온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시도다.

자본주의가 정의롭다는 사실은 그것이 자연스럽다는 사실과 깊은 관련이 있다. 정의가 사람 마음에 자연스러운 무엇으로 다가오리라는 생각은 합리적이다. 개인의 인류의 기본 단위이고 경제 활동들이 개인들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재산들은 일차적으로 그것들의 형성에 공헌한 개인들이 소유하게 마련이다. 실은 소유권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누구도 자신의 힘과 시간과 돈을 들여서 재산의 형성에 착수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유재산 제도를 기본 질서로 삼는 자본주의는 자연스럽다.

[저자소개]
1946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경영학을 공부했다. 여러 회사들에서 일한 뒤, 1987년 첫 장편소설 '비명을 찾아서'를 발표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지금까지 근느 12편의 소설과 20여 권의 문학 및 사회 비평서들을 썼다. 그가 쓰고 연출한 '아, 나의 조국!'은 그의 첫 연극이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높은 땅 낮은 이야기>, <역사 속의 나그네>, <파란달 아래>, <캠프 세네카의 기지촌>, <마법성의 수호자, 나의 깨긋한 들깨>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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